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이화정소설가 소설집 발간

[김숙자(37기)]

축하드립니다.
이화정소설가께서 "야생의 시간"
소설집을 발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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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천사의 손길」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화정 소설가의 첫 소설집. 이화정 소설가의 작품은 우리 사회의 규칙을 깨부수고 그 사이에 난 균열을 응시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균열이 난 세계를 그로테스크하게 그려내며 그 상처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지를 시험해보는 것 같기도 하다.

심훈문학상 심사 당시에도 “트라우마와 연결하여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깊이 있게 자아내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심사위원 구모룡·홍기돈 평론가, 방현석 소설가). 추리, 스릴러, SF 등 경계 없는 글쓰기 역시 이화정의 미덕이다.

[김숙자(37기)]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박기옥]

이화정 소설가님의 소설집 <야생의 시간> 발간을 크게 축하합니다.
훌륭한 소설가로 우뚝 서길 응원합니다.

[김광규(18기)]

이화정선생님 드디어 소설집이 나왔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윤희17기]

화정소설가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단 찬사와 함께요^^

[문은주 26기]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많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