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실시한 남한산성 문화해설 관련 아름방송(ABN) 취재, 보도 자료입니다.>
[아나운서 멘트]
요즘 청소년들, 방학을 맞아 봉사활동 참여에 한창인데요. 자신의 적성과 재능에 따라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멘트]
청소년들이 남한산성행궁에 모였습니다.
행궁은 전쟁이 났을 때 왕이 피난처로 사용한 곳.
문화 해설사로 나선 봉사 단원이 영어로 내행전에 대해 설명합니다.
<현지 설명> 강지안/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외국어 자원봉사단
"왕이 잠을 자는 침전으로 사용된 건물입니다."
이곳에 모인 청소년들은 수년간 외국생활을 통해
영어로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는 학생들입니다.
<인터뷰> 노주영,구현모/야탑중 3학년
"남한산성에 대해 알게 된 점이 학교 교과 과정과 저의 지식을 쌓는데 도움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인터뷰> 김원빈/정자중 2학년
"기회가 된다면 다른 외국인에게 남한산성을 알리고 싶습니다."
<인터뷰> 김용삼/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외국어 자원봉사단
"청소년들은 외국에서 현지 친구에게 남한산성의 역사를 소개해 주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붙임. 방송 보도 자료 인터넷 사이트입니다.(아래 링크 클릭하면 이동)
http://www.abn.co.kr/user/news/neView.jsp?commcode=S0606&newsseqq=49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