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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013회-2019.8.29-30. 양평군 용문산 1,157m 가섭봉 정상, 1,065m 장군봉,
940m 백운봉 산상기도 산행기 원본 ♥
1.용문산 정상 1,157m 가섭봉의 정자 안에서 폭우를 막으신 주님
목요일 오후 4시에 용문산 산상기도를 위해 용문사에서 출발해서, 약 3시간 30분에 걸쳐서 정상으로 걸어 올라 오는데, 가파른 직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힘을 주셔서 잘 올라 왔으나, 정상 500m 아래에서부터는 탈진이 왔다.
용문산은 상당히 난코스이다. 주님이 이 용문산 가섭봉 정상의 정자 아래 평팡한 바닥에 텐트를 치게 하사, 밤새 내린 폭우를 피하게 해 주셨다.
얼마나 감사한가?
가섭봉은 공군부대가 포진해 있어, 정상에 온통 철조망이 가득하여, 풍경이 영 말이 아니다.
오늘 목요일 오전에는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고, 오후에는 비구름이 온통 용문산을 덮어, 정상의 절경들을 보지 못함이 아쉽다. 정상을 올라 오는데, 정말 조망이 좋을 것 같았다.
산을 올라 오며, 텐트를 평평한 곳에 치게 해 달라고 기도드렸더니, 주님이 이렇게 배려해 주신 것이다. 오늘도 4명의 대장군 천사들과 수백명의 천군천사들이 이 용문상 1,157m 가섭봉 정상을 겹겹이 포위하여 지키시니, 나는 든든하여 기쁘고 감사가 넘친다.
오늘밤 마음껏 기도하고, 주님의 은혜를 만끽하고 돌아 가리라.
주님!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2.용문산 정상 1,157m 가섭봉에서의 자정부터의 철야기도
아버지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밤새 내리는 폭우로 인해 제 몸과 장비들이 비에 완전히 젖을 것인데, 정자 안의 텐트속에서 이렇게 안전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어찌 종을 비에 젖지 않게 하시려고 이렇게 배려 주시는지요?
산을 올라 올 때에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텐트를 치자 말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마치 비를 피해 숨박꼭질을 한 것 같습니다.
지난 3일 간 안산 예수능력교회 부흥성회 인도로 인해 지쳤었는데, 이렇게 무사히 용문산상에 올라 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가파른 높은 산은 절대 쉽지 않은 코스인데, 약한 나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저의 기도하려는 마음을 어여삐 보시고, 종을 갸륵하게 여기심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20여 명에게, 이 추석 단대목에 어려운 저들에게 100여만원씩이라도 선교비를 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나름대로의 대책이 있어요. 저만 정말 아무 대책이 없는 사람이지요. 정말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은 제 자신입니다.
아아! 무엇보다 안정숙 사모에게 생활비를 제대로 지급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종에게 3,000만의 선물을 주옵소서. 빚들을 정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경제 명세표의 모든 빚들을 정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게 경제의 복을 주어 주세요. 주님 앞에 꼭 필요한 경제만 구합니다. 종의 경제를 심히 불쌍히 여겨 주세요.
이번에도 안산 예수능력교회 김선자 목사가 부흥성회 인도 사례 330만을 줌으로, 동역자 2분에게 200만을 선교비로 드릴 수 있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정권은 생각하면 너무 답답합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만이 이 나라, 이 민족을 지키십니다.
김정은 집단을 제거해 주세요.
중국이 일체 개입치 못하도록 하신 이후에, 평화통일을 전격적으로 이루어 주세요.
이 나라를 지켜 주세요.
주님 만이 이 나라를 지키십니다.
용문산 정상 1,157m 가섭봉에 급히 올라 와서, 너무 힘들어 폭우속에서 4시간 가량을 푹 잘 잤습니다. 이제 자정입니다. 종이 주님의 주시는 제목을 일일이 간구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를 산상기도로 산행케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산상기도의 은혜와 축복은 진정 놀라운 축복입니다.
저를 축복해 주옵소서.
<성령의군대> 세계선교 센타를 하루 빨리 주옵소서.
제가 준비가 되지 않았으니, 속히 준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제가 주님 앞에 온전한 자세를 빨리 갖추어야 합니다.
종이 아직도 돈도 하나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요?
종의 자세를 하루 빨리 갖추게 하여 주옵소서.
돈 관리부터 분명하게 하여 주옵소서.
돈 씀씀이에서 단 한 푼도 허점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돈에서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은 용문산 최정상 1,157m 가섭봉에 있습니다. 정말 가파른 능선인데, 종이 건강히 힘차게 오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 여기 최정상 1,157m 가섭봉에는 공군 군사 기지가 있습니다. 6.25사변 때 수 많은 군인들이 피를 흘린 산이 용문산입니다. 이 죽음의 산이 이제 명실공히 생명의 산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무너진 등산로가 싹 정비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일은 장군봉, 백운봉을 거쳐 내려 가려 하는데, 종을 온전히 지켜 주옵소서.
종의 기도가 일일이 주님에게서 나와서, 주님께로 돌아 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저를 사랑하시고, 저와 함께 하십니다.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종의 비염과 천식을 뿌리 뽑아 주옵소서.
각종 성인병으로부터 건져 주옵소서.
주님이 저로 하여금 이렇게 산상기도를 하게 하심은 저를 건강케 하여, 살리려 하심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전국 산을 다 돌고, 한라산도 가게 하여 주옵소서.
종을 지켜 주시고, 종이 복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박0 목사님에게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 준비를 위한 1억 헌금을 빨리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종이 사람들에게 헌금과 선교비를 약속하고, 드리지 못한 것들을 빨리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절친한 친구 김00 선교사에게도 보내지 못한 선교비가 벌써 몇 달째 밀렸습니다. 안식관 선교비 월 30만도 현재 중단되어 있습니다.
옛날의 몽골 선교사에게 약속한 300만 선교비를 보내지 못하다가, 후에 그녀가 암에 걸렸을 때에 보냈던 것을 기억합니다. 주님은 정말 놀랍게 선교비를 보내게 하시고, 또 유보케도 하십니다. 지나 보면 주님의 뜻이 계신 것이지요.
나는 주님의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받고 있는 종입니다. 이 62세나 된 할아버지가 1,000m 이상의 고지들을 날아 다니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1박 2일의 산상기도 코스는 정말 아름다운, 주님의 저의 건강을 위한 배려이십니다.
아버지! 저는 다른 목사들이 그 사역을 끝낼 나이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종에게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종에게는 남다른 ‘폭발적인 말씀 선포’의 권능이 있습니다. 저를 써 주옵소서.
고정적인 찬양단을 구성해 주셔서, 제가 설교 후에 통성기도 하면 바로 성령의 은사와 권능의 불이 붙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군대> 세계 선교센타를 빨리 주세요. “불같이, 바람같이, 생수같이, 폭포같이...” 란 말은 종이 늘 쓰는 말입니다.
종을 폭발적으로 써 주세요. 종에게 시간이 없으니, 빨리 써 주세요. 능력이 부족하니 부어 주세요. 이대로 세월이 가면 안됩니다. 더 이상 이대로 늙어 버리면 안됩니다. 목소리가 늙지 않게 해 주세요. 목소리가 카랑 카랑하게 해 주세요.
주님이 곧 나를 쓰십니다. 주님이 곧 나에게 거금을 주십니다. 그 거금으로 일단 빚들을 다 청산하게 하십니다. 종의 삶의 기반을 준비케 하십니다.
종을 붙들어 주세요. 주님이 나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지금 주님이 나의 두개골을 쪼개시고, 나의 머릿속에 생수를 부으십니다. 생수를 부으십니다. 폭포와 같은 생수를 부으십니다. 예수님의 고통하시는 그 얼굴이 보입니다.
제게서 생수가 솟아 날 것입니다.
주님이 제 왼손의 기관총과 오른손에 성령의 검을 주셨습니다.
왼손의 기관총은 사역시에 집단적으로 쏠 것이며, 오른손의 성령의 검은 개인적으로 정교하게 쓸 무기입니다. 제 왼손이 원을 그리며 돌 때마다 하늘의 폭발적인 성령의 권능이 쏟아집니다. 제 왼손의 기관총은 운악산에서 받은 놀라운 영적 무기입니다.
4명의 대장군 천사들이 공중에 떠서, 그리고 수백명의 천군천사들이 이 텐트 주변을 지킵니다. 할렐루야!
저의 이 텐트는 ‘산상기도교회’입니다. 정말 복 받은 텐트입니다.
100%의 방언 통역이 종에게 부어집니다.
<성령의군대> 부흥선교단을 활성화 하여 주옵소서. 저들 강사들은 장차 <성령의군대> 세계 선교센타에서 설교할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에게 부흥성회를 인도할 장을 주세요.
제가 수십명의 부흥사들을 어떻게 키워요?
다 종의 돈이 필요하고, 회중이 있어야 가능해요.
<성령의군대> 부흥사들을 키워야 하는데... 길을 열어 주세요.
[배종부] [오전 6:29]
이번 제 51차 <성령 컨퍼런스>의 강사는 3분 박상호 목사님, 김상복 목사님, 방성용 목사님입니다.
월 저녁 7시 박상호 목사님 한 시간 강의 후 사역,
화 오후 4시 김상복 목사님 한 시간 강의 후 사역,
수 오전 11시 방성용 목사님 한 시간 강의 후 사역입니다.
강의 내용은 간증이든, 어떠한 내용이든, 강사님의 자유입니다.
말씀 선포 가능 여부를 제게 알려 주세요.
주님! 이제 가을이 오네요.
목, 금은 주님과의 절대적인 시간입니다. 산상기도교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육체가 강하게 단련되어야 정신이 강하게 단련되고, 영성이 강화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렇게 저를 땀을 흘리게 하시며, 제 몸을 리모델링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첫째는 체력 단련입니다. ‘사관’들을 길러낼 때에는 기본적으로 체력 단련을 해야 해요. 아침 구보, 노동, 단체 훈련 등이 정말 필요해요. 김용기 장로의 가나안농군학교 정신을 구현해야 해요.
종의 <성령의군대>는 우리 시대에 정말 필요한 영적 훈련소입니다. 이제는 종이 정말 제 길을 가야 합니다. <성령의군대> 훈련소를 만들어야 해요. 고도로 조직화해야 해요. 체력 단련, 정신 훈련, 영성 훈련 3단계의 과정을 이수토록 해야 해요. 제게 창조적인 영감을 더하여 주세요.
저는 아무 힘이 없어요. 돈도 없고, 사람도 없고, 빚만 가득하고, 아무 것도 없으니... <성령의군대>가 전진하려면 진짜 뭔가 있어야 해요.
첫째, 사람이 있어야 해요. 인터콥은 각 지부별로 저렇게 목사와 성도들이 자기 돈과 시간을 들이고, 자기 교회와 목회보다도 더 저렇게 매진하잖아요? 그 비결을 제게도 부어 주세요.
아버지! 나로 하여금 주님이 부으시는 창조적인 영감으로 길을 찾게 해 주세요. 이 밤을 지내며 기도하오니, 아버지! 제게 그 길을 찾게 해 주세요.
제게 강인한 체력을 먼저 주세요. 젊은 날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수백명이 함께 훈련 받던 것을 기억합니다. 저를 축복해 주세요. 저를 사용하여 주세요.
제 머리에 창조적인 영감을 계속 불어 넣어 주세요.
제게 인력을 주시고, 돈을 주세요.
<성령의군대> 세계 선교센타를 주세요.
성령의 은사와 권능을 부어 주세요.
조직화의 은사를 주세요.
하늘의 권능과 땅의 권능을 주세요.
강력한 체력을 주세요. 나의 온 몸을 이렇게 새롭게 바꾸어 주세요.
진정 하늘의 상장군으로 쓸 만한 영적 그릇으로 바꾸어 주세요. 저는 명실공히 300명 이상의 영적 대장군을 거느린 하늘의 상장군이 될 사람입니다. 그런 그릇으로 바꾸어 주세요.
안찰하며 기도합니다. 무릎, 허리, 팔 다리, 심폐를 안찰합니다.
무릎아! 강건해져라. 골수가 채워져라. 연골이 자라나라. 강건해져라. 강건해져라. 강건해져라. 강건해져라. 강건해져라. 종아리가 다 풀어져라. 무릎이 다 풀어져라.
허리가 강건해져라.
심폐 기능이 강건하라. 완전해질지다. 심폐 기능이 강건하라. 완전해질지다.
기관지와 이비인후(耳鼻咽喉)의 천식과 비염은 완전히 떠나 가라. 천식과 비염은 완전히 떠나 가라. 천식과 비염은 완전히 떠나 가라.
폐와 기관지를 안찰한다. 천식과 비염은 완전히 떠나 가라. 이비인후(耳鼻咽喉)가 강건해져라.
바리톤의 음성이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라. 기차 불통처럼 터져 나올지어다.
폐와 기관지가 강건해져라!
장기가 튼튼하라.
척추가 곧아져라.
안찰의 권능이 넘쳐나라.
주의 은혜로 강건해져라. 강건해질지어다.
비염과 천식이 완전히 뿌리 뽑혀라.
내분기 계통의 이상도 다 제거되라.
담낭의 염증도, 혈관의 석회질도 전부 떠나 가라.
실제로 10분 이상 계속 안찰한다.
관절염이 물러갈지어다.
발목이 강건해져라.
종아리가 강건해져라.
약한 부위마다 강건해져라!
부드러워져라.
완전히 고침을 받으라.
등산하며 몸의 모든 노폐물들이 다 빠져 나가, 온 몸이 강건할지어다.
체력이 강건하게 단련되라.
주님이 쓰실 만한 육체와 정신과 영성이 단련되어질지어다.
내 몸에서 모든 나쁜 것들은 전부 다 빠져 나가!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아버지! 저를 도와 주세요.
우리 <성령의군대>를 조직화 해 주세요. <성령의군대>를 조직화 해 주세요. <성령의군대>를 조직화 해 주세요.
환상을 봅니다.
제가 상장군의 군복을 입고, 300명의 대장군들이 도열해 있고, 수많은 장군들과 영관급, 위관급, 그리고 수 많은 <성령의군대>가 도열하여 예수님께 군례를 행하며, 열병식을 거행하는 모습입니다.
<성령의군대>는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을 위한 군대입니다.
<성령의군대>는 한국교회의 성령 회복을 위한 군대입니다.
<성령의군대>는 한국교회의 부흥사역 회복을 위한 군대입니다.
<성령의군대>는 세계선교를 위한 군대입니다.
<성령의군대>는 성령의 대장군들과 장군들과 사관들을 키우는 군대입니다.
<성령의군대>는 하늘 나라의 총검을 들고, 하나님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군대입니다.
<성령의군대>를 조직화 해 주세요.
나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저를 통해 <성령의군대>를 세워 주세요.
23년 전, 새성교회를 설립할 때의 서희원 집사의 예언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 ‘특화된 사역’이란 예언이 바로 <성령의군대>를 일으키는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강력한 <성령의군대>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제는 그 때가 왔습니다.
<성령의군대>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지키게 해 주세요. 영적으로 파수하게 해 주세요. 국민일보가 각종 언론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킨 것처럼, 이제 종의 <성령의군대>가 한국교회를 지키게 해 주세요.
종이 방송선교를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성령의군대> 멤버들은 너무 약합니다. 조직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게 물권자를 보내 주세요.
진정한 성령의 동역자들을 보내 주세요.
이는 인위적으로 할 일이 아니라, 주님이 세우시는 것입니다. 종은 인위적인 어떠한 작업도 하지 않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성령의군대> 상장군인 나를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축복으로 내가 여기 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 주옵소서.
<성령의군대>는 사역자,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도와 주세요.
한 사람이 내게 와서, 나의 사람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요. 일년 이상은 나와 함께 하고, 계속 서로 동역할 사람이 필요해요.
제가 주님을 사랑해요. 제가 주님을 사랑해요. 제가 주님을 사랑해요.
제게 사람과 물권을 주세요.
지금 주님께서 제 머리를 여시고, 내게 마구 부으시는 창조적인 영감이 충분해요.
나의 몸이 강건하게 해 주세요. 내 몸의 약함을 다 제거해 주세요. 장기가 튼튼하고, 체력 단련이 필요해요. 높은 산도 날아 갈 그 체력 단련이 필요해요.
근본 자세가 바로 된 사람들을 동역자로 세워 주세요.
아버지! 이 깊은 밤 나를 도와 주세요.
나를 축복해 주세요.
내가 주님의 복을 받아야, 나의 사람들이 삽니다. 나의 사람들이 축복을 받습니다.
우리를 축복해 주세요.
자녀를 축복해 주세요.
제게 길을 열어 주세요.
나를 도와 주세요.
나에게 폭발적이고 집단적인 신유의 은사, 예언, 영분별, 영안, 환상, 투시, 하늘의 갖가지 권능과 은사, 방언 통역, 축사의 권능, 말씀 선포의 능력을 강력하게 부어 주세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올리는 기도를 다 들어 주옵소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종의 기도가 주님 앞에 열납됩니다.
성령으로 충만케 해 주세요,
나의 몸에, 나의 마음에, 나의 영혼에 강력한 성령의 권능과 은사를 7배나 70배나 700배나 부어 주세요.
제 말씀이 권능이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비밀을 완전하게 풀어 내게 하여 주옵소서.
은혜 위의 은혜로, 권능으로, 축복으로, 인도하여 주세요.
능력으로, 강건함으로, 은혜로, 도우소서.
성령의 권능으로 오직 승리케 하소서.
매 주일 목, 금마다 산으로 불러 올리시고, 기도를 받으시기를 기뻐하시는 아버지!
종을 통하여 성령 하나님이 완전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밤도 안방의 평안이 이 곳에 있습니다.
주님이 영광 받아 주세요.
주의 영의 적중하는 인도하심으로, 기도하나이다.
목요일 밤마다 1,000m 고지 이상의 산에서 외치는 종의 기도는 참으로 주님이 주신 기도입니다. 주님이 진정 이루실 그 날을 위하여 오늘 기도를 시키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이 쓰실 사람은 그에 합당한 기도를 시키시고, 그 기도 분량이 차는 대로 사용하십니다. 진정 힘쓰고 애써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합니다. 부르짖어 간구해야 합니다.
내일은 “죄악의 상처와 영적전쟁”을 <성령사관학교>에서 다시 강의합니다.
우리 내면의 죄악들을 하나 하나 제거하게 해 주세요.
그리하여 반드시 영적 전쟁에 승리토록 인도하여 주세요.
또한 ‘영분별기도’로 아직 기도 받지 못한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우게 하여 주옵소서.
몽골의 김장환 선교사님에게, 한 사람이 1,500만이 선교비를 헌금하게 해 주세요. 합당한 광고 문안을 주세요.
<목, 금 산상기도교회>가 오늘밤부터 출발합니다. 이 교회는 매주 목요일에 배종부 목사의 기도로 열리는 교회입니다.
저 배종부 목사가 죽는 날까지 이 <목, 금 산상기도교회>는 지속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등산을 하면서 늘 느끼는 것은 실제 그 산에 가 보아야, 그 산을 안다는 것입니다.
거기, 그 자리, 그 곳, 그 장소에서의 기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오늘은 종이 용문산 정상 1,157m 가섭봉에 있습니다.
‘현재’가 중요합니다. ‘여기’가 중요합니다.
지금 나에게, 성령의 폭발적인 권능과 은사를 부어 주세요.
주님은 종으로 하여금 수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습니다.
김계화 가짜목사를, 이만희 이 벼락 맞을 놈을, 박태선을, 문선명을 통해서도 사탄은 온갖 장난을 다 하는데, 진짜 ‘성령님시종’배종부 목사가 무엇을 못하리요?
<성령의군대> 총사령관이신 예수님!
부사령관인 나를 상장군으로 임명하신 아버지!
내 밑에 300명의 대장군을 세우시는 아버지!
1,000여 명의 장군들을 세우실 아버지!
50만의 <성령의군대>가 미국과 온 세계로 퍼져 가도록 도와 주세요. 통일교가 미국을 덮었듯이, 이제는 <성령의군대>가 온 세계를 덮게 하여 주세요.
박근모 목사, 강별님 사모는 제가 아끼고 사랑하니, 특별히 제 영적 아들 딸이니, 제가 잘 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종이 키울 수 있도록 축복해 주세요.
저들이 목회 본질의 일들을 잘 하게 해 주세요.
000 목사님은 그의 경륜이나 인품이나 목회력이나 신학이 나에게 절대 필요합니다.
000 목사님을 인정합니다. 키우게 해 주세요.
모든 목사님들도 잘 돌보아야 하지요.
강00 집사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찬양 리더자로 키우게 해 주세요.
제게 진정한 동역자들을 보내 주세요.
김00 집사 부부와 성00 집사는 참 좋은 마음으로 제게 왔는데, 저들은 믿음이 없었고, 순종의 영성이 없었으니 안돼요. 앞으로 이런 점을 유념하여 사람을 키워야 해요. 믿을 사람에게만 일을 맡기는 것이지요.
성령의 동역자란 지도목사인 나를 사랑하고, 믿음이 있어야 하고, 순종이 있어야 합니다.
2020년에는 교회 재정과 <성령의군대> 재정은 분명히 구별해야 해요.
그렇게 할 겁니다.
내일도 하산하는 길에 빗길에 미끌어지지 않도록, 발바닥에 침을 박아 주세요.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종이 힘을 얻으니, 감사합니다.
자녀 앞 길을 선히 열어 주세요.
주님은 반드시 그리해 주십니다. 할렐루야!
3.함왕봉에서 묵상함
<성령의군대> 세계선교단도 하루 빨리 일어나게 해 주세요.
인터콥은 돈 한푼 없이도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최바울 선교사의 지도 아래, 일사불란하게 다들 자비량으로 최선을 다하잖아요?
그 비결을 제가 벤치 마킹을 해야 해요.
최바울 선교사에게는 돈 한 푼 없이도 사람들이 저렇게 헌신하잖아요?
나는 뭡니까?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할 때에 기뻐하시며, 기적을 베푸신다. 그러나 그 후에는 반드시 현실적 고통 또한 따른다. 기본 생활과 목회가 안되면서, 빚을 내어 선교를 반복하는 일은 정말 폐단적인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사람은 일년 이상을 판단하고 검증하여, 신중히 동역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항상 다시 관계 설정을 새롭게 해야 한다.
저는 앞으로 모든 고정적인 선교비는 다 없애고, 비정기적으로 선교하려 합니다. ‘선교비’란 돈에 얽매여 평생을 선교한다는 것이 정말 자신이 없습니다. 약속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행인데, 종이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고정적인 선교비는 정말 힘들고 얽매이는 것입니다. 저의 원칙이 고정적인 선교비는 없다는 것이 아닙니까?
사람들은 오늘까지 성령을 알지만, 성령을 받지 못하고, 성령으로 살지를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옥합을 깨뜨린 적이 한 번도 없다. 자기를 부인하고, 성령으로 산 적도 없다. 언제나 자기 감정에 산다. 성령의 사람이 아니니, 동역도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의지로 애쓰고 몸부림을 치는데, 이는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이다. 성령을 받고, 성령으로 살려고 하지 않는다. 자기 의지로 애를 쓰지 성령을 받고, 성령으로 살려 하지 않는다. 이는 심각한 병이다.
이건 정말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인데, 성령을 받은 사람은 저절로 성령으로 살게 된다. 그러나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절대 성령으로 살지를 않는다. 이는 정말 희한한 일이다. 나는 그래서 성령을 받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비성령적이고, 정말 악하고, 게으른 사람은 진정 구제불능이다. 할 일이 없어 빈둥거리며 노는 게으름은 정말 악하다. 정신병은 운동하고, 취업을 하여 일을 하면 병이 낫는다. 다 건강해진다.
주님! 종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사, 주님의 일들과 사람의 일들을 잘 분별하게 하여 주옵소서.
4.2019.8.30.금.백운봉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진액의 기도(20분 음성)
직접 녹음본을 실황으로 들려 준다.
5.2019.8.30.용문산 백운봉 아래의 힐링에 대한 깨달음(1분 30초 음성)
이렇게 깊은 산속에서 삼림욕을 하며 힐링을 하니,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가?
삶을 빨리 빨리 지나 갈 필요가 없다. 인생은 과정 과정이 소중한 것이다. 지금 몸이 심히 지쳤지만, 마음은 차분하니 도를 닦는 심정이다.
내가 사는 곳은 세속이라, 세상에 내려가서 또 부대끼며 힘들게 살아야 하겠지만, 이렇게 산속에서 힐링하는 시간들을 의미있게 소중히 간직해야 한다.
모든 삶의 과정 과정들을 소중히 하라.
서둘러 갈 필요도 없고, 게으르게 살 필요도 없고, 그저 내게 주어진 길을 갈 뿐이다.
이제 백운봉 정상에서 거의 다 내려왔다. 등산로 입구가 가까웠다.
하나님께서 오늘 종일 아침 8시부터 5시간 30분을 험난한 능선 길을 계속 걷게 하셨다. 계속 걸어 내려오고 있다. 이제 곧 등산이 끝난다.
어제, 오늘 무려 10시간 가까이 걸은 듯 하다.
하나님! 건강 주심을 감사합니다. 영광을 받으소서.
2019.8.31.토. 이수옥 권사의 꿈 2가지
(이번 용문상 산상기도와 연관이 있어 적어 둔다.)
묵은 집안을 싹 정리하는데, 숨어있던 큰 쥐와 새끼 쥐 두 마리가 구석에서 튀어 나와, 이수옥 권사가 집게로 찍어 죽였다.
그리고 집 앞의 바다에 던져 버렸더니, 새들이 와서 다 쪼아 먹어 버렸다.
큰 호수가 있는데, 이전에는 고기가 없었는데, 주인이 한약 약재를 뿌린 이후에, 온갖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가득했다.
그런데 그 고기들을 잡는 도구가 없었다.
돌을 던지면 고기들이 몰려 드는데, 이루 헤아릴 수가 없었다. 잡아야 하는데...
보라. 이번 산상기도 제목과 딱 맞지 아니한가?
겔47:1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2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3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4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6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7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8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 나리라.
9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 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10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11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12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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