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학동 순두부촌인 콩꽃마을에서 김영애할머니순두부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순두부집으로 대를 이어 40년째 운영하고 있다.
워낙에 관광객이 많은 속초긴 하지만 오랜 시간을 자리한 덕분에 관광객들도 단골이 되었다. 그래서 단골도 전국구일 수밖에 없다.
식사류로는 순두부를 많이 찾는다. 더불어 버섯과 만두가 더해진 칼칼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버섯전골과 부드럽고 매콤 달콤한 황태구이도 인기다.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주로 찾아 점심시간이면 발을 디딜 수 없고, 시끌벅적하니 맛이 궁금하다면 식사시간대를 약간 피해가면 좋다.
보통 때는 오후 8시까지, 여름과 가을 성수기에는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음식점 내부에 붙어있는 각종 TV 맛집에 소개된 자료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 영업시간 : 07:00 ~ 20:00
▶ 좌 석 수 : 110석, 테이블수 : 28
첫댓글 맛있겠당~
두부.. 충청도 사람들도 두부 무지 좋아 합니다.
맛나보여여
속풀이로 끝내주는 순두부.. 쩝~
해장으로 최고죠..
어지러운 속 달래기 좋은 곳입니다.... 한번 방문을 .....
황태구이 ^^
속풀러 가봐야긋네~
속풀이.. 좋네요..ㅎ
황태구이먹고싶다
설악산 갈때 들려 볼께유~~
정갈한게 맛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