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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人生
 
 
 
카페 게시글
▶일본의 먹거리 탐방 스크랩 맛있는 우동의 대명사 `이마이 도톤보리점`
aqua man 추천 0 조회 19 10.02.08 21: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사카의 대표적인 우동 전문점 이마이는 일본의 잡지나 TV에 자주 소개되어 간사이 지방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오사카의 인기 푸드채널 <토미즈의 먹고 죽자 오사카!(トミ-ズの食いだおれ大阪!)>가 기획한 <싸고 맛있는 가게 대상> 우동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다시금 명성을 각인시켰다. 간사이 지방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했다고 하니 믿을 수 있는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까닭에 도톤보리에서 길가는 사람을 붙잡고 혹시 이마이를 아냐고 물어보면 곧바로 아는 체를 하며 'ダシの今井'(국물의 이마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것이다.

오랜 전통의 거리 도톤보리의 풍정에 걸맞은 맛과 아늑한 분위기로 명성이 높은 우동 전문점 이마이는 나니와(なにわ, 오사카의 옛 이름) 전통의 맛을 추구해 왔다. 1946년에 창업하여 오랜 기간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온 만큼 단골 손님도 많다고 한다.

인기 메뉴는 커다란 유부를 면 위에 얹은 키츠네 우동이며, 또 다른 명물인 사누키 우동과 함께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이마이의 자랑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바로 국물맛이다. 'ダシの今井'(국물의 이마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싶게 깊이있는 국물의 맛은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다.

누구나 감탄하게 만드는 맛있는 국물의 비밀은 바로  홋카이도 남부에서 채취한 다시마에 있다고...

간사이 우동답게 맑은 국물에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면발도 전수해오는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들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우동 말고도 밥 위에 닭고기와 계란을 얹은 오야코동이나 다양한 튀김 요리도 맛있다.

  • 운영시간 : 11시~22시 (주문은 21시 40분까지)

  • 정기 휴일 : 수요일
     
  • 요금 : 키츠네 우동(キツネうどん) 700엔, 덴푸라 우동 1418엔, 계절 밥 840엔
     
  • 문의 : 06-6211-0319
     
  • 홈페이지 : 없음
     

찾아가는 방법

  • 지하철 미도스지센 난바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도톤보리의 상징인 카니도라쿠를 등지고 왼쪽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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