수상 레저스포츠의 종류

[옥건수]

수상 레저스포츠의 종류

1.래프팅

2.바나나보트

3.블롭점프

4.서핑

해양 스포츠 중에서 단연코 가장 오랜된 스포츠가 아닐까 한다.

그역사는 선사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기원을 찾을 수 있을만큼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현재의 서핑형태로 자리잡은 것은 20세기부터이다.

서핑은 수영능력과 평형감각을 요구하는 격렬한 스포츠이기 이다.

한국에는 199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일반인에게 소개 되었다.

파도가 크게 치는 곳이 많지 않아 크게 활성화가 되지 못했지만, 최근 몇년동안 동호인들이 급격히 늘어가고 있다.

해변에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도 동호인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의 중문, 부산의 송정과 광안리 가 유명한 스팟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 동해안의 양양은 해변에 서핑과 관련된 위락시설들이 생기면서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파도가 없는날 즐길 수 있는 패들보드(노를 가지고 타는 보드) 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장비

써핑은 따로 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파도만 있다면 어느곳에서든 즐길 수 있다.

파도를 타기위한 보드 만 있다면 바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대략 80만원 ~ 200만원 선까지 다양하다.

5.수상스키

웨이크 보드와 마찬가지로 모터보트를 이용해 수면을 달리는 스포츠이다.

서핑과 스키의 특징이 결합된 형태로 조정력,예측력, 균형감각등이 필요한 스포츠 이다.

역사

수상 스키는 1922년 미국의 랄프 새뮤얼슨 에 의해서 창안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여름 내내 물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비행정에 2.7m의 송판 스키를

매다는 방법을 사용해 처음 시도 되었다.

그후 발전을 거듭해 오늘날 형태의 수상스키가 개발되었다.

장비

수상스키의 장비는 크게 두가지로 나뒨다.

물위를 미끄러지면서 즐기는 슬라럼 스키와 기물을 이용해 점프를 즐기는 점프로 나뉜다.

브랜드와 제품 그레이드에 따라 가격이 형성되지만, 200만원 대에서 형성되어 있다.

6.수중스쿠터

7.스킨스쿠바

8.씨워킹

9.워터 제트팩

10.윈드서핑

1967년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 지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는게 일반적이다.

요트와 서핑을 즐기는 미국인이 서핑과 요트의 장점을 접목시켜 개발해 낸것이 윈드서핑이다.

그후 이와 비슷한 것들이 많이 생겨 났는데, 이것은 돛이 받는 바람의 힘을  몸으로 조정하여 보드를 달리기 때문에

보드세일링(Board Sailing)이라고 부른다.

발상지는 미국이지만, 미국보다는 유럽에서 먼저 폭발적인 붐을 일으켰다.

특히, 1976는 바하마 윈드서핑 세계선수권 대회 이래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었으며,

1984년 부터는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1976년 처음 소개되었고,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믹식전 행사로 한강의 강사제에서

윈드서핑 퍼레이드를 펼침으로써,

일반인 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급속히 확산되었다.

현재 전국적으로 수백 개 가 넘는 동호인 클럽과 수십만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장비가격

윈드서핑은 보드(판) + 세일(돛) + 마스트(세일을 지지하는 돛대) + 붐(마스트와 보드를 연결하는 마운트) 등으로 이루어 진다.

브랜드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정리되는데 대략적으로 

보드 - 100만원 ~ 200만원 대를 형성하고 있고,

세일 - 50만원 ~ 100만원 대를 형성 하고 있다.

그외 윈드 서핑을 즐기기에 필요한 것들은 모든 해양 스포츠가 그렇듯

슈트 + 라이프자켓 + 보드숏 + 래쉬가드 등이 필요하다.

11.웨이크보드

웨이크보드는 모터보트가 만들어 내는 파도를 이용해 점프,회전등의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수상스포츠다.

보트에 매달린 줄에 의지해 달리는 점은 수상스키와 비슷하지만,

웨이크보드는 특성상 점프등이나 회전등의 기술을 구사하는걸 목적으로 하기때문에

보는 이나 즐기는 사람모두 더 멋지다.

역사

1960년대 미국에서 서핑을 즐기던 젊은이들이 호수에서 같은 기술을 소화해 내기 위해 착안 , 개발했다고 알려져 있다.

도입

한국에서는 1995년 처음 보급되었다. 이후 신세대 감각에 맞는 스릴과 쾌감을 한껏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젊은이들의 선망의 스포츠로

자리잡고, "수상 레포츠의 꽃" 으로 불리며 많은 동호인을 보유하고 있다.

장비

웨이크보드를 즐기기 위한 장비는 웨이크보드(판) + 바인딩 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해양 스포츠와는 다르게 모터보트에 의지해 즐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모터보트의 도움없이

단독으로 즐길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가격은 대략적으로 100만원 내외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기본적인 웨이크 장비외에 추가적으로

구명조끼 , 래쉬가드, 슈트, 보드숏 등의 의류아이템이 필요하다.

한강을 비롯해 한국내의 모든 강이나 댐 주변등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 이다.

올림픽에는 아직 정식종목으로 채택 되지 않고 있지만, 엑스게임 매니아들에게는 놀랍도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2.제트스키

13.카약

14.카이트서핑

15.페러세일

16.플라이보드

17.플라이피시

18.요트

딩기 - 소형사이즈의 헐(배)을 가지고 즐기는 요트로써,

오직 바람의 힘만을 이용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보통 연안, 강, 호수 등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 이다.

역사

현재와 같은 요트의 형태는 17세기 초반 유럽 최대의 해양 국가였던 네델란드에서

"야크"라는 작은 배를 만든 것에서 시작하였는데,

요트라는 말은 네델란드어로 사냥하다 는 말에서 부터 나온 말이다.

이후 유럽 왕실의 레저 스포츠로 저변을 넓혀가던 요트는 1907년 국제 요트경기연맹이 정식 결성된 후

1912년 스톡홀롬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국은 요트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삼면이 바다 인 지형적 조건은 아주 유리하다.

한국에 요트가 제대로 보급된건 70년대 대학 동아리 활동에서 시작되었다.

1979년에 대학 요트협회가 발족하고 1984년 LA올림픽에 처음 참가했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부터는 대중레저 스포츠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장비

​요트를 즐기기 위해서는 딩기. 구명조끼(라이프자켓).슈트.방수화.장갑.하네스등을 갖춰야 한다.

딩기는 배와 돛 그리고 밧줄로 이루어져 있다.

개인용 딩기요트의 경우 가격은 옵션이나 브랜드 및 사이즈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략적으로 300만원 ~ 500만원대를 형성한다. (1인용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