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자락 삼가리 최고봉마을 5선가구중...총각귀신집..흐흐 등골오싹
비로봉 정상까지 최단거리 코스...3.7km <주차장입구에서약6km>
소원을 빌어요~!!
거대하면서도 웅장한 바위 입니다...
이곳엔 두줄기/세줄기 고송들이 많네여~ 칼로 물베기란 말이 떠오르는군여~ㅋㅋ
편안한 육산로..어느새 고지가 눈앞에 다가 오는구려~ 마지막 깔딱이 시작 됩니다
참오래된 기억이 스쳐가네여~ 아~옛날이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정돈된 정상부의 야생화밭.........!!!
꺄오~ 환상이다........
운무속에서~ 오락가락하는 는선 봉우리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아글씨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구여~
ㄱㅖ단 사이로 빼꼼이 고개를 내밀었네여~
꽃과 나비와의 전쟁.....
나 어때여~ 부부팀의 도움으로 증명사진을 남겨 봅니다..ㅎㅎ 품앗이
작년2월 시베리아/남극추위와 싸우며 살아남았던곳..지금은 넘 아름답워 조심스레 안아봅니다..
샤브쟉샤브쟉~ 4시간30분만에 돌아왔네여~ 산림욕이라고나 할까염!
이튿날, 비로사를 답사하며...
비로사 내부,,,아직도 단장을 하고 있네용
입구 삼거리~
주차장을 빠져나와 우측 바위가 특이하여..차를 세워 우선찍구..동네어른에게 여쭤보니 <금계바위>예전에 금광석이 채취되던곳
이곳이 부석사 입구 폭포호수입니다..
뿜어내는 물줄기가 환상적이더라구여~
국립공원에서 주차료장사 하더라구여..무쟈 더럽은 기분...
이곳에선 사찰관람료....오늘 눈탱이 맏는날..ㅋㅋ
문화재로 등록되어있는 부석사의 목조사찰모습은 감탄할만함~
다른사찰의 대웅전같은곳 ...이곳은 "무량수전"
예술이져~
바위가 공중에 떠있다하여~ 뜰부자<浮石>
참, 특이하져~
조사당의모습
의상조사의 "지팡이나무"
삼층석탑에서 바라본...부석사 전경과 앞고을
폭포호숫가의 백일홍의 환무
소수서원 매표소앞의 "추노촬영지 홍보막"
아늑한 소나무길
연앞과의 조화 "경자바위"
해시계.......
배가고파서 지인의 안내에따라...순흥메밀묵밥&막굴리(2통)
1시간씩 줄지어 기다린답니다..믿거나 말거나~!
바로 "요거야요~" 김치는 정말 맛없슴...짜구쓰구<기냥막굴리가 쵝오>
언젠가..뉘손에 의해 갈비만 남겠져...!!
올핸,오라는데가 와이라 많은쥐~지리산자락 하동에도 가야 하는디...친구 처가댁 전원주택에서,,손짓하넹
그래도,토/일 알차게 머리 식히고 오니,,,날아갈것 같은 느낌 ! 바로 이맛이야...^^
도움주신,,풍기대부 김사장님..그리고 총각귀신 산골장님...정말 고맙슴니다..모두 대박나세염~^^
첫댓글 휴가를 제대로 보낸 것 같습니다, 너무 부러버.
사복더위 소백산 산행 부럽습니다. 시원한 휴가를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