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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산악회 【 산으로 】
 
 
 
카페 게시글
▷ 기 행 문 청평 호명산~
stella 추천 0 조회 105 09.04.05 11:5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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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4.05 12:18

    첫댓글 청량리 도착 후 에는 제가 먼저 와 버리는 바람에 어쩌셨는지를 몰라 쓰지 못했어요.....너무 제위주의 글을 쓴 것 같아 송구합니다..다른 분들을 살필 여유가 없었습니다^^;저에게는 생활의 활력이 되는 산행이었습니다..지금 기분 참 좋습니다..컨디션도 좋구요...^^

  • 09.04.06 08:06

    가장 마음에 드는 후기 입니다...앞으로 계속 산행 후기 담당하세요...스텔라 글을 읽으면 산에 안가도 되겠어요...스텔라는 우리 후미그룹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존재 입니다.

  • 09.04.06 09:56

    스텔라님! 장문의 기행문 잘보았습니다...언제 제가 개끌듯이 했다고 하시는지 얼마나 정중하게 모셨거늘....그렇게 말씀하시면 섭섭하죠? 좋은 추억 아름다운 기억을 가졌다고 하시니 마음이 쁘듯합니다. 항상 삶에는 덤이 있듯이 산행에도 항상 더하기 무엇이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꽃보다 남자 촬영을 보았고...이번에는 또다른 덤을 하나 가졌듯이 다음에도 또 다른 느낌이 있는 산행이 될 것입니다. 산행은 항상 그것이 있습니다..........기행문 좋았어요..........부샘

  • 작성자 09.04.06 13:28

    금방 걸려온 한 통의 전화!!!이궁~~~나의 열렬한 팬 김재욱 쥠님이시네요~~~~요는 제가 사기를 쳤다시는데.....터미널 화장실에 부조했단 말씀을 저에게 하신 적이 없으시다네요.....전날 술 드시고 컨디션 제로였던 분의 말씀이 정확할까요...아님 맑은 정신으로 짱짱히 서있던 제 기억이 더 정확할까요...어쨌거나....그분이 화장실에 뭘 놓고 오진 않으셨다니 모두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준회원이라 댓글을 달지 못하신다는 말씀을 하시네요~~~대장님..등업 좀 부탁드려요~~~

  • 09.04.06 19:31

    스텔라 말씀이 정확할거 같은데?

  • 09.04.06 13:31

    경희샘이 여러 남자 힘들게 힘들게 하며 산을 오른 만큼 기행문 읽느라 한나절 걸리네요. 진짜 은중팀장님 얘기데로 산에 안가도 워낙 섬세한 표현력으로 산에 오른듯 한 착각에 빠져 산행인원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이처럼 정성껏 쓴 기행문은 없던것 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잘 도 기억해서 쓰는걸 보니 어렸을적 공부 참 잘했을 것 같기도 하고 스텔라 가 참석하여 산행분위기도 넘 좋고 하던데 자주 참석하여 심신건강에 많은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 09.04.06 15:57

    흠..스텔라!!!!영화속 이쁜 주인공이름 같은디? 대충 찍어 기행문 쓰라 했더만 이것이 므다냐 1시간째 읽고 있슴(Bad xx배배)

  • 09.04.07 00:57

    stella는 star라는 뜻인데 “별”과 같이 스타가 등장했습니다. stella는 “성모회” 총무님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납니다. “나에게 산악회는 관악산이다.” 그날은 산악회 창립일이었고 우린 삼겹살을 먹고 그 다음의 순서도 기억합니다. stella에게 “산”의 이미지를 잘 못 전해준 것은 전임 회장 탓입니다. 그날 stella가 발에 통증이 있었는데 산행 시간이 너무 늦어 좀 채근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산악회가 산행을 거듭할수록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에서도 좋은 감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stella의 리얼한 기행문으로 산행의 즐거움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09.04.07 13:11

    와우~~과장님...그리 생각하시면 안되죠....아녜요.....산의 의미 전달은 잘 해주셨으나 그땐 산과 친해질 아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제 탓입니다요....^^그리고 과장님께서는 저를 한번도 채근하신적이 없습니다..전혀 기억나지 않습니다...ㅎㅎㅎ 앞으로 스케쥴이 특별히 없는 한 산악회 등반을 최우선순위로 하여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아마 몇달 뒤엔 너무 이뻐져서 아무도 못알아보실 수도 있을까..미리 걱정이 좀 되긴 합니다만...ㅎㅎㅎ

  • 09.04.08 10:14

    부형님 글 참 잘 쓰시내요... 앞으로 제가 책임지고 산에 데리고 다닐테니 함께 같이가요...

  • 09.04.09 08:35

    나도 책임져~

  • 09.04.08 13:29

    파노라마처럼 지나주는 감미로운 기행문 유후~~~ 못 쓴다고 안쓴다고 아무일이나 시키는거 한다고 하더니만~~~ 재미난 글 잘 읽었어요 제가 첨 산악회를 따라 나선것은 아마도 2007년 여름날의 북한산 산행이었답니다 그땐 날도 덥고 따라 가느라고 가슴이 찢어지는 통증을 느끼기에 급급했는데 무튼 즐거운 4월의 어느날의 기억을 더해줍니다.

  • 09.04.09 08:39

    가장 칭찬해주고 싶은 사람, 우리 산악회에서 보이지않게 가장 공이 큰 사람이 수니 입니다. 조용히, 빠짐없이, 분위기 잘 올려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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