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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교육 교재
1. 등산은 왜하는가?
◆ 등산의 운동 효과
- 주 3~4회·1년 간 하면 심박출량 12% 증가
- 등산은 평지를 빠르게 걷는 속보, 가볍게 뛰는 조깅과는 다르게
자연적인 높낮이에 맞춰 장시간 걷는 유산소운동이다.
- 운동 효과 : 심폐기능 향상/근력(筋力)강화/정신적 만족감
- 만성 피로감감소
- 신선한 산소를 마심으로써 정신적·심리적 정화(淨化)효과
- 베타 엔돌핀 양10~20% 상승
- 다른 운동에 비해 소모되는 열량많음.
- 주말에만 등산하는 사람들은 주중 3일 이상 한 번에 20~60분씩 달리기 등 비슷한 유산소운동을
해 주어야 등산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다.
당뇨병을 가진 사람은 이른 아침의 공복시 산행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무릎관절이 좋지 않거나 또한 체력이 현저히 약한 사람도 등산을 삼가야 한다.
2. 등산기초상식
◆ 건강한 등산 방법
- 오르막은 앞 발끝부터 내디뎌라
- 내리막길은 뒤꿈치부터 디뎌라
- 50분 걷고 10분 휴식
- 휴식은 가능한 앉지말고 서서쉴것
- 매일 등산한다면 1시간 이내 오를 수 있는 코스
일주일에 한 번 등산한다면 3~4시간 코스선택.
- 자외선 차단을위해 선글라스착용
- 산행후 스트레칭과 목욕
◆ 산행시 주의점
- 산행전/산행중 식단 : 탈수 유발하는 고단백 먹지말것
평소 식사량의 3분의2 정도를 산행 2~4시간전 할것.
(종류는 고탄수화물, 저지방, 저단백질식이 효과적)
(잠시 쉬면서 먹을 수 있는 초콜릿, 건과류, 빵 등)
(오이, 당근, 귤을 준비하면 수분과 함께 비타민을 공급)
- 등산시 흡연 : 일산화탄소로 인한 산소 부족 현상을 악화시켜
가뜩이나 힘든 심장을 더욱 힘들게 한다.
- 등산시 과음 : 평형감각을 잃어 낙상과 같은 부상 위험
3. 등산용어
ㄱ
기점 :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
가스(Gas) : 산에서 발생하는 안개(운무)를 말한다.
가이드(Guide) : 산에서 안내인(등반대장)
고글(Goggle) : 보안용안경으로 적설기, 한여름에 눈을 보호
고어텍스(Gore-tex) : 미국의 Gore박사가 발명한 원단으로 원단의 구조가 무수히 많은 엷은 다공질 필름을 나이론 소재에 라미네이트 한 것으로 수증기등 미세한 물방울은 빠져나가고
물은 침투하지 않는 방수투습원단.
기어랙 (gear rack) : 암벽등반시 암벽 장비를 휴대할 수 있는 슬링으로 만든 어깨걸이.
그레이드(Grade) : 루트의 난이도 등급.
골산[骨山] : 바위나 돌이 많은 산. 설악산이나 북한산, 주왕산 등
ㄴ
너트(Nut) : 바위의 갈라진 곳에 끼워 넣어 지지력을 얻는 쐐기 모양으로 만든 금속확보물을 말하는
일반적인 용어.
너덜: 돌이 많이 흩어져 덮인 비탈. "너덜겅"의 준말
나이프 에지(knife edge) : 바위가 날카롭게 모서리진 것.
능선 : 길게 이어진 산의 줄기
ㄷ
닥터링(Doctering) : 자연적인 홀드가 없는 경우 바위의 면을 인공으로 홀드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데포(Depot) : 산하는 루트에 미리 일시적으로 장비나 식량 등을 보관하기 위한장소
디에드로(Diedre) : 책을 세워서 펼친 상태모양의 바위형태로 두 면이 만나는
가운데는 크랙이 있을 수 있다.
담潭: 물이 고인 깊은 웅덩이.
등날: 등줄기에서 가장 높은 부분으로 이어진 선.
등산화 : 등산용으로 설계된 전용화,대표적인 등산화는 소의 피혁제이며 고무로 만든 비브람창(비브람은 메이커의 이름으로 바닥을 징으로 만든 고무창)을 붙여 놓은 것이다.
등산화는 부드러운 구조(경등산화 여름산행)와 단단한 경질의 구조(중등산화/아이젠을 착용하는 겨울산)
그외 카라반슈즈(나이론제의 하이킹슈즈/사냥에 쓰이는 워크부츠)보통 구두의 창에 비브람창을 댄 티롤리안슈즈 등도 등산화라 할수있다.
돔 dome : 둥근 지붕이나 천정을 뜻하며, 암봉, 설봉을 표현할때 쓰는 말이다.
ㄹ
러쎌(Russel) : 러쎌이란 제설차를 고안한 미국인의 이름으로서 깊은 적설을 헤치고 다지며 전진하는것을
말한다.
레이백(Lay back) : 두 손으로 바위나 크랙의 모서리를 잡고 발은 밀어주고 올라가는 자세.몸을 뒤로 제치고 홀드가 없는 벽을 걸어 오르는 등반 방법.
레이션 : 산행에 필요한 총식량(하루치or끼니 단위)을 나누어 상자에 넣은 식료품.
로프(Rope) : 등반이나 하강시 필수적인 줄로서 독일어로는 자일(Seil)이라고 한다.
루트(route) : 등반을 하는 길.(등반을 시작하여 끝나는 지점까지)
루트 파인딩 (route finding) :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정하는 것 암벽빙벽등반에서 먼저 눈으로 홀드와 얼음 상태를 파악하여 기술 사용을 하기 위한 사전 행위.
리더(Leader) : 등산지휘자, 대장/파티에서 권한과 책임을 가장 많이 맡고 있는 사람.
리딩(leading) : 선등자가 되어 등반하는 것.
레지(Ledge) : 암벽에서 두 발을 딛고 서서 확보할 수 있을정도의 암봉을 뜻한다.
(테라스 : 레지보다 더 넓고 적은 텐트나 비박용 젤트를 칠수있는 정도의 넓이다). (스탠스 : 레지보다 훨씬 좁은 지점이다. 즉 발을 디딜 수 있을 정도의 지점)..
링반데룽(Ringwanderung) : 동일한 장소에서 방향을 잃고 원을 그리며 제자리를
맴도는 것을 말하며 기상조건이 나쁠때나 가스가 끼어있을때 이 현상이 잘 일어난다. 조난의 위험이 있으므로 지형도를 잘 살피고 운행에 임해야 한다.
릿지(Ridge) : 산릉,암릉(요즘에는 산릉의 급준한 바위릉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
릉: 능선의 준말. 공룡릉=공룡 능선.
ㅁ
매트(mat) : 막영시에 바닥에 까는 보온재를 말한다.
맵미터(map meter) : 지도상에 표시되어있는 거리를 일종의 곡선계로 축척에 의해 수치가 표시된다.
메머리즘(Mummerism) : 영국의 등산가 메머리에 의해 제창된 사상으로 등정이 목적이 아닌 등정에 이르는 과정의 곤란을 극복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등산 사상이며 알파인 스타일이나 무산소
등정의 형태로 발전하였다.
무브(Move) : 홀드에서 다음 홀드로 이동하는 동작.
모듬:약초꾼들이 묵던 산중 움막집.대개 골짜기 상류부에 있다.
ㅂ
반트(Wand) : 거대한 벽을 가르키는 독일어로 영어의 Wall에 해당
바라클라바( Balaclavas)(목출모) : 머리와 얼굴을 완전히 덮어 씌우고 눈만 나오게 만든 방한용 모자
백패킹(Back packing) : 산정이나 위험한 고도를 추구하는 등산과는 달리 자연과 인간과의 융화를 목적으로 산야를 다니며 자연과 함께하는것을 말한다.
백 앤 풋(Back and foot) : 신체의 등과 발로 서로 반대 벽면을 밀며 침니를 오르는 방법.
보울더링(bouldering) : 작은 암벽에서 로프나 장비 사용없이 맨몸으로 오르는 행위.
볼트(Bolt):바위에 구멍을 뚫고 그 구멍에 고정시키는 금속제 확보물, 카라비너를 거는 고리, 들어간 끝이 벌어지는 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박 bivouac : 본래 비박은 군인들이 텐트나 기타 덮을 것 없이 하는 야영이었다. 산야에서는 불의의 사태로 예정하지 않았던 노숙(약칭으로 비박이라고 한다.)
비고比高 : 어떤 범위 안의 최고 높이와 최저 높이의 차.
북한산 인수봉의 표고(標高.해수면으로부터의 높이)는 810m, 비고는 약 200m다.
베이스캠프 : 극지법 등산이나 방사형 등산시에 등산의 기점이 되는 캠프나 캠프사이트를 말한다. 베이스 캠프로 선정되는 장소는 평탄하고 샘이 가까우며 안전한 곳/등산로 입구나 등반출발점에서 가까운 곳
부시워킹 : 수풀이나 그곳에 서식하는 생물과 접하는 것을 목적으로 덤불숲이나 야산을 거니는
행위를 말한다.
분기점 : 산등성이나 계곡 줄기, 등산로 등이 두 갈래 이상으로 나눠지는 것을 분기하고 하며 그 지점을
분기점이라고 한다.
[백두대간白頭大幹] 한반도의 근간을 이루는 산줄기.
우리 고유의 산줄기 개념인 산경표에 나오는 용어이자 개념이다. 백두산에서 금강산,
설악산, 소백산, 지리산으로 이어지며,정맥으로 다시 나뉜다.
산맥은 일제때 지질구조에 따라 설정한 산줄기 개념이다.
ㅅ
사이트(Site) : 등산에서는 야영지를 뜻하며 요즘은 홈페이지를 사이트라고 칭한다.
세컨드(Secend) : 암벽등반에서 선등자를 지원하는 의미의 두번째 사람(서브)
스탠다드(Standard) : 급,등반 난이도. 그레이드(Grade) 루트의 난이도 등급.
스텐스(stance) : 암벽등반에서 비교적 큰 홀드, 두 손을 놓고 설 수 있는 발 디딤 자리.
슬랩(Slab) : 표면에 요철이 없으며 약 70도 이하의 완만한 경사로 이뤄진 반반한 바위.
슬링(Sling) : 굵기 7~8mm 또는 넓이 1인치 정도의 나일론 테잎이나 로프를 말하며 용도는 아주 광범위하고 다양하게 쓰인다.
서덜: 강가에 돌이 많은 곳
사면斜面 : 산비탈.
산판길 : 벌채하기 위해서 널찍하게 낸 길. 대개 수렛길과 혼용.
상봉 : 그 산에서 가장 높은 봉. 설악산 대청봉, 북한산 백운대, 지리산 천왕봉
소沼 : 산중 계곡의 깊은 물이 고인 곳.
소로小路 : 산중의 좁은 길. 등산로는 대개 소로다.
삼각점 : 삼각측량을 할때 기준점(사각기둥의 화강암으로 만든표석) 삼각점 사이의 간격이 넓은 것부터 1등, 2등, 3등, 4등의 순으로 등급이 매겨져 있다.
설동 : 비박용으로 눈을 파서 만든 눈구멍 또는 눈굴을 이르는 말이다.
설피 : 눈에 빠지지않고 걸어가기 위하여 등산화밑창에 덧붙여 신는 설상 보행용의 용구를 말한다.
셰르파 sherpa : 히말라야 등산에 있어서 산안내인을 부르는 말.
스토크 stodk : 원래는 막대기, 지팡이라는 뜻의 독일( 영어의 스틱에 해당)
스패츠 spats & 게이터 : 눈이나 작은 돌맹이가 등산화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착용하는 짧은 각반 / 게이터 - 무릎 바로 아래까지 오는 긴 스패츠
슬로프 slope: 비탈 또는 사면 , 경사면을 말한다.
슬리핑 백 sleeping bag : 침낭
O
아르바이트(Arbeit) : 아르바이트라고 함은 노동을 댓가로 임금을 받는것을 말하나 등산에서는 걷는 행위나 전진행위를 말한다.
아이젠(Eisen) : 얼음이나 눈이 있는 지형에서 등산화 발아래 체우는 금속으로 만든 장비. 아이젠 이빨의 수에 따라 4발 /6발 / 12발 아이젠(전문가용) 등으로 불린다.
어프로치 (approach) : 교통 수단이 없어진 지점에서 등반지점까지의 거리.
에징(edging) : 바위면의 미세한 돌기(풋 홀드)를 암벽화 바닥의 가장자리로 디딤
연장등반 : 계속 등반을 하여 목표한 루트를 오르내리며 연속으로 등반하는 것.
오버행(overhang): 암벽의 경사가 머리를 뒤덮을 정도로 튀어나와 90도(수직)이상 되는 곳.
아레트(Arete):건물의 외각 모서리처럼 날카롭게 모가난 바위 형태.
아이스바일(ice Beil) : 빙벽등반시 얼음에 찍고 올라가는 손도구.
앵커(Anchor):로프를 임시로나 영구적으로 고정시키는 점을 나태내는 일반적인 용어. 자기 확보의 고정점을 말하기도 한다.
어센더(Ascender)고정 로프를 오르기 위한 기계 장치, 등강기라고도 한다.
에징(Edging):작은 풋 홀드에 암벽화의 안쪽 모서리를 대어 마찰을 얻는 기술.
월(Wall):각도 약 70도 이상으로 가파른 암면.(반트)
웨지(Wedge):넓은 크랙에서 어깨와 다리를 재밍시켜 오르는 방법.
안부鞍部 : 능선에서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움푹 들어간 부분.
암릉岩稜 : 바위로 이루어진 능선.
암부岩部 : 바위가 드러난 부분.
연봉連峰 : 연달아 늘어선 봉우리.
와폭臥瀑 : 완경사로 흐르는 폭포.
육산肉山 : 바위가 드러나지 않은 둥그스름한 윤곽의 산. 골산의 반댓말.
ㅈ
자일(Seil) : 독일어로서 등반이나 하강시 필수적인 줄을 말한다.영어로는 로프(Rope)
장다름(Gendarme) : 주봉 가까이에 서있는 전위봉을 뜻하며 장다름이란 불어로 호위병 친위병을 뜻한다.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대의 장다름은 인수봉이라고 할 수 있다.
잼밍(jamming) : 바위의 갈라진 틈(크랙)에서 신체부 즉, 손과 발, 팔 등을 끼워넣어서 뒤틀거나
힘을 가해서 지지력을 얻는 행위.
조망眺望 : 바라보이는 경치.
족적足炙 : 사람이 밟고 지나간 흔적.
종주縱走 : 능선을 따라 걷는 일.
지계곡支溪谷 : 계곡의 원줄기에서 뻗어 나간 가지에 해당하는 계곡. 지류
지류支流 : 계곡의 원줄기에서 뻗어나간 가지 계곡. 지계곡.
ㅊ
촉스톤(chockstone) : 바위의 갈라진 곳이나 바위와 바위의 사이에 끼어있는 돌. 가능한안 제거하지
않는것이 안전하다.
침니(chimney) : 바위의 갈라진 틈, 몸의 일부나 전부가 들어갈 수 있는 수직의 바위틈.침봉針峰 : 바늘처럼 날카롭게 솟은 봉우리.
초크(Chalk): 바위를 오를때 손이나 등산화의 바닥 앞부분에 바르는 슬립방지용의 분가루.
ㅋ
카라반(Caravan) : 대상들의 긴 여정을 말하듯 고산등산에서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는 베이스캠프까지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카라비너(Karabiner) : 등반용 로프와 확보물을 연결시키는 금속제장치,O형,D형,삼각형 등의 형태와 개폐대를 잠글 수 있게 된 금속고리.(비너라고 줄여서 말하면 틀린 말이다)
컴파스(Compass) : 방위를 표시해주는 나침판.
케른(Cairn) : 이정표 역할을 하는 작은 돌무더기.
코스(course) : 루트, 길
크럭스(crux) : 루트등반 중에 가장 어려운 부분,고비.
크랙(Crack):바위가가 갈라진 틈, 너비가 1mm미만에서부터 수십cm에 이르는 것이있다.
클라이머(climber) : 등반자.
클라이밍(climbing) : 등산행위,암벽빙벽등반.
콕헬 kocher : 등산, 캠프용으로 고안된 휴대용 취사용구 세트, 이말이 유래한 독일어권에서도 버너, 스토브 계통을 의미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코펠이라고 부른다.
ㅌ
타프(Tarp) : 비나 햇볕을 막기위한 가장 간단한 텐트로서 네모난 형태의 방수천을 말한다.
테라스(terace) : 등반중에 비교적 자유로이 바르게 설 수 있는 넓은 곳.
테이핑(Taping) : 등반에 앞서 신체의 일부를 외적이나 내적으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테이프를 감아주는 것을 말한다.
텐션(Tension) : 암벽등반중 자일에 몸을 맡기고 지점에 하중을 거는것을 말한다.
토포(Topo) : 루트의 선을 그린 도면.
톱 로프(Top rope) : 등반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루트 정상에 올라가 로프 끝을 아래로 내려보내 확보하는 것을 톱 로핑(그렇게 내려 보낸 로프를 톱 로프)
트래버스(Traverse) :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이동하는 것.산을 가로질러 가는 일.
트레드(Thread) : 자연적인 바위 구멍이나 촉 스톤에 슬링을 걸어서 만든 확보물.
트레킹(Trekking) : 본뜻은 소달구지로 먼 여행을 떠나는것을 의미했으나 지금은 험난한 길을 따라 산록을 여행하는것을 말한다.
펌핑 아웃 (pumping out) : 등반시 힘을 모두 사용해서 더 이상 힘을 쓸 수없는 상태.
프릭션 (friction) : 암벽등반시 바위와 암벽화 사이에 일어나는 마찰력을 말한다.
피치 (pitch) : 전문 등반에서 피치는 한마디, 마디라고 생각하면 된다. 암벽등반에서는 50내지 60미터의 로프를, 빙벽등반에서는 60-100미터의 로프를 사용하므로 로프의 길이에 준해서 사용되고 있다.
피켈 (pickel) : 빙벽등반시 찍고 올라가는 손도구. 워킹시에는 지팡이로 그밖에 여러가지로 많이 사용된다.
피나클(Pinnacle) : 암릉이나 암벽 위에 있는 작은 바위탑. 소첨탑이라고도 부른다.
피톤(Piton) : 크랙에 박는 금속제 확보물로 머리 쪽에 카라비너를 거는 구멍이 있다.
ㅎ
하네스(harness) : 안전 벨트
하드프리 (hard free) : 자유 등반에서 난이도가 높은 것을 말함. 등반자 각 개인의 최고의 난이도를 자유등반하는 것.
헤드램프(Head Lamp) : 머리나 헬멧에 착용 할 수 있게 밴드가 달린 조명구로서 손의 활동이 자유롭다.
홀드(Hold):몸의 균형이나 지탱을 위해 손으로 잡거나 발로 디딜수 있는 바위나 약간 나온 부분.
헬멧(Helmet) :가벼운 무게의 등산용 헬멧. 낙석이나 추락시 머리를 가능한 한 보호하기 위한 것
하상河床 : 골짜기나 하천의 바닥.
5. 초보를 위한 등산 상식
[ 산에서의 예절 ]
1. 산길에서는 올라오는 사람에게 길을 양보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도록 한다. 이때 산길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2. 샘터나 취사장은 깨끗이 사용하고 쓰레기는 반드시 가지고 하산한다.
3.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담배불등 화기를 조심한다.
(기본적으로 화기물질을 지니지 않는다)
4. 공공시설물은 소중히 다루고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5. 사찰경내에서는 숙연하게 행동하고 문화재는 아껴야 한다.
6. 산장이나 막영지에서 음주나 고성방가등 으로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쳐서는 안 된다.
7. 산 정상이나 계곡에서 고함이나 함성을 지르지 않는다.
[ 산행수칙 10포인트 ]
1.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고 해지기 1~2시간 전에 마쳐라.
2. 하루의 산행은 8시간 정도로 하고 체력의 3할은 항상 비축하라.
3.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을 하라.
4. 산에서 무게는 이다. 가급적 30kg 이상은 지지마라.
5. 배낭을 잘 꾸리고 손에는 절대 물건을 들지마라.
6. 등산화만은 발에 잘 맞고 좋은 것을 신어라.
7. 산행 중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어라.
8. 산에서 아는 길도 지도를 봐라.
9.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되면 빨리 돌아서라.
10. 장비는 항상 손질을 잘 해두고 산행기록은 반드시 써라.
[ 등산의 방식 ]
1. 기간에 따른 분류
@ 당일 등산 : 산에서 야영이나 숙박을 하지 않고 하루 중에 등산을 마침
@ 무박 등산
버스를 이용(저렴한 비용으로 먼 거리의 산을 편리하게 접근/보통 밤10시에 출발, 잠은 버스에서 자고,
새벽에 등산을 시작).
@ 1박2일 등산
먼 거리나 등산코스가 다소 긴 경우에 산에서 1박을 하는 등산
(산행중 야영 및 주변의 숙박시설 또는 산코스 중간에 위치한 산장 이용)
@ 기타 등산
단기등산, 장기 등산, 원정 등산 등
2. 인원에 따른 분류
@ 단독 등산
풍부한 경험/ 정확한 판단력/ 좋은 체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산행 초보의 경우에는 일정수준의 산행 경험이 생길 때 까지는 단독 산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파티 등산
파티(Party) 등산은 몇 명의 소규모 그룹이 하는 등산으로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다. (리더 및 그룹원의
역활분담)
@ 단체 등산
20여명이 넘게 산행을 하는 것(대규모로 이동하므로 구성원의 능력 차이에서 비롯되는 사고유발의
가능성도 높
아 리더와 서브리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함, 대열이 끊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사고에 대한 대비/사전에
치밀 한 준비를 해야 한다. "고도의 산행 노하우"가 필요
3. 운행방식에 따른 분류
@ 횡단 등산
출발지에서 능선이나 계곡을 따라 올라 주능선이나 산정에 올랐다가 출발지와 다른 지점(주로 반대편)으로 하산
하는 등산방식
사전에 교통수단과 소요시간, 요금, 배차간격, 막차시간 등 체크
@ 원점회귀 등산
횡단 등산과는 달리 출발지와 도착지가 같은 등산방식이다.
@종주 등산
이것은 봉우리와 능선을 연결하는 능선코스를 따라 등산하는 방식
@ 기타 등산
캠프 등산, 극지법 등산, 알파인 스타일
4. 계절에 따른 분류
@ 하계 등산
여름철의 등산을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로 겨울철의 동계등산을 제외한 등산하계등산과
동계등산의 구분은 기온 0도를 기준으로 나눔
@ 동계 등산
동계등산은 필연적으로 눈과 얼음을 접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곳에서 생활하고 등반하는
기술과 장비가 필요하게 된다.
영하의 기온은 등반조건을 더욱 열악하게 하며, 장비는 그 만큼 많아지게 된다.
5. 대상지에 따른 분류
@ 워킹 등산
암벽등반이나 빙벽등반과 같은 전문등산과 구별하여 보행으로만 산을 오르는 것(정확한 명칭은 "힐 워킹(hill Walking)"
@ 암릉 등반
가파른 바위가 많이 노출된 날카로운 능선을 오르는 것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릿지(Ridge)등반이라고 한다. 릿지는 원래 능선이라는 말이므로 정확한 용어사용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굳어져 있다. 릿지등반은 능선을 걷기도 하고, 짧은 암벽구간이나 암봉을 올랐다가 로프를 사용한 하강을 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암벽등반을 시작하기 전단계로 많이 즐기고 있다.(대표적인 암릉등반코스- 북한산 만경대릿지, 원효릿지, 설악산의 용아장성, 천화대등)
@ 트레킹(Trekking)
등산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산을 대상으로 주로 행해진다. 원래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달구지를 끌고 새로운 정착지로 이동하는데서 비롯된 용어로 오염이 안된 곳을 찾아가 즐기며 천천히 도보로 여행하는 것이다.
@ 스포츠
클라이밍 (Sports Climbing)
인공암벽등반을 포함하는 의미의 스포츠 클라이밍은 암벽등반의 요소중 난이도를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방식으로 주로 짧지만(20여m내외),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지닌 코스에서 행해지는 것을 말한다.
@ 기타 : 암벽 등반, 빙벽등반, 고산등반, 백 패킹(backpacking,트레킹+등산)
6. 산행시 주의해야할 질병/사고
1. 저 체온증
- 정의 : 몸에서 내는 열보다 손실되는 열이 많을 때 체온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체온이 5℃이하로 내려갔을 때를 말함. (30℃이하로 떨어지면 극히 위험)
- 발생상황 :
①찬물에 장시간 빠져있을 경우
②추운 주위환경에 대해 부적절한 대비를 했을 경우
③몹시 피로해 있을 경우
④젖은 옷을 입고 있을 경우
⑤고도가 높은 곳에 있거나, 장시간 냉기에 노출된 경우
⑥냉기에 대해 자신을 보호하는 신체능력은 술이나 약에 의해 약화된다.
⑦당뇨병같은 어떤 의학적 상태도 저 체온 증을 유발할 수 있다.
2. 동 상
인체의 세포조직이 ‘어는 현상’- 건한성의 의한 동창(凍瘡)이 대부분.
동 창 :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발, 손, 코에 발생빈도가 높다
초기증세 : 시렵고 몹시 가려움, 손상을 입은 부위에 감각이 없어짐
①국부가 차워지는 느낌이 들고 이어 통증이 느껴짐.
②감각이 마비되어 통증도 느껴지지 않고 피부가 하얗게 된다.
③혈행장애 상태가 계속되면 환부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어 결국 절단해야 하는 정도에 이르기도 하므로 통증이 느껴질 때 즉시 치료
3. 눈의 부상
안구를 다쳤을 시 가볍게 붕대 한다. 눈의 주위를 다쳤을 시 압박하여 붕대하며 함부로 연고를 사용하지 말 것.
4. 코피
코를 세게 쥐고 환자의 머리를 숙이고 의자에 앉도록 한다. 구지혈이 되었다 하여 코를 풀지 말 것.
5. 교상
뱀에 물리는 것 : 5분 이내에 상처부위를 칼등을 이용하여 찢어 오염된 피를 빼고 상처부위와 심장사이의 상처 윗부분을 지혈대를 이용하여 묶어 심장으로 독이 흐르지 못하게 한 후 후송한다.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하여 혈청주사를 맞게 한다.
6. 쇼크
혈액순환이 이상 악화로 몸 전체의 작용이 극히 나빠진 상태
①얼굴이 창백해지고, 떨리며, 식은 땀이 흐르고, 목이 탄다. 이러한 쇼크 현상은 어떤 부상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②환자가 정신을 잃었을 때에는 모로 눕힌다. 머리에 부상이 없고 호흡의 곤란을 느끼지 않으면 발을 높혀 준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지만, 너무 더우면 좋지 않다. 환자가 의식이 있으면 따뜻한 음료를 마시게 한다.(설탕, 꿀이 첨가된 커피나 홍차가 효과).
③부상을 입었는데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경우
- 패인 곳, 나무 뿌리 옆 또 는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장소 선택
- 가능한 한 머리를 낮게 하여 피가 잘 통하도록 편히 눕힌다.
- 몸이 식지 않게 하고 24시간 이상 쉬도록 한다.
7. 삔 상처
①붕대를 감고 삔손, 발을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②삐고 난 후 24시간은 찬물찜질을 하고 그 뒤에 더운물 찜질
③삔 손, 발을 써야 할 경우에는 부목을 댄다.
8. 타박상
①머리 - 부상시의 의식불명 및 오심구토 두통과 저린 감각을 수반함
- 눈과 눈언저리 코, 귀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 24시간 절대안정이 필요함 -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
②가슴 - 폐의 손상으로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음(심할 경우 사망)
③복부 - 장관계가 터지면 복막염을 일으킬 수 있음(물을 주어서는 않 됨
- 장관노출 시 무릎을 굽혀서 후송/ 외상은 없을지라도 충분한 주의
9. 뇌진탕
의식이 없고 선홍빛 또는 붉은빛 액체가 코와 입에서 나오고, 경련이 일어나며, 동공이 확대되는 증상 이러한 증세는 두통과 구토 현상이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는데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10. 일사병
피부가 마르고 얼굴빛이 붉어지며 맥박이 빨리뛰고 소리가 커진다. 응급처치 방법-환자를 서늘한 그늘에서 머리를 약간 높게 한 다음 안정시키고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찬물 찜질을 해주고 체온이 38℃로 내릴 때까지 행한다.
11. 열사병 (‘열피로’증상이나 응급처치가 일사병과는 다름)
식은땀이 흐르거나 얼굴빛은 창백하며, 맥박은 빠르지만 약하다.
- 0.1%의 소금물을 반 컵씩 15분마다 마시게 한다.
- 머리를 약간 낮게 해서 그늘에 눕힌다.
12. 눈사태
눈사태에 묻힌 조난자는 1~ 2시간 후에는 거의가 사망되므로 구조는 신속히 이루어 져야하며 사망자의 80%가 질식사라는 통계가 있다. 눈사태에서 신속히 조난자를 구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13. 쥐가 내렸을 때
행동을 중지한 후 숨을 크게 들이 마신다.
①발바닥의 엄지발가락 쪽에 있는 혈관과 발바닥의 중심부위를 지압하며 계속 마사지한다.
②장딴지와 허벅지를 무리 없이 주물러서 풀어주고 장딴지에 지압을 하고 앉은 자세로 경련이 났던 발과 같은 쪽의 손으로 발가락 밑 부위를 움켜쥐고, 몸쪽 방향으로 끌어당기듯 이 잡아당긴다. 이때 엄지발가락을 특별히 강하게 잡아당기고 동시에 반대쪽 손으로 굽 어진 무릎을 아래쪽으로 민다.
③몸을 따뜻하게 하고 염분을 공급한다.
대퇴부인 경우에는 무릎을 꿇고 앉는 정좌자세가 효과가 좋다. [경련이 풀렸다고 해서 곧바로 걸음을 걷게 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 등 산 장 비 ]
등산장비란 목적한 산을 보다 안전하게 오르며 보호하고 등반자의 등반을 돕는 의식주해결의 직접적인 도구이다.
첫 산행에 많은 장비를 구입하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닐것이다,
그러나 산행때 최소한의 장비는 갖추어야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무턱대고 구입하기보다는 산행 경험이 많은 주위 사람에서 조언과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하나씩 구입하는것이 무난할것이며 남에게 좋은 장비가 자기에게도 좋다는 생각을 버려고 자기체형과 산행 방법에 알맞은 장비를 구입하는것이 좋다.
☆아무리 좋은 장비라도 평소에 관리를 소흘히 해서는 안된다.
☆장비의 성능,기능및 사용방법을 숙지하여 자기 장비로 만들어야 한다.
☆가격이 고가인 장비로만 산을 오르는것이 아니라 장비를 잘 이용해서 산을 오른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가격이 고가이다고 모두 자기에게 맞는 장비는 아니다)
■ 장비의 선택 요령 및 구비조건
ⓐ가볍고 부피가 적은것
ⓑ실용적이면서 다용도로 사용할수있는것
ⓒ취금 및 사용이 간편한것
ⓓ자기 체격과 산행방법,산행 기술에 적합한것
ⓔ튼튼하고 질기며 파손우려가 적은석
ⓕ목적항 산과 산행 계획에 필요한것
ⓖ가능하면 A/S가 잘되는 민을수인는 상표를 선택 한다
(1) 등산화 < 종류 및 구입요령 >
<구입>
1)보온,접지력,방수,내구력이 좋은 밑창이 두꺼운것
2)발이 편안한것
3)바느질,끈 고리 부착물등이 단단한것
<종류>
1)경등산화(HIKING용);창이 앏고 가벼우며 근교산행에 적합함
2)경등산화(하계용);근교산행이나 1~2박 산행이 많이 사용
가볍고 방수가능이 좋아야한다.
3)중등산화(동계용);장기산행이나 동계산행시 사용하며 방수,방습 및 보온이 확실한 것이 좋다.
4)릿지화 : 바위나, 암릉구간이 많은 산에
5)암벽화 : 고난위도 암릉이나 암벽등반
< 등산화 구입시 가장 유념해야 할 부분은 오랜 산행의 경우 발이 부을 수 있으므로
평소 자신이 신던 신발보다 5mm정도 여유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저녁때 직접 신어본 후 결정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보관,관리>
1)신발을 세탁 할 경우에는 고어택스 원단의 방수 및 투습 가능이 손상 될 수 있으므로 산행 후
그늘에 잘 말린 후 흙이나 먼지를 부드러운 솔로 털어준다,
2)등산화 표면에 고어택스 전용 발수 스프레이 사용
(①스프레이를 뿌린 후 나는 거품은 마른 면 헝겊으로 닦아주고
②그늘에서 말린 후 ③그란져 방수 스프레이를 3~4회 뿌려 준다
④등산화안에 신문지를 꽉 쳐워서 그늘에서 말린후 보관
⑤가죽 부분은 물기와 이물질을 제거하고 왁스를 발라 보관)
3)깔창은 세탁해서 햇볕에 잘 말려서 사용한다.
(2) 의류
활동이 편하고 질긴것이 무난
■ 등산시 삼가야할 옷차림
- 통풍이 되지않은옷
- 몸에 꼭 끼는 옷(신체적 압박으로 혈액순환 저하 신축성이 없어 보행이 불편/땀이나 물에 젖으면 무거워지는 청바지등 )
계절에 관계없이 피부노출이 심한 반팔 및 반바지는 좋지 못하다.
* 여름 ; 독충,잡목,화상,거미줄
* 가을,겨울 ; 체온 손실
1)상의 ; 쿨론 / 쿨맥스 짚업티가 주종을 이루는데 자외선으로부터 목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며 신축성과 속건성이 좋은편이다,
2)속선성이 좋으며 질기고 신축성이 있는것이 좋다.
3)내의;면제품,망사샤츠는 항상 여벌로 준비 하는것이 좋다
4)방풍의(WIND JAKE);휴식시 체온 손실을 막아준다.
6)방한의(우모복);봄산이라 할지라도 야영시 필수품이다.
7)양발;면제품을 안에 신고 순모와 나이론 합성을 신는다.
*완전 나일론은 발에 물집및 동상이 원인이 된다*
얇은것과 두꺼은것을 겹쳐신고 예비양말을 준비한다.
(3) 배낭
산행 목적에 따라 적절한 크기로 선택
배낭을 구입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디자인이나 색상이 아니라 산행목적이다.
가벼운 산행 : 25L~30L/ 1박 이상 : 40L이상이 좋다.
배낭구입 시에는 배낭의
①원단이 튼튼한지,
②손쉽게 소품을 탈착 할 수 있는 걸이가 마련되어 있는지,
③사용된 지퍼가 하중을 받는 부위에 있는지,있다면 그 하중을 견딜 수 있는지의 여부,
④바닥과 배낭 전체적의 재질이 튼튼한지 여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 배낭구입시 점검사항(베낭몸에 맞추기) **
목적 - 배낭 무게의 80-90%가 허리에 걸리도록 하는 것
1.허리 벨트 - ① 배낭의 끈과 허리 벨트를 느슨하게 한다.
② 배낭을 맨다. 허리 벨트가 당신의 골반 뼈에 얹히도록 한다.
③ 허리 벨트를 잠그고, 조인다.
l 허리 부분의 두툼한 부분이 편안하게 허리를 감싸고 있는지 점검한다. 가운데 버클의 양쪽에 약 2.54 cm 정도의 여유를 둔다.
(주의) 허리 벨트가 너무 타이트하거나 느슨함을 느끼면, 버클의 끈을 재 조정.
2 어깨 끈 - ①어깨 끈을 아래로, 뒤로 당겨 조인다.
어깨 끈은 밀착되어, 어깨를 감싸 배낭 몸체가 등에 달라 붙어야 한다.
(단,어깨에 배낭의 무게가 얹혀지게 해서는 안 된다.)
어깨 끈의 앵커(어깨 끈과 배낭 본체가 연결되는 부위)가 어깨 최상단에서 1-2 인치 (25-50 mm) 아래에 오도록 해야 한다.
3 단계: 무게중심 조절 끈 (load lifter strap)
하중을 들어 올리는 끈은 어깨 최상부 조금 아래위치(쇠골 부근). 배낭 쪽으로 약 45도의 각도를 가져야 함
Load lifter strap을 적절히 당겨, 하중이 어깨에서 떨어지도록한다.(주의 : 너무 심하게 당기면 어깨와 어깨끈과의 사이에 큰 공간이 발생)
4 단계: 가슴 끈
가슴 끈을 가장 편안한 높이로 조절한다.
가슴 끈의 버클을 잠그고, 가슴 끈을 어깨가 편안할 정도도 당긴다. 팔이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5 단계: 허리 벨트 조임 끈 (stabilizer strap)
허리벨트조임 끈은 허리벨트 양단에 있습니다 (허리 벨트와 배낭이 연결되는 부분. 동영상 참조). 조임 끈을 적절히 당겨, 배낭 본체가 허리 벨트에 붙도록 하고, 배낭의 무게가 안정되게 한다.
6 단계: 최종 조정 : 어깨 끈의 조임을 조금 늦춘다.
(4) 행동식
등산은 상당한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반드시 행동식을 준비하여 에너지를 보충하여야 한다.
( 산행 중에 걸으면서 또는 쉬면서 먹을 수 있는 식품/조리할 필요가 없는 간단한식품, 또 영양가가 높은 고 칼로리 식품으로 준비한다.)
(5) 물 (수분 및 당분)
수분 부족은 피로를 증대, 심장에 부담, 탈수 현상,체온 조절 기능을 잃음. 물은 마시고 싶을 때 준비한 물의 정도를 감안해서 마신다. 목이 바싹 마른 상태로 맘껏 마시면 반대로 염분의 결핍으로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가 쉽다. 수분 섭취는 꼭 물로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오이, 귤 등 과일로 수분을 섭취하면 갈증도 다소 해소되고 칼로리도 보충되어 좋다. 또한 시판되고 있는 스포츠 음료도 좋다.)
- 실제 등산시 소모되는 에너지는 탄수화물이다.
격렬한 운동시 가장 쉽게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식품이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운동이 격렬할수록 탄수화물 소비가 심해지는데 이때 혈당치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남(탄수화물이 몸에서 소비될 때는 당분형태로 소비)혈당치가 떨어지면 무력감이 나타나며 근육경련을 촉발하므로 행동식의 일부를 당분이 있는 식품으로 준비-. 당분의 섭취는 피로를 회복시키고, 근육경련이나 쥐가 나는 것을 완화시키기도 한다.
(6)스틱
1. 스틱의 원리
- 직립 보행하는 인간의 무게중심을 2개-> 4개로 만들어주는 역할로 몸의 하중이 분산되어 피로도를 낮춰주는 역할(구입시 2개(1쌍)구입)
2. 스틱의 선택요령
- 스틱은 T자형과 I 자 형이 있는 데 , (I자형구입 추천)
- 스틱의 재질 ① 티타늄 - 경량
② 두랄루민 - 티타늄에 비해 약간 더 무거움
(키가 183센티 이상/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분
- 스틱이 받는 하중을 고려두랄루민을 선택)
3. 스틱의 사용방법.
길이조정 - 산행시 올라갈때는 짧게 ,하산시에는 길게
스틱길이 표준 예)남자의 경우 125Cm / 여성의 경우 120Cm
4. 스틱 사용의 효과 .
- 올라갈때 20% , 하산시 30 %의 몸의 하중을 분산
(몸의 피로도를 낮춰준다)
- 몸의 지지대역할을 하므로 등산시 미끄러짐 과 넘어짐을 많이 방지해준다.
- 특히 바위산 산행시 스틱의 촉부분이 바위에 지지해주는 역할을 해주므로 , 촉이 넓고 쉽게 닳지 않는 제품으로 구입.
- 가을철 산행 시에는 낙엽이 많이 쌓인 길이나
- 겨울 심설산행 시에 스틱은 산행에서 자신의 앞길의 이상유무를 확인해주는 역할까지 합니다.
5. 스틱의 관리및 이상시 조치방법.
① 스틱보관 방법 : 산행후 반드시 표면의 물기와 습기제거 후
3단을 1단으로 접어줍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3개부위를 빼내어 따로따로 닦아서 보관하는 것
② 스틱수리방법 :
- 조여지거나 풀어지지 않게 되는 경우
- 해당부위의 막대를 돌려 스틱본체와 분리하여 해당 부위(나사와 플라스틱)를 깨끗하게 청소(이때 절대 기름을 바르면 안되고 ,녹제거제를 사용)그런 다음 플라스틱부위를 돌려서 위아래로 왕복시켜 이물질이 제거 된 것을 확인한 다음,중간 정도위치에 플라스틱을 위치시키고 본체막대에 끼워서 돌려줍니다.(본체 막대에 잘 안맞는 경우 , 플라스틱위치를 조정해줍니다 )
※ 스틱을 배낭에 끼우고 다닐 때 에는 주위 사람들의 안전을 위하여 항상 촉부분이 아래로 (손잡이가 위로)향하게 하고 촉 부분에 마개를 씌워서 배낭에 걸어야 합니다.
스틱은 최초 구입시 좋은 제품으로 구입해야 하므로 ,구입 전 반드시 주위에 전문가들에게 물어본 다음 구매하시고 안전과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절대 저가 싸구려 제품구입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7) 지도
(8) 우천대비 용품- 우의/스패츠
(9) 아이젠 - 동계산행.
(10) 헤드랜턴 - 여분 건전지
(11) 보조물품 - 물통, 칼, 수저포크세트 의자, 방석,
휴대용 주머니(베낭내부 짐정리)코펠/버너 /씨에라컵
(12) 기타용품(방한) - 장갑(동계/하계) / 버프 / 수건 / 모자
(13) 무릎보호대
(14) 비박장비 - 침낭/메트리스/침낭카버
* 보행 요령
1.보행의 기본 자세
양 어깨의 힘을 빼고 편한 자세로 상체를 앞으로 조금 굽히며, 무릅은 조금만 올리면서 한발짝을 내 딛는다. 내딛는 발바닥에 몸의 중심을 옮기며 땅을 밟는다. 땅을 밟을 때는 발끝이나 발뒤꿈치를 사용하지 말고 발바닥 전체로 안정감 있게 디뎌야 한다.
오르막 - 손을 크게 흔들지 말고 양 어깨를 좌, 우로 보폭을 맞추어 리듬있게 움직여야 한다. 양손에는 아무것도 들지 말것 목과 배낭이 좌우로 요동치면 역시 힘의 분산과 낭비를 초래한다.
산행시 힘의 배분- 전체 체력을 10 / 등산시4 / 하산시에3/ 예비체력3
1. 처음 30분은 힘들다.
초보자에게 힘든 것은 처음 30분에서 1시간 동안이다.
처음 걷기 시작하고 30-40분이 경과하면서 부터 신경의 전달과 혈액순환의 속도, 체온, 신진대사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자신의 신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게되어 근육에는 힘이 빠지고 관절에 많은 충격이 가해지기 시작한다.
처음 30분은 워밍업 시간으로 속도를 조절하여 걷는 게 중요하다.
@ 초보자 중에는 뒤처질까봐 불안해서 처음부터 오버페이스 하는 경우가 많다.
초보자가 있는 그룹산행일 경우 처음 30분간은 워밍업 시간으로 리더가 앞에서 속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완만한 오르막 내리막에서 대개 1㎞를 20∼25분 정도로 걷는 것이 가장 자연적이다.
@내리막의 경우 자칫 스피드를 내기 쉬운데, 그것은 피해야 한다.
다리와 허리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된다. 오르막과 내리막도 일정한 리듬으로 걷는 것이 피로감을 적게 한다.
@ 너무 자주 쉬게 되면 리듬이 깨져서 좋지 않다.
긴 시각으로 보면 어느 정도 참고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며 계속 걸어가는 편이 피로를 덜 느끼게 한다.
2. 밸런스와 리듬이 필요하다.
레스트 스텝(Rest Step)
초보자 - 20분 걷고 5분 휴식(30분 걷고 5분 휴식). 급한 마음에 빨리 가려고 보폭을 너무 넓게 벌려 걷는 경우 상하운동이 심해지면 쉬 피로해지게 된다. 보폭은 성인의 경우 보통 75cm, 분당 114보 정도가 적당하다. 걸을 때는 밸런스(Balance:평형)를 유지하며 일정한 리듬(Rhythm:율동)이 있는 동작을 해야 한다.
올바른 보행법이 몸에 밴 사람의 등산자세를 보면 마치 어깨춤을 가볍게 덩실덩실 추듯이 리드미컬하게 몸을 움직이며, 신체와 배낭의 하중을 그 리듬의 흐름을 따라 유연하게 이동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호흡법
산행중 겪는 첫 번째 고통은 더 이상 움직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숨이 차오르는 것이다.
이것은 운동량에 비해 산소와 혈액의 공급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렇게 신체에서 요구하는 산소량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면 산소 부족상태를 사점(死點)이라고 하며,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게 된다. 사점에 도달하는 운동량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산행중 한번씩은 겪게 된다.
사점에 빨리 도달하는 것보다 서서히 도달하는 것이 좋다.
사점에 가까워진다고 느껴지면 걷는 속도를 늦추고 심호흡을 충분히 하여
신체가 사점을 잘 극복하도륵 해야 한다.이때 너무 오랫동안 휴식을 취하면 다시 사점을 겪게 된다.
이렇게 한 번 사점을 잘 극복하여 페이스를 조절, 신체가 잘 적웅되면 걸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흔히 젊은 남자의 경우 의욕이 앞서 초반에 따른 속도로 산행을 하기 때문에 금새 사점에 이르게 되고,
페이스 조절을 못하여 무산소 운동상태가 지속되면서 녹초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여자들은 사점을 느끼게 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신체에는 더 많은 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남아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보통 초보자들은 "2번 코로 들이쉬고, 2번 입으로 내쉬고",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들여라"라는 것을 산
행중 호흡법의 정석으로 알고 있다. 입이 아닌 코로 호흡을 하면 먼지나 균같은 것을 거르게 되고
차가운 공기를 덥게 할 수 있는 좋은 점이 있지만, 산행중에 필요로 하는 산소량을
코의 호흡만으로는 충분히 공급할 수 없다.
안정시 1분동안 마시는 공기의 양은 10리터 정도이지만, 산행중에는 1분에 약 150리터까지도
공기를 마셔야 할 경우도 있다. 그러나 1분당 코로 들이마실 수 있는 공기의 최대량은 57리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숨이 차 오르는데 코로만 숨을 쉬는 것을 고집하는 것은 미련한 행동이다.
코와 입으로 필요한 만큼 충분한 공기를 들여 마시는 것이 지치지 않는 요령이다.
- 고산증세 우리나라의 산들처럼 높이가 낮은 곳에서는 산소와 기압에 의해 그다지 심각한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산소와 기압이 실제로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음은 사실이다.
산을 오를 수록 평지에서 보다 호흡이 어려워 지며, 귀가 멍멍해 지는 것을 다소 느꼈을 것이다.
이것은 산소와 기압의 영향 때문인 것이다.
공기중에는 산소가 21% 섞여 있는데, 고도가 높아질수록 공기도 평지보다는 희박해 지므로 사람이 이용할 수있는 산소량도 그만큼 줄어 든다. 뿐만 아니라 높은 곳에서는 기압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게 된다.
리는 해수면상의 공기밀도인 1013mb의 기압에 적응하며 살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호흡할 때는 1013mb의 기압이 폐를 통하여 혈액으로 들어가서 산소를 신체에 속속들이 공급해 주고 있다. 그런데 높이 올라 갈수록 기압은 떨어져서 폐의 조직을 통해서 필요한 산소를 온몸에 공급하기에는 양이 부족하게 된다. 그 결과 혈액은 보통때에 비해 상당히 부족한 양의 산소밖에는 운반해 주지 못하는 까닭에 산소부족으로 두통, 피로와 호흡횟수의 증가가 겹치게 되는 것이다.
간추린 등산사 - 알피니즘의 발달
① 등정주의(Peak Hunting)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 정상등정의 목적 (18-19세기)
② 가이드레스(Guideless)
가이드의 도움이 없는 등반에 더 큰 가치를 인정(19세기 중반)
③ 등로주의(Mummerysm)
단순한 정상 등정의 가치보다 얼마나 더 어렵고 새로운 루트로 등반했는가 를 더 중요시 함.(19세기말) - A.머메리에 의한 머메리즘의 창시 '좀 더 어렵 고 다양한 루트로의 등반(More Difficult Variation Route)'
④ 곡예등반(Acrobatic Alpinism)
등로주의로 부터 비롯된 암벽등반기술의 발달시기(20세기 초)
⑤ 북벽등반
머메리즘과 암벽등반기술.장비의 발달을 바탕으로 알프스의 험난한 북벽을 등반하던 시기(1900년-1940년)
⑥ 직등주의(Direttissima)
머메리즘을 극한으로 추구하기 위해 대암벽을 직선으로 오르는 것을 추구하 던 시기(1950-1960년대) - 인공등반의 발달
⑦ 고산등반
히말라야를 비롯한 6,000m - 8,000m의 고산등반 원정시대 (20세기초)
⑧ 크린 클라이밍
미국 요세미테 지역에서 오르려는 목적만으로 암벽에 무분별하게 사용하던 피톤과 볼트를 사용하지 않고 등반하려는 신(1970년대)
⑨ 프리 클라이밍
인공적인 장비등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인간의 능력만으로 암벽을 오르는 스타일 (1975년 이후)
⑩ 인공암벽과 등반경기
훈련의 목적으로 인공암벽이 세워지고 암벽등반을 스포츠화하여 인공암벽에 서의 우열 경쟁 (1980년대)
- 등반의 변천사
① 몽블랑 초등 - 마터호른 초등까지 (황금시대)
* 1786년 : Michel Paccard와 Jacque Balmat의 몽블랑(4,807m) 초등
* 1760년 - 1800년 : 여명시대
* 1800년 - 1840년 : 개척시대
* 1840년 - 1865년 : 황금시대 - 마터호른을 제외한 모든 봉이 등정됨.
* 1865년 : 최후의 처녀봉 마터호른(Matterhorn;4,478m)이 에드워드 윔퍼(Edward Whymper)에 의해 초등됨.
② 알피니즘의 광역화와 은의 시대
* 가이드레스(Guideless)등반의 시작
* 알프스지역을 벗어난 코카서스, 남미, 북미, 히말라야등의 등반
* A.F.머메리(Albert Fredelic Mummery)의 바리에이션 루트로의 등반 주창 - 머메리즘
③ 철의 시대와 머메리즘의 개화
* 암벽등반기술.장비의 발달 * 북벽등반* 동계등반
④ 히말라야 등산의 시작과 네셔날리즘(Nationalism)
* 히말라야 8,000m급 고산등반의 시작
* 영국/독일/프랑스/미국등 산악선진국의 거국적 초등경쟁
* 히말라야지역의 황금시대
⑤ 전후 알프스지역의 등반변화
* 디렛티시마(직등주의)
* 동계 북벽등반
* 단독등반, 시간단축
⑥ 히말라야 은의 시대와 바리에이션 루트의 초등
* 1970년 안나푸르나 남벽 초등
* 1975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초등
⑦ 1980년대 히말라야에서의 알파인 스타일 등반과 철의 시대
* 단독등반
* 무산소 등반
* 동계 등반
* 벽 등반
* 알프스등반 방식에 의한 소규모 속공등반
* 연결/종주 등반
★ 히말라야 8,000m의 초등
순위 산 이 름 고 도 초등년도 국 가 대 장 초 등 자
1 에베레스트 8,848m 53. 5.29 영국 존 헌트 E.힐라리, 텐징
2 K 2 8,610m 54. 7.31 이태리 A.데지오 A.캠파그노니
3 칸첸중가 8,598m 55. 5.25 영 국 C.에반스 J.브라운
4 로 체 8,511m 56. 5.18 스위스 A.이글러 E.레이쓰
5 마칼루 8,481m 55. 5.15 프랑스 J.프랑코 L.테레이
6 다울라기리 8,167m 60. 5.13 스위스 M.아이젤린 K.디엠버르거
7 마나슬루 8,156m 56. 5. 9 일 본 Y.마키 이마니시
8 초오유 8,153m 54.10.19 오스트리아 H.티치 H.티치
9 낭가파르밧 8,125m 53. 7. 3 독 일 K.M.헤르릴코퍼 헤르만 불
10 안나푸르나 8,091m 50. 6. 3 프랑스 M.엘조그 M.엘조그
11 가셔브럼 I 8,068m 58. 7. 5 미 국 N.클린치 P.K.스코오에닝
12 브로드피크 8,047m 57. 6. 9 오스트리아 M. 슈머크 F.뮨터스텔러
13 가셔브럼 II 8,035m 56. 7. 7 오스트리아 F.모라벡 S.라쉬
14 시샤팡마 8,013m 64. 5. 2 중 국 허 담 중국,티벳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