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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페리(car ferry)-자동차를 싣는 연락선
카계부-신용카드 가계부의 줄임말, 카드를 사용한 날짜와 사 체리피거(cherry picker)용금액 장소 등을 꼼꼼히 기록한 장부.
카그라스 증후군(Capgras Syndrome)-어떠한 것을 그것의 진실한 존재를 믿지 아니하고 그것과 꼭 닮은 또 다른 것이 존재한다고 믿어버리는 현상 혹은, 자신의 주위에 있는 것들이 그들과 꼭 닮은 어떤 걸로 바뀌어 버렸다고 착각하는 증후군, 자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 동물, 심지어 물건이 감쪽같이 꼭 닮은 어떤 것으로 바뀌었다고 믿어 버리는 현상
카드깡-사채업자가 급전이 필요한 사람의 신용카드로 물건을 산것 처럼 가짜매출 전표를 꾸민 뒤 물건 값의 70~80%만 현금을 융통해주고 20~30%ffm 선이자로 때는 불법 금융행위를 말한다. “깡”이란 할인을 의미하는 일본어 와리깡의 준말이다.
카르텔(cartel)-기업들이 경쟁을 피하기 위해 가격 생산량 등 거래조건을 제한하기 위해 합의 하는 담합해위
카메오(Cameo)-까메오, 보석에 자그맣게 새겨 넣은 무늬 또는 그렇게 처리한 보석. ‘작지만 예술적으로 빛나는 작품’이라는 상징적 표현. 카메오는 연극, TV 드라마, 발레에서도 유명 배우나 인사가 잠시 얼굴을 내미는 것.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지하 연습실에 ‘카메오’들이 모였다, 카메오 장관, 차관. 보석 마노(瑪瑙)나 접시조개의 껍데기 같은 것에 양각으로 조각한 장신구. 음각으로 조각한 것은 ‘인탈리오’ 라 한다.
카밀라 시크(Camilla chic: 카밀라 스타일)-'카밀라풍, 영국 패션 전문가들이 요즘 가장 좋아하는 신조어 중 하나다. 지성미는 간직하되 절대 답답하거나 무거워 보이지 않는 것이 카밀라 시크 풍이다.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Duchess of Cornwall)이 지난 4월 찰스 왕세자와 결혼하면서 왕실에 정식으로 발을 들여놓게 된 카밀라가 또 다른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으로 말이다.
카바(carvar) 수술-심장 판막에 고장이 나면 이공판막으로 대체하는 수술을 하거나 보도장치를 이용해 판막기능을 살리는 판막 성형술이 쓰인다. 심장 판막 전체의 틀은 그대로 두고 판막외연에 특수 링을 갖다 대 느슨한 판막기능을 잡아매는 본래기능을 되살리는 수수이다.
카산드라(Cassandra)-닥쳐올 재앙이나 파멸을 정확히 예견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사람.
카셰어링(car-sharing)-여러 사람이 자동차를 공동 소유하고 필요할 때마다 일정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방법으로 일종의 자동차 ‘두레’ 자동차를 한 사람이 아니라 공동 소유해 돌아가며 쓴다.
카쇠르(Casseur)-파괴자, 프랑스의 복면으로 시위대를 쫒아 다니며 기물을 부수는 무리
카오스(Chaos)-혼란, 혼돈. 최초의 혼돈으로서 모양도 질서도 없는 상태를 뜻했음.
카운슬(British Council)-영국의 문화교류 지원기관, 영국문화원,
카운터 파트(count part)-상대방
카이로 프래틱-척추를 바로잡아서 면역기능을 높이는.. 대강의 그런 의료분야이다. 미국, 호주 등에서는 정식 의료분야로 인정받은 분야이며, 대체의학으로 뜨고 있다 현재 한국에는 카이로프래틱 면허를 가진 사람이 30명 정도 되며, 혼자 개업은 못하고 정형외과와 함께 있다고 한다.
카톨릭(가톨릭 catholic)-보통
카트(kart)-프레임 연료탱크 브레이크 핸들 등 가장 기본적인 자동차 메커니즘으로 만 구성돼 있다.
카트리지(cartridge)-탄약통. 바꿔 끼우기 간편한 작은 용기. 프린터기의 잉크통
카틴숲 학살사건(Katyn Forest Massacre)-1940년에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25,700명의 폴란드인이 학살된 사건. 카틴숲(Katyn Forest)은 러시아의 "스몰렌스크"(Smolensk)에서 멀지않은 마을근처의 산림지역이다. 1943년에 나찌는 폴란드인의 시체를 발굴하였다. 1989년,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와 함께 고르바초프(Gorbachev) 서기장은 NKVD의 폴란드인 학살에 대한 조사를 승인한다. 조사의 결과로 고르바초프는 폴란드인에게 사과하고, 1940년에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25,700명의 정치인, 군인, 지식인들이 학살된 것을 인정한다., 이것이 "카틴학살" 또는 "카틴숲 학살"로 불리게 된다.
카페인 광-수면이 부족해 커피 등 카페인으로 원기를 회복하는 경향이 많이 나타남.
카폭족-'오토바이 폭주족'처럼 수 십대의 차가 떼를 지어 집단 레이스를 벌이거나 혹은 대부분의 차들이 속도를 내는 심야에 엉금엉금 기어가면서 차량흐름을 방해하는 행위
카피라이터(Copywriter)-광고 문안 작성자, 문안전략전술가
카피약(복제약)-신약(오리지널약)으로 개발된 약을 복사했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말. 특허기간이 만료되면 다른 회사에서 동일성분으로 만드는 약.
칼라이더스코프(kaleidoscope)-만화경(萬華鏡), 원통 속에 길쭉한 3개의 거울을 짜 맞춘 다음 한쪽 거울에 여러 가지 색을 가진 색종이를 넣어 통 끝의 작은 구멍으로 보면 온갖 형상이 대칭적으로 나타나게 됨.
캄머 탠처린(Kammertanzerin)-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정부가 최고의 예술적 경지에 오른 사람에게 부여하는 영국에서 일정한 경지에 오른 사람에게 작위를 주는 것과 같은 '상징적 지위'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만 시행되며 유럽에서는 대단한 영예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음악과 무용 부문에서 해마다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지만 자격에 걸맞은 적임자가 있을 때에만 선정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크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 강수진(40)씨가 동양 무용수 최초로 '캄머탠처린(Kammertanzerin)'에 선정되면서 이 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드머스의 승리(Cadmean Victory)-더 큰 재난을 불러오거나 새로운 시련을 초래하는 승리.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국가에서 돈을 빌려 다른 나라의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것. 빌린 통화가 달러일 경우 달러 캐리 트레이드, 엔화 일 경우 엔 캐리 트레이드라 한다.
캐릭터(Character)-산업에서 캐릭터는 사람이나 동물, 로봇 등을 디자인으로 형상화 한 것. 미키마우스나 포켓몬스터, 둘리 등이 대표적이다.소설, 만화, 극 따위에 등장하는 독특한 인물이나 동물의 모습을 디자인한 물건이나 상품을 가리켜 이르는 외래어, 국립국어원에서 ‘캐릭터(character)’의 다듬은 말로 ‘특징물’을 최종 선정하였다.
캐비아(caviar)-철갑상어 알을 소금에 절인 식품.
캐쉬백(cash back)-적립금환급.
캐치업(catch-up)-따라잡기
캔들(candle)족-대학가를 중심으로 ‘느리게 살자’는 움직임이 조용히 확산되고 있다. 캔들(candle)족이 그 대표적인 경우. 지난 5월 ‘캔들 나이트 인 코리아’ 등 크고 작은 모임들을 만들기 시작한 젊은이들은 21일 밤 ‘캔들 나이트’라는 이름의 첫 축제를 가졌다. 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집안의 모든 전등을 끄고 촛불만 켠 채 생활하는 것. “2001년부터 일본 전역에서는 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환경운동가들을 중심으로 ‘100만인 캔들 나이트 운동’이 펼쳐진다. 그날 저녁만큼은 촛불의 빛으로 아이들 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고요한 식사를 해요. TV와 컴퓨터, 휴대폰에 빼앗겼던 시간을 되찾고 나와 가족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지요.”
캔디렐라(Candyrella←Candy+Cinderella)-‘캔디(Candy)’와‘신데렐라(Cinderella)’를 아울러 이르는 말.
캔비(can be)족-유명 연예인의 옷과 액세서리 등 패션을 모방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연예인과 동격화하려는 사람들. ‘can be(될 수 있다)’라는 말처럼 이들은 특정 연예인의 패션 따라 하기를 통해 연예인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자신감을 갖는다. 특정 스타의 팬을 자처해서 모방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워너비(Wanna be)족’과 구별된다.
캘리그래피(calligraphy)-서예에서 비롯된 손 글씨.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 미(美 calli) +서법(書法 graphy)으로 활자 이외의 서체 또는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 제목을 기존의 활자체가 아닌 손으로 직접 쓴 글씨.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 좁게는 ‘서예(書藝)’를 이르고 넓게는 활자 이외의 모든 ‘서체(書體)’를 이른다. 단순히 예쁘고 아름다운 서체를 뜻하는 서양의 캘리그래피와는 차원이 다르다. 고딕, 명조 등 디지털 활자 대신 붓을 잡고 손으로 쓴 글씨를 디자인에 활용하는 ‘캘리그래피(calligraphy)’가 부쩍 늘었다.
캠퍼스 더블라이프(Campus doublelife)족-학업과 창업의 이중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일컫는 신조어.
캠프(camp)-이동본부 진영
캡 엔 트레이드(cap & trade)-온실가스인 CO2를 배출권이다. 캡은 배출권 총량에 모자를 씌워 제한하는 것을 말한다. A국가는 할당량이 1만톤, B국가는 2만톤씩 하는 씩이다. 각국 정부는 기업들에 1만톤, B국가는 2만톤씩 쪼개주며 모자를 씌운다. 트레이드는 할당량이 남게 된 기업이 할당량이 모자라는 기업에 여분의 배출권을 파는 것을 의미한다.
캡사이신(Capsaicin)-고추특유의 매운맛 성분. 약리작용과 함께 인체의 신진대사를 돕는다. 고추에서 추출되는 무색의 휘발성 화합물로, 알칼로이드의 일종이며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데, 약용과 향료로 이용되며 고추씨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캡션(caption)-설명문(說明文)
캥거루(Kanggaroo)족-캥거루족이란 대학 졸업 후 취직할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취직하지 않고 부모님에게 얹혀사는 부류.
커넥숀(Connection)-연결, 접속, 단체: 종파 교파
커넥티드 마켁팅(Connected Marketing)-소비자의 입에서 입으로 직접 전달되는 입소문 마켓팅.
커리어 서포터실(Career Supporter室) 일본 도쿄대학은 4월부터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해주는 커리어 서포터실을 신설했다. 도쿄대는 취업지원부서가 없었다. 커리어(career)-숙련되고 능란함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나 기능 따위의 경력. 서포터(supporter)-지원자 후원자
커머스(Commerce)-상업 통상 교역, U-커머스(Ubiquitous Commerce): 사람들이 도처에 있는 인터넷 접속기기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환경을 말한다 즉 PC 이동 통신 단말기 TV 자동차 등 모든 기기나 장비를 전자 상거래의 도구로 통합해 활용하는 것으로 기존의 E커머스 M커머스 T커머스 등 모든 종류의 전자 상거래를 포괄하는 새로운 상위 개념이다
커밍아웃(Coming out)-공개적으로 드러내고 활동, 동성연애자들이 성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들어내는 일, ..장국영은 커밍아웃 한 적도 없고 게이도 아니라는데...커밍아웃영어 come out of closet'에서 유래한 용어로, 번역하면 '벽장 속에서 나오다'는 뜻이다. 동성애자(同性愛者)들이 더 이상 벽장 속에 숨어 있지 않고, 밝은 세상으로 나와 공개적으로 사회에 자신의 동성애적 취향성을 드러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커피파티 운동(Coffee Party Movement)-미국 진보 민주당 성향 풀뿌리 정치 참여 진영
컨버전스 기술-여러 가지 첨단기술을 통합하여 다양한 기능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
컨버전스(convergence)-한 가지 제품에 여러 기능을 넣은 것. 다기능융합, 복합기능.
컨벤션(Convention)-5개국 이상이 모이는 국제회의, 한국관광공사는 컨벤션을 “국제기구 본부에서 주최하거나 국내단체가 주관하는 회의가운데 참가국 수 3개국이상, 외국인 참가자수 10명이상, 회의기간이 1일 이상인 회의”라고 정의하고 있다. 컨벤션은 국가 간 약속이 국제적 합의에 붙여진 명칭으로 일반적으로 조약 또는 협약 이라고 변역되는 경우도 있다.
컨설턴트(Consultant)-상담(consultation)에 응하는 전문가.
컨설팅(Consulting)-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상담·자문에 응하는 일.
컨설팅(consulting)-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상담이나 자문에 응하는 일...
컨설팅(consulting)-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 상담이나 자문에 응하는 일.
컨센서스(Consensus)-동의(同意), 여론, 의견 일치, 의견이 하나로 모여지는 경우, 공감대
컨셉(Concept)-개념설정, 사고방식이라는 광고용어, 개념이라는 철학용어
컨셉(concept)-generalized idea,개념, 관념, 일반적인 생각.
컨소시엄(Consortium)-대형건설 프로젝트에 단일 기업이 수주 및 공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복수 기업이 지분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
컨시어지(Concierge)-호텔투숙객 개개인의 비서, 고객 개개인의 필요한 각종 정보에서부터 불평불만 처리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고객의 손과 발이 되어 어려움을 해결. 고객의 쇼핑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서비스를 1 대 1 맞춤식으로 제공, 원래 의미는 문지기, 호텔에서는 안내인. 호텔에 따라서는 컨시어지라는 용어 대신 당직 지배인실(Duty Desk) 혹은 대고객서비스부 (GRO:Guest Relation Office)등의 명칭.
컨실리언스(Consilience·통섭)-지식의 대통합을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는 ‘통섭(統攝)’이라고 부른다. 통섭은 21세기 메가트렌드다. 미국 하버드대 석좌교수인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은 저서 ‘컨실리언스(consilience·통섭)’에서 심리학 등 사회과학은 앞으로 생물학으로 흡수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컨텐츠(Contents)-내용, 목차...한국: "콘텐츠 貧國", 유무선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정보나 내용물의 총칭.
컨틴전시플랜(contingency plan)-비상계획,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하여 세우는 장기적인 계획.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제, 자원, 에너지 수급, 법률, 산업 구조 따위의 각종 선행 지표의 연구와 검토를 바탕으로 한다.
컨피던스(Confidence)-신용 신임 신뢰, ....노 대통령에겐 정치적인 오버 컨피던스(지나친 자신감 또는 확신)가 있는 것 같다. 오리지널 컨피던스(오리콘)은 일본 내에서 인기 순위를 매기는 것, ...일본가수들이 오리지널 컨피던스 몇 위했다. 미국의 빌보드 차트와 비슷한 말.
컬러리스트(Colorist)-화가로서, 색채 효과를 중히 여기는 사람, 또는 그러한 일파. 2002부터 국가자격시험, 최근 유망직종, 색과 관련된 모든 일을 관장하며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일.
컬러컨설팅(Color counsulting)-색채에 관련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상담·자문에 응하는 일.
컬러테라피(Colorthraphy)-색채치료, 컬러를 이용해 건강과 성격 변화에 도움을 주는 것. 가족들에게 필요한 컬러로 집안을 꾸미면 더욱 건강하고 화목해질 수 있다. 7가지 색상을 활용한 컬러테라피 인테리어 배우기
컬링(Curling)-얼음 위에서 하는 스포츠의 한 종류. 핸들이 달린 둥글고 평평한 돌을 던져 미끄러지게 하여 표적에 넣음으로써 득점을 겨루는 경기이다. 16세기 초 스코트랜드에서 시작, 1959년부터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 국내 등록선수 800명, 부산대저고 남자선수 팀, 부산외고 여자선수 팀.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문화(culture)와 경제(economics)의 합성어. 문화를 경제적으로 활용하는 현상을 일컫는 조어(造語)이다.
컬트상품(cult product)-'히트상품'이라는 용어로는 부족하여 나온 숭배의 경지에 이른 상품, 상품의 조건<Fun=재미있어야 한다. Identity=소비자의 정체성 표현 Narrative=이야기를 가져라 Elegance=우아해야 한다.> 소비자들이 스스로 동호인 모임을 조직하고 기업의 브랜드를 몸에 문신으로까지 새기는 할리 데이비슨,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몇 달이 지나야 물건을 받을 수 있다는 에르메스, 1인당 구매 한도를 정해놓아 배낭여행 대학생에게 대리 구매를 부탁하는 아르바이트까지 생기게 한 루이비통… 컬트란 '숭배한다'는 의미로 이성적 신앙을 넘어 광신적인 추종의 단계에 다다른 이단(異端)의 종교를 이르는 말이다. 브랜드에 대한 높은 선호나 충성도를 넘어서는, '숭배의 경지에 이른 상품'을 지칭한다.
컴플리케이션(Complication)시계-일반적인 시계의 기능(시,분,초)과 단순 날짜(요일과 날짜) 기능에 다양한 부가 기능이 있는 시계. 즉 크로나그래프(일종의 스톱워치 기능) 등
컴필레이션(Compilation)음반-여러 가수의 히트곡을 한꺼번에 '모은'(compile) 편집 앨범. 최근 경쟁적으로 쏟아지는 가요나 팝의 발라드, 힙합, 댄스곡 모음집이 컴필레이션 음반의 대표적인 예. <예문> 요즘 세븐오빠하고, 거미언니하고, 빅마마 언니들 히트곡 모아서 이번에 '컴필레이션음반' 나왔다는데.. 사러갈까? 히트곡 모음집과 비슷한 말.
컷오프(cut off)-탈락 예비경선, 골프에서 본선 출전자를 일정한 숫자로 줄이기 위해 일정 타수에 미달하는 선수를 걸러내는 데서 유래했다. 정당의 대선주자나 지도부 선출과정에서 TVXH론과 유세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본선에 나갈 주자를 일정한 숫자로 줄이려고 실시하는 일종의 예비전이다.
케네디스쿨(미국 하바드대학 행정전문대학원)-수업방식3가지. 콜드콜(coldcall): 사전 예고 없이 수업에서 학생을 지명하여 질문을 하는 것. 웜콜(warm call): 수업개시와 함께 몇몇 학생을 호명해 토론을 준비 시키는 것. 핫콜(hot call): 직전 수업에서 토론자를 예고하는 것.
케빈 베이컨의 6단계 법칙(Six Degrees of Kevin Bacon)-세상 참 좁다 (It's small world)는 말에 종종 따라 붙는 이론. 미국 영화배우 케빈 베이컨, 미국의 어떤 배우라도 같은 영화에 출연한 동료 배우끼리의 관계를 따지다 보면 평균 6단계 만에 베이컨과 연이 닿는 다는 이론이다.
케스팅 보트(casting vote)-결정권
케슬러 신드롬-유주의 쓰레기 파편이 다른 파편이나 인공위성과 연쇄적으로 부딪쳐 기하급수적으로 숫자가 늘어나면서 지구 궤도 전체를 뒤덮는다는 시나리오이다.
케어복지사(Care worker)-신체적·정신적 결함으로 인해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만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을 도와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복지사.
케이터링(catering)-맞춤밥상, 계약을 맺고 특정 단체에 급식을 하는 것. 계약에 맞추어 음식을 대신 차려 주는 일, 또는 그런 식사.
케인지안((Keynesian)-케인즈 경제학파, 1929년에 시작된 세계공황에 의해 일기 시작한 자본주의 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학파로, 케인즈의 경제 이론을 이어 받아, 정책면에서는 국가에 의한 유효 수요의 증감 조절을 통해 대량 실업과 불황의 완화를 도모하고, 자본주의의 수정을 추진하려 하였고, 경제 이론상에서는 종래의 미크로 분석은 물론 그와 더불어 산출량의 변동을 다루는 마크로 분석을 위주로 현실 문제에 대응하려 하였다. ‘정운찬 교수’가 국가의 시장 개입을 옹호하는 대표적인 케인지안(케인스주의자)이었던 점에서 현 정부의 기조와 교집합을 찾을 수도 있다는 게 학계의 분석이다.
코끼리 공식-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일단 코끼리부터 먼저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이명박 대통령은 '중도'도 아니고 '서민'도 아니다"라고 강조하면 할수록, 사람들 머릿속엔 '중도'와 '서민'이 더 강하게 남았다. '코끼리 공식'에 따르면, 긍정을 하던 부정을 하던 상대의 표현을 그대로 쓰면 저쪽 입장을 지지해주는 결과가 된다.
코드원(Code one)-대통령 전용기. ‘양대 항공사 코드 원 양보 못해’ 우리나라 ‘공군1호기’ 미국 대통령전용기 Airforce one
코러스하우스(KORUS House)-미국 워싱턴의 주미 한국대사관 홍보원에 코러스 하우스가 생겼다. 코러스 하우스는 동맹국인 한미양국의 단결과 우애를 상징하는 뜻에서 한국(Korea)과 미국(US)의 합성어로 만들어 졌다, 한․미간 무역협정의 공식 영문표기도 'KORUS FTA'이다.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기업 주가가 저평가되는 현상, 한국경제의 불투명성, 불확실성을 근거로 외국인들이 한국의 주가를 실제 가치보다 낮게 평가하는 일을 말한다. 예문 : 기업지배 구조문제가 개선되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는 점진적으로 해소되어 가고 있습니다.
코마(Coma)상태-의학적으로 보면 혼수상태(coma) (from the Greek koma, meaning deep sleep)는 의식이 없는 상태, 고통이나 빛을 느끼지 못하고 일반인이 잠을 자고 깨고 하는 순환과정이 없이 항상 잠자는 상태이며, 의식적인 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태.
코멘트력(Comment力)-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기술, 알기 쉬운 설명 설득하는 기술, 한순간에 한마디 말로 대화를 잡는 기술과 언어감각을 늘려주는 특별 훈련. 일본 메이지 대학 교수로서 저명한 저술가이기도 한 사이토 다카시는, 최근 나온 <독서력>이라는 책에서 이른바 '요약력· 코멘트력'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코멘트력이 필요한 다양한 순간을 설정하여,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적절한 코멘트 노하우를 소개한다. 난처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서의 코멘트, 거절 의사를 밝힐 때의 코멘트, 어색한 분위기를 반전시킬 때의 코멘트, 멋진 감상평으로서의 코멘트 등 생활 곳곳에서 다양하게 발휘되는 코멘트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코민테론(Comintern)-제3국제공산당
코벌라이제이션(Kobalization)-Korea+globalization, 한국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경영방식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면서 점차 글로벌 스탠더드로 확산되어가는 현상이나 과정을 뜻한다. 로컬(Local)기업의 성공비결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되는 현상을 설명하는 조동성 서울대 교수의 “록벌라이제이션(Loc-balization)”이론을 한국기업에 적용한 것이다. LG전자, 삼성테스코, 유한킴벌리 등.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세계어디서나 동일한 글로벌스텐더드를 강조, 월마트, 까르푸, 노키아 등.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글로벌 스탠더드가 원칙이지만 현지사정에 유연하가 적응, 소니, HSBC, 메도널드 코카콜라. 로컬라이제이션(Localization): 해외 시장과 상관없는 철저한 현지 경영을 고수 내수기업들.
코보스(kobos)족-코리아 보보스의 준말로 우리나라 상류사회를 주도하는 지성인들의 집합. 학력수준도 높고 소득수준도 상위 20%에 해당되는 계층의 부인을 지칭하는 말로, 그들은 남편에 못지않게 경제력이 높고 개인 소득도 많아 주체적인 생활을 한다. 특징은 사회와 주변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고, 책을 많이 읽는다. 또한 시사문제에도 민감하여 스스로 <노블리스 오블리주>에 대한 의식이 높다.
코셔(Kosher)-구약성경을 기초로 한 유대인의 독특한 정결 음식(법), 유대인 음식으로 생각하면 된다. 부모와 자식 사이로 여겨지는 음식을 동시에 먹지 말라- 육류(부모)와 유제품(자식)이 함께 들어간 치즈버거는 팔리지 않는다. 유대인은 육류와 유제품을 담는 그릇도 철저하게 구분(2벌씩)한다. 코셔에 따르면, 동물도 청정(淸淨)한 사료를 먹여야 하며 자연사하거나 다른 동물과 싸우다가 죽으면 식용으로 할 수 없다. 어떤 동물이든 생명을 상징하는 피는 완전하게 제거한 다음에야 먹는다. 코셔(Kosher) 인증 마크는 유태인 청결 식품 인증 마크이다.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장외 주식거래시장. 미국의 (NASDAQ 나스탁)을 한국식으로 영문 합성한 명칭.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화장품(cosmetics)과 제약(pharmaceutical)의 합성어. 피부과 병원에서 만든 화장품, 화장품과 의약품을 결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약용화장품, 이지함 피부과에서 만든 이지함화장품, 기능성 화장품.
코스피(KOSPI: Korean Composite Stock Price Index)-우리나라의 종합주가지수, 한국 기업들의 주식을 사고파는 주식시장을 말한다.
코시안(Kosian)-한국인과 아시아인 사이에서 태어난 2세를 일컫는 말.
코압(co-op)-공동 소유 아파트.
코어스쿨(Core School)-학교자율화와 관련해서는 내년 중고교 120곳을 선정, 교육과정 운영에 자율성을 대폭 부여, 지정된 학교는 국민공통교과 범위 내에서 집중이수제 등 각 학교의 특색에 맞게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게 된다. 학교장이 지역과 학생의 특성을 고려해 교과목 종류, 과목별 수업시간 등을 자유롭게 운영한다.
코얼리어답터(Kolyadopter←Korean+early adopter)-한국형 얼리어답터, 무조건 남들보다 먼저 신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여러 신제품의 가격을 서로 비교하여 합리적으로 구입하여 써 보는 사람.
코쿠닝(Cocooning)족-누에고치처럼 밖에 잘 안 나가는 사람.
코쿠닝(Cocooning)-현대인들이 외부세상을 피해 집이나 교회 같은 안전한 장소로 몸을 피하는 사회현상을 말한다. 누에고치(cocoon)에서 유래했다.
코쿤(Cocoon)족-외부 세상으로부터 도피하여 자신만의 안전한 공간에 머물려는 칩거증후군의 사람들. *코쿤은 '누에고치'에서 유래한 용어로, '나홀로족'이라고도 한다.
코크스(caucus)-미 대선, 13개 주의 당원들만 참여하는 당원대회, 원래 미 북미지역 인디언의 용어. 원로 추장의 회의.
코페티션(copetition)-협력을 뜻하는 cooperation과 경쟁을 뜻하는 competition의 합성어. 경쟁속의 협력, 협력을 통한 경쟁.
코포라티즘(corporatism)-사회적 합의주의, 국가기구의 적극적 중재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자본주의 질서 유지를 부정하지 않는 노ㆍ사ㆍ정 3자의 정치적 협상과 교환이 사회갈등 해결의 핵심수단으로 제도화되거나 적어도 장기적으로 기능하는 사회ㆍ정치적 운영 원리와 과정이다. 타협주의, 조합주의 등으로 해석하면서 진창나게 홍보, 계도한다. 사실 코포라티즘은 다수함몰주의라 표현해야 옳을 것이다. 대책없는 상황을 만들고 그들은 그들만의 이익을 위해 가고 있다.
코피스(Coffice)족-커피(coffee)+사무실(office) 합친 말. 커피전문점서 일도하고 공부도 하는 사람들, 커피를 마시기 위해 커피전문점을 찾는 게 아니라 아예 이곳을 일터로 삼는다.
코픽스(COFIX: Cost of Funds Index)-국내 은행들의 지금조달 비용을 반영해 만든 대출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 은행들은 코픽스 금리에 은행별 가신금리를 더해 주택담보대출금리를 결정한다.
콘도텔-호텔식 콘도
콘크리트 컨슈머(Concrete consumer)족-기업 마케팅에 둔감한 소비자. 기업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무감각해지고 있는 소비자들.
콘클라베(Conclave)-교황을 선출하는 추기경단 비밀회의. 열쇠로 잠근 방(Lockable room), 열쇠를 가진 방(with key)이라는 뜻의 라틴말에서 유래. 제265대 교황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 선출-역대 교황 중 16번째로 ‘베네딕도’라는 이름을 택하여 ‘베네딕도 16世’가 되었다. 서양에서 사용하는 세(世)는 우리의 족보에 가계의 차례를 말하는 부자상계(父子相繼)인 世(代)와 다른 뜻이다.
콘텐츠(Contents)-꾸림정보, 영화 음악 드라마 등 내용물 총칭
콜금리(Call rate)-금융기관 상호간의 극히 단기의 자금대차인 콜에 대한 이자율. 일시적으로 자금이 부족한 금융기관이, 자금이 남는 다른 곳에 자금을 빌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콜이며, 이러한 금융기관 간에 발생한 과부족(寡不足) 자금을 거래하는 시장이 콜시장이다. 콜자금의 거래는 금융기관이 공동출자한 한국자금중개와 서울외국환중개(금융결제원 지분 100%) 에서 양분하여 거래 되고 있으며 한국은행에서 두 회사의 거래를 집계하여 가중 평균한 금리를 공시하고 있다.
콜드 콜(cold call)-미l 동부 아이브 리그 명문 MBA 재학생들 간에 공포의 단어로 통한다. 콜센터나 세일즈맨의 예고 없는 방문을 뜻하는 마켓팅 용어였던 것이 수업도중 교수가 싸늘한 어투로 툭툭 던지는 난해한 질문을 가리키는 언어
콜드케이스(cold case)-수사 드라마, 미해결 사건. 이미 식어버린 사건, 반대로 따끈따끈한 사건.
콜라주(Collage)-근대 미술에서, 화면에 종이·인쇄물·사진 따위를 오려 붙이고, 일부에 가필하여 작품을 만드는 일. 광고, 포스터 따위에 많이 쓴다. ‘붙이기’로 순화.
콜래보레이션(collaration)-한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와 협력을 통해 고유의 산업경계를 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적 도구를 말한다. 과거 제휴나 네트워크와 같이 느슨한 관계가 아니라 고객이 추구하는 특정가치를 만족시켜주는 연합전선을 펼치는 것이다. 브랜드 간 연합전선 펼쳐 시너지 효과 극대화.
콜로니 컬랩스 디스오더(colony collapse disorder)-수백만 마리의 꿀벌을 죽이면서 농업생산을 위기에 처하도록 만든 질병. 정확한 발병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바이러스나 진드기, 살충제 등이 원인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콜로키엄(colloquium)-'함께 말한다.'는 뜻. 일반적으로 대학의 세미나나 토론회 등 연구모임. 둘 이상의 발표자가 토론을 이끈다. 발표자도, 참석자도 의견이 서로 달라 토론을 특정 주제를 놓고 여러 발표자가 준비한 글을 읽고 논평과 문답을 진행하는 심포지엄보다 덜 격식을 차린 형태다.
콜로키엄(Colloquium)-심포지엄(symposium)보다 격식이 덜 갖춰진 세미나를 뜻한다. 콜로키엄이란 말 자체가 ‘함께 말한다.’는 라틴어에서 나온 만큼 자신이 속한 학문의 울타리, 전공의 덫을 벗어나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자 하는 의지가 읽힌다. 어제 서울대에서 철학 수학 영문학 생물학 등 각 분야 스타 교수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학문과 대학을 위한 범대학 콜로키엄’이 열렸다. 학문 간, 단과대 간 높은 장벽을 허물어 지식을 대통합함으로써 미래사회에 대비하자는 취지다.
콜센터(Call center)-전화상담실,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상담원이 고객의 불만 사항을 처리하거나 주문 마케팅 등 판매활동을 병행하는 기업 내 조직이다. 200~300석 규모의 콜센터를 유치하면 직원 100명을 둔 공장 2~3개를 세우는 것과 같은 효과
콩켸팓켸-[물건] 사물이 마구 뒤섞여서 뒤죽박죽된 것을 가리키는 말.
쿠거(cougar)족-원래는 술집에서 마지막 남은 사림을 집으로 데려가는 나이 많은 여성을 비하하는 말. 지금은 연하 남 데이트 상대를 찾는 경제적 성적으로 독립한 여성.
쿠마리(Kumari)-네팔의 살아있는 여신(女神), 네팔의 네와르족 사회에서 살아있는 여신으로 추대하는 '쿠마리'는 전통적인 절차에 따라 보통 5-6세의 여자 어린이 가운데서 선발된다. 쿠마리는 통상 초경을 시작하는 12-13세 무렵에 자리를 물러난다. 특별 전형위원회에서 뽑는 쿠마리는 32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흠 없이 예쁘고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검어야 하며, 이가 가지런해야 하는 것 외에, 월경이 없어야 한다는 것도 포함된다. 어린이일 수밖에 없다. 매년 9월에 있는 인드라자트라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데, 이 때 국왕이 제일 먼저 쿠마리에게 무릎을 꿇고 복을 빌며 여신으로 섬김을 맹세한다. 쿠마리로 지내는 동안은 그야말로 여신에 준하는 대접을 받으며, 짙은 화장에 이마에는 '티카'라 불리는 금장식을 하고, 이마에 ‘제3의 눈’을 그린 채 가족과 떨어져 카트만두 도심 탈레주 바와니 사원에서 살게 된다. 쿠마리가 초경을 하면 즉시 자격이 박탈되며, 동시에 새로운 쿠마리가 여신으로 뽑힌다. 환속(還俗)한 쿠마리는 일반인과 똑같이 살게 되는데, “액운(厄運)을 지녀 남편이 일찍 죽는다.”는 통념 탓에 결혼을 못하고 외롭게 사는 경우가 많다. 인권 침해를 주장하는 측의 변호인 티카람 바타라이는 “법원의 이번 명령은 쿠마리 제도의 현대화를 모색하는 중요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쿠키(Cookie)-웹사이트 방문 시 컴퓨터에 저장 되어지는 임시 텍스트 파일.
쿠폰(coupon)-경품권, 할인권
쿨(Cool)하다. 요즘 '쿨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쓴다. 시원하다, 깔끔하다. 상큼하다. 근사하다. 멋지다. 굉장해 등 여러 의미로 쓰인다.
쿨비즈(Cool Biz)운동-간편한 옷차림을 함으로서 실내 냉방온도를 높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 자는 운동. 사무실에서 넥타이를 매지 않고 시원한 옷차림으로 하자는 캠페인이다. 영어사전에도 없는 엉터리 영어, 일본에서 만든 말을 우리정부에서 그대로 베껴 쿨 비구 코리아 선포식을 했다. 일본에서는 겨울에 내복이나 겉옷을 입어 난방비를 줄이자는 운동을 웜 비즈(warm biz)라 한다.
쿰브멜라(Kumbh Mela)-인도 북부의 우타르프라데시주 알라하바드를 중심으로 12년마다 42일간 열리는 힌두교 최대의 순례 축제. 성지 순례, 묵은 죄를 씻기 위한 상서로운 목욕 의식. 쿰브는 힌두어(語)로 주전자·항아리를, 멜라는 축제를 뜻한다. 인도인들은 신비한 영약이 떨어진 강물에 몸을 담그고 이 물로 몸을 씻으면 묵은 죄와 사악함을 씻을 수 있다고 믿었다.
쿼터(Quarter)족-4분의 1을 뜻하는 영어 쿼터(Quarter)에서 나온 말이다. 15분도 채 대화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빈약한 단편적 지식을 가진 소위 신세대.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한 가지 일에 진지하게 접근해서 집중하지 못한다. 15분 이상 집중하기 힘들다는 의미다
쿼터리즘(Quarterism)-15분주의, 인내심을 잃어버린 청소년의 사고·행동양식을 이르는 말. 4분의 1을 뜻하는 영어 쿼터(Quarter)에서 나온 말이다. 15분도 채 대화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빈약한 단편적 지식을 가진 소위 신세대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풍조를 '쿼터리즘', 이러한 성향의 신세대를'쿼터족'이라고 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한 가지 일에 진지하게 접근해서 집중하지 못한다. 15분 이상 집중하기 힘들다는 의미다
쿼텟(Quartet)-4중주단, 모던재즈쿼텟(Modern Jazz Quartet), 강선아 쿼텟(Quartet) 4중주 재즈 공연 모습, 타악기로 구성된 쿼텟(4중주단)
퀴고(Quigo)-`퀴고`가 넥스트 구글이라고? 인터넷 광고시장 빠르게 잠식 구글·야후의 미래를 노린다.구글과 야후는 인터넷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굴지의 세계적 기업으로 급성장했다. 그러나 생소한 이름의 중소기업 하나가 조용히 구글과 야후의 텃밭을 빼앗아가고 있다. `퀴고(Quigo)`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퀴고가 구글과 야후의 핵심 사업인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조용히 세를 확장하며 위협적인 경쟁자로 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퀴어멜로(Queer melo)-퀴어란 사전적 의미로는 '이상한, 괴상한, 수상한'이라는 형용사로 주로 활용되며, 동성애자를 경멸적으로 지칭하는 속어.
퀵서비스(quick service)-늘찬배달
퀵폴(quick poll)-간이설문. 부시 국정연설이 끝난 직후 CNN이 퀵폴(quick poll)을 했더니 “매우 긍정적”이 41%, “어느 정도 긍정적”이 37%였다.
퀼리티 스타트(Quality start)-야구에서 투수의 순조로운 출발
큐레이터(Curator)-학예연구관, 고등교육기관에서 일정교육을 받고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재정의 확보, 유물의 보존 관리, 자료의 전시, 홍보활동을 하는 사람 , 미술관의 모든 일들을 처리하고 수행하는 사람. 보통 학예원이라 한다. '미술관 자료에 관하여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는 사람. 큐레이터는 그 기능에 따라서 연구를 담당하는 직종, 교육 및 홍보를 담당하는 직종, 전시 관계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종 등으로 세분된다.
크라우드소스(crowdsource)-한 가지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나 아마추어, 프리랜서 등을 이용하는 것.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군중(crowd)과 아웃소싱(outsourcing)의 합성어, 기업이 현안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지식을 얻는 것을 말한다. 외부 인력이 아닌 일반 대중이 기업 내부 인력을 대체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소비자와 외부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려는 움직임으로 크라우드 소싱이 활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크라운서비스(Crown Service)-딕스클럽은 국내 결혼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성혼책임주의 실현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
크레이들(cradle)-다목적꽂이, 디지털 사진기나 엠피스리, 휴대 전화 따위에서, 요람 모양의 받침대’를 가리켜 이르는 외래어
크로마티카(Cromatica)-영국 개발한 CCTV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소프트웨어. 컴퓨터는 지하철 CCTVDP에 찍힌 특정인의 보행방향이 대다수 사람들의 움직임이나 주변통로방향과 일치하지 않으면 즉시 관리자에게 경보를 보낸다.
크로스 섹슈얼(Cross sexual)족-단순한 외모 가꾸기를 넘어 여성들의 액세서리는 물론 의상이나 머리스타일, 화장까지 차용하여 자신을 꾸미는 남성들의 스타일.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
크로스 오버(cross over)-넘나들기
크로스미디어(crossmedia)-신문ㆍ방송ㆍDMBㆍIPTV,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같은 내용을 동시에 보도하는 것.
크로톤빌(Crotonville)연수원-뉴욕에 있는 GE(제너럴 일레트릭)연수원. ‘세계 최고의 ‘CEO(최고경영자)사관학교. ’GE의 인재사관학교, 정식명칭: ‘존 웰치 리더십 개발센터’ 1981년부터 20년간 GE의 CEO를 맡았던 잭 웰치는 GE를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인재개발회사”라고 자부. 크로톤빌 연수원은 웰치회장이 구축한 인재개발시스템의 핵. 90년대 초반 이후 삼성, LG,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 포스코 등 한국 기업들은 크로톤빌을 벤치마킹.
크루즈(Cruise)-관광선 등으로 하는 선박 여행. (지역을) 순항하다. 순양항해, 취침시설을 갖춘 유람선, <페리보트는 도선, 연락선이다. 카 페리> 크루즈(cruise)관광-순항관광(巡航觀光)
크리스탈(crystal)-자연에서 나는 수정과 인공 크리스탈로 나눈다. 인공 크리스탈은 유리에 산화된 납 등을 첨가해 만든다. 납이 든 유리는 빛의 투과율이 높아 일반유리보다 투명하다 비중이 높아 가공할 때 잘 깨지지 않고 재질도 부드러워 자르기에 수월하다.
크리스탈TV-TV화면을 감싸는 테두리 부분이 붉은 색으로 보이지만 테두리 끝으로 갈수록 투명해진다. 크리스털 제품처럼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조금씩 바뀐다.
크리에이티브(Creative)-광고활동 중에서 창조적인 부분, 즉 광고의 제작 표현행위를 말한다. CR로 부르기도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고가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일일이 다 구입할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접속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사용한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식의 IT서비스 개념이다.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고가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일일이 다 살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접속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사용한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식의 서비스를 말한다. 포털 등이 제공하는 이메일 서비스가 무료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표적 사례이다.
클라인 가르텐(Klein Garten)-별장형 주말농장.`
클러스터(Cluster)-산업집적단지 ‘유사업종의 기관’들이 ‘독립된 기능’을 수행하면서 특정지역에 모여 있는 것, 기관 기능 지역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 기업(중소벤처기업), 대학, 연구소, 금융기관으로 구성. 특정분야의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한 지역에 모아서 통합효과를 노리는 일관 생산단지. 핀란드-울루, 오타에 미 사이언스파크, 일본 이치 현의 자동차 클러스터, 미국 센디에고의 바이오 클러스터, 중국 중관춘의 컴퓨터 클러스터, 한국의 대덕 밸리
클레멘트 코스(Clement course)-‘노숙자용 대학강의’의 별칭. 미국의 작가이자 교육실천가인 얼 쇼리스씨가 1995년 ‘클레멘트 기념관’에서 노숙인 등을 상대로 인문학 강좌를 시작한 것에서 유래됐다. 클레멘트는 미국의 유명 야구선수. 2006. 7월부터 노숙자들을 위한 인문교양 중심 대학 강의인 ‘한국형 클레멘트 코스’가 중앙 정부 주도로 실시된다. 또 노숙자들이 대학 강의를 이수해 일정 학점 이상을 취득할 경우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를 주는 방안도 추진된다.
클레이 아크(Crayarch)-흙(Cray)을 건축(Architecture)에 접목시킨 것. 도자와 건축의 합성어, 김해클레이아크미술관 개관(관장 도예작가 홍익대 신상호 교수). 세계 최초 건축도자 전문미술관을 표방, 바우하우스: 공업과 예술의 통합.
클로즈드 숍(Closed Shop)-어떤 직종에서 노동자를 고용할 때 노동조합원이어야 한다는 것이 고용조건이 되는 제도
클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디자인 총괄, 광고를 만드는 최고의 사람 광고제작 최고책임자, 크리에이티브는 창의력 창작력, 광고 제작을 할 때 번쩍이는 아이디어를 말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제작 부분을 총괄하는 감독과 같은 분.
클린 핸즈(clean hands)의 법칙-법 앞에서 타인을 비난하고자 하면 자신의 손부터 깨끗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래된 법언(法諺)의 하나.
클린웨이브(clean wave)-`청렴물결`이란 의미를 가진, 반부패대책 총괄 국가기구인 국가청렴위원회의 신정책브랜드. `클린웨이브`가 청렴도 평가 체계를 중심으로 한 범국가적인 반부패ㆍ청렴정책을 강도 있게 추진, 부패 없는 국가, 깨끗한 사회를 실현하려는 청렴위의 의지를 나타내는 정책 브랜드"이다.
키 리졸브(Key Resolve)-주한미군과 해외 미군이 벌이는 연례 군사 훈련이다. 팀스피리트(Team Spirit)와 그 이후 이뤄진 RSOI(Reception, Staging, Onward Movement, Integration)를 대체한 훈련이다
키 워드(Key Word)-주요 단어, 뜻을 밝히는데 열쇠가 되는 중요하고 핵심이 되는 말
키노(Kino)-러시아어, 영화관, 영화. 과거 영화라는 뜻을 가진 단어. 키노필름, 키노마테그라피아를 줄인 말. 삼성전자가 러시아 최고급 소비층을 대상으로 한 TV에 키노라는 브랜드 네임을 붙인 데는 텔레비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영활르 보는 것 같은 느끼게 하기 위함이다.
키덜트(kidult)-어른왕자, 키드(kid:아이)와 어덜트(adult:어른)의 합성어로 어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린이의 분위기와 감성을 간직하고 추구하는 성인.
키덜트(kidult)족-아이(kid)+성인(adult) 합성어, 애어른, 어른이 된 후에도 어린이의 동심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이들, 장난감 팬시상품 등 어린 시절 향수를 다시 소비하고자 하는 20~30대) 유혹하는 문구업체들......
키리졸브(Key-Resolve)-대 규모 한미 합동군사 훈련, 작전 연습. 2007년까지는 전시증원(ROSI)으로 불렸다.
키메라의(Chimerical)-기괴하고 끔찍한 상상력의 산물이나, 아주 희한한 것, 극단적인 상상력의 발현, 또는 그런 것에 경도해 있는 사람을 뜻함. 원래 키메라는 사자 머리, 염소의 몸, 뱀의 꼬리를 가진 괴물로,
키보드 워리어(key board warrior)-인터넷 전사, 싸움꾼. 인터넷에서 상습적 집중적으로 악플(악성댓글, 악성리플라이)을 생산해내는 네티즌. 악성댓글을 상습적으로 만드는 네티즌들.
키스 앤 클라이 존(kiss&cry zone)-피겨스케이팅 대회에서 경기 성적을 코치와 함께 점수를 기다리는 자리, The kiss and cry is the area in an ice rink where figure skaters wait for their marks to be announced after their performances during a figure skating competition
키워드(Key word)-핵심어, 문제 해결이나 글의 뜻풀이에 열쇠가 되는 말. 암호를 푸는 데 실마리가 되는 말.
키치(kitch)-눈길 끌기
키코(KIKO: Knock-In Knock-out option trading 통화옵션상품)-금융위기에 따른 환율 급등 여파로 환(換)헤지(hedge·위험 회피) 금융상품, 일정폭의 환율변동 시 손실을 보전해주는 통화옵션상품, 통화선물 파생상품으로 환위험 회피용 통화옵션상품. 수출로 먹고사는 기업을 타켓으로 만든 환헤지 상품. 주로 수출기업들이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을 피하기 위해 특정기간(1~2년) 동안 은행과 맺는 금융파생 상품이다. 환율이 계약한 달러가격 내에서 움직이면 기업이 이익을 보지만 환율이 그 가격을 넘어가면 기업이 시장에서 비싸게 달러를 사서 당초 계약한 낮은 가격으로 은행에 팔아야 한다. <예1>‘1달러=980원’으로 하고 환율범위를 900-1000원으로 하는 계약을 맺는 경우를 보자. 환율이 900-980원 사이에서 하락하면 기업은 달러당 980원을 보장받기 때문에 이익을 본다. 반대로 환율이 급등해 1000원을 돌파하면(Knock-In) 계약금액의 2배에 달하는 달러를 시중에서 구입해서 계약환율 980원에 팔아야 한다. 여기서 큰 손실이 난다. 환율이 900원 아래로 내려가면(Knock-out) 계약은 무효가 된다. <예2> 한 수출기업이 환율 상하단 900~1000원, 약정 환율 1000원으로 1억달러 키코 계약을 체결했다고 가정해 보자. 환율이 900원 밑으로 내려가면(Knock-out 녹아웃) 계약은 자동으로 종료되고 수출업체는 환손실을 입게 된다. 반대로 환율이 상단보다 높은 1050원이 됐을 때(Knock-In녹인)는 달러당50원씩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보통 녹인(Knock-In)이 발생했을 때는 계약금액 2~3배를 팔아야 한다는 단서조항이 붙기 때문에 손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 수출기업들은 2008년 환율 하락을 예상하고 키코 계약에 많이 가입했으나 환율이 당초 전망과 달리 큰 폭으로 오르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업이 부도나면 손실을 은행이 떠맡게 된다.
킬로 왓트(KW)-전기의 순간 사용량을 의미하는 단위이다. ‘연간200만 kw' 등은 잘못된 표현. 시간당 전력 사용량을 의미하는 단위인 kwh와도 다르다.
킬힐(kill heel)-10Cm 이상의 아찔한 높이의 굽을 가진 구두.
킹왕짱-최고로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