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1:15-16 내가 그 생물들을 보니 그 생물들 곁에 있는 땅위에는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그 바퀴의 모양과 그 구조는 황옥같이 보이는데 그 넷은 똑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모양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경륜(엡 1:10, 39, 딤전 14)과 이땅에서 그분의 경륜을수행하는 하나님의 움직임에 관한 완전한그림을 보여 준다. 에스겔서에서 하나님의 경륜과 이 경륜안에서의 하나님의 움직임은 바퀴로 상징된다. 이 거대한 바퀴의 축은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테는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그리스도의 배필인 교회를 상징한다. 축에서부터 테까지 뻗어 있는 바퀴의 살들은 그리스도의 지체들인 많은 믿는 이들을 상징한다. 땅에서 생물들 곁에 바퀴들이 나타난 것은 하나님의 이 땅에서의 움직임이 네 생물의 동역을 따른다는 것을 가리킨다 바퀴에 의한 움직임은 어떤 목적을 가진 비범한 움직임이라는 것을 함축한다. 더 나아가 그것은 이 움직임이 우리 자신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님을 함축한다.(영어 회복역, 겔 1:15 각주1).
바퀴들은 각생물의 얼굴 곁에 있었다(겔 1:15). 이것은 주님의 움직임을가지려면, 먼저 주님을 살아내고 표현해야함을 말한다. 그리스도의 표현을 살아낸다면, 우리에게 주님의 움직임의 바퀴가 있을 것이다(에스겔 라이프 스타디, 9 장 11-112쪽).
<지방교회 아침부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