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탁구 국가대표 박지현 코치 탁구장 방문 예정 ＜2016. 4. 16 (토) 저녁 7시 30분＞

[신북두칠성]

한국여자탁구 국가대표 박지현 코치 탁구장 방문 예정 <2016. 4. 16 ( 토) 저녁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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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하면퐁탁구장 회원님들께 공지사항 전달 드립니다.

핑하면퐁탁구장 회원님이시고 삼척시탁구협회 이사님이신 이은식 목사님의 주선으로

2016년 4월 16일 (토) 19시 30분 한국여자탁구 국가대표 박지현 코치님께서

핑하면퐁탁구장을 방문하시어 회원님들과 목사님들과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회원님들께서는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수상: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금메달(단체), 1990년 북경 아시안게임 금메달(단체)
• 경력: 제일합섬(86~92년), 몽골 탁구대표팀 코치(94~2000년),

               예멘 탁구대표팀 코치(2003년~2008년), 탁구여자국가대표 코치(현재)

대한민국 국적의 前 남자 탁구선수다. 제일합섬 탁구단 소속이었다.

1980~1990년대 유남규, 김택수와 함께 한국 탁구의 전성기를 구가한 선수였다.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 남자단체 금, 남자단식 동, 남자복식 은메달을 따는 등

청소년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으며,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남자단체 금메달,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남자단체 금메달을 수여했다.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는 대표팀 주장을 맡기도 했으며, 남북 단일팀 일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러나 1994년 부상으로 돌연 은퇴 한 후 몽골로 건너가 지도자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3년에는 예멘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다 현재는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 코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