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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삼과 함께하는 우리들
 
 
 
카페 게시글
곽성삼의 음악세계-1집,2집,3집 타 가수 발표노래들 [추억의 LP여행] 곽성삼(上-下) (출처 : 주간한국 최규성 기자)
김민수 추천 1 조회 571 12.04.26 09:3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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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4.26 10:13

    첫댓글 위 기사는 최규성님이 한국일보(주간한국)에 근무할 당시 주간한국에 게재한 추억의 LP 여행 곽성삼님 편입니다. 당시 (상) + (하) 2회에 걸쳐 거재한 가수분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2002년 연초 겨울에 최규성님이 용인에 계시는 곽성삼님을 몇차례 방문하여 인터뷰 하신 후 곽성삼님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그때 당시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후 우리 포크 매니아들에 회자되던 언더 3인방으로 첫째로 곽성삼님을 뽑았지요.. (곽성삼, 김두수, 이성원) (곽성삼님은 위 인터뷰 후에 작성된 기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지만.. 몇가지가 다르게 작성되었다 하시면서..ㅎㅎ 벌써 10년전 일입니다..)

  • 작성자 12.04.26 10:22

    곽성삼님을 2002년 이후 널리 알려진 계기는 몇개 있었다면 가장 처음 불이 지펴진 계기는 최규성님의 추억의 LP 여행 곽성삼님 기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다리 놓아드리고 연락처 알려드렸으니,, 꼬딱지 만큼 .. 도움이 되었는지..ㅎㅎ) 그후 청개구리 부활공연 등에 수차 출연을 부탁드렸지만 곽성삼님의 계속된 고사 (이때는 울림마당에서 곽성삼님이 한단고기 등 작품 준비에 몰두하실 때 였습니다)로 공연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이 당시 곽성삼님을 그리워 하는 포크사랑님들 앞에서 곽성삼님의 공연이 되었다면 지금쯤은 어떠했을까하는 ... 회상을 해봅니다.

  • 12.04.26 23:13

    글 잘 읽었습니다..정말 좋은 자료 입니다..
    저는 특히, 이양일 선생님의 글을 읽고 곽성삼선생님을 알았는데,
    최규성님의 추억의 앨피 여행도 멋진 글인데 미쳐 몰랐습니다.

  • 12.05.20 00:10

    이제사 이 글을 읽어봅니다. 글을 읽기전에 선생님의 음악속에서 존경심을 드러내었고, 이글을 읽어본 지금 또한 곽선생님의
    음악을 많이 알려야겠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12.05.26 07:13

    기사 위에서 네번째 줄에 '포크 싱어 송 이터'라고 '라'가 빠져있네요.(옥의 'ㅌ' ㅋ)
    곽성삼님에 대해 잘 공부하고 갑니다. 좋은 자료 주신 절판소장님께도 감사.

  • 작성자 12.05.31 15:00

    ㅎㅎ 라이타 ! 맞죠 ^^*

  • 13.07.20 00:08

    아.... 그랬군요.

    사람이 온다는 건
    사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
    .
    언젠가 보았던 광화문교보빌딩 글자판의 싯귀가 생각나네요.

  • 15.10.24 09:40

    곽 성삼님이 저랑 동갑이신가 보네요... 그이 파란만장한 삶의 경험이
    아름다운 노래를 빚어낸 귀한 재료였군요... 자세한 정보 감사드려요

  • 18.06.16 14:14

    음악에 대한 이론적 지식은 없지만 곽성삼님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까닭없는 무한한 위로를 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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