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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인케이씨-자유배낭여행동호회
 
 
 
카페 게시글
네팔.파키스탄.인도 실크로드, 파키스탄, 북인도 여행기 (1일차 ~ 2일차) - 우루무치공항 도착, 우루무치역 출발 (카스행 기차)
약수터 추천 0 조회 705 12.07.03 18:4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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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4 13:30

    첫댓글 넓디넓은 타클라마칸 사막에도 무덤이 있고 그 무덤을 찿는 후손이 있던데 위성이 없던 20년 전에 우째 찿아가는지 또 교통수단은 어케했는지를 궁금해하며 다녔는데 사진을 보면 너무 많이 변해버린 실크로드를 저도 다시 가 봐야지 합니다.득음님 당산동 모임에서 뵈어요.모임때 갈께요.

  • 12.07.05 06:44

    흐니님 다녀 오세요 저는 노참석

  • 12.07.05 13:33

    득음님..왜? 노참석이에요? 나 얼굴보고픈데...

  • 12.07.06 08:37

    흐니님은 보고싶포나도 그래도

  • 12.07.05 07:18

    이번 여행이 힘들어서 참가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파키스탄을 별로 가고싶지가 않았다
    내가 알고 이미지는 위험국가, 장수마을 훈자, 무슬림국가 ,파키스탄 노동자 정도 였다
    여행에 따라 나선것은 라다크까지 간다고 해서 간것이다

    예전에 사천성 갈때 야딩과 쓰꾸냥산 등을 같이간 서재익님이 그 여행을 120% 만족이라고 했는데 나도 파키스탄 여행을
    120% 만족이다 파키스탄은 가봐야 알수 있는 나라다 훈자의왕자 복마니님이 파키스탄에 살고 있는것을 이해할것같다

    서양에서는 인생을 연극에 비유하고 동양에서는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삶은 여행이다
    나이가들면 몸이굳어지고 생각이굳어지고 호기심도 사라진다

  • 12.07.08 20:59

    그래서 시간과 만만치 않은 금전을 들여 여행을 떠날때는 산, 강 사람 문화 역사 시장등등 볼수있고 만날수 있는것은 하나라도 더볼려고 한다 다시 이나라를 못올것처럼

    여유있고 게으르고 한가하게 살고있기 때문에 때로는 편안하고 익숙한 삶이 지루하 다
    길을 나섰을 때만이라도 나사를 조여서 많이보고 경험하고와서
    추억을 되새김질 하려고한다

  • 12.07.05 11:15

    생전 들어본 적이 없던 트루판, 타클라마칸이란 지명이 벌써 익숙해지기 시작합니다. 대장님은 우리 형부 좀 주지! 침 꿀~꺽~ 삼키는 모습이 아주!! 아주!!리얼합니다 ㅎㅎㅎㅎ

  • 12.07.06 08:25

    실크로드 여행가면 저런 지명 다볼수 있어요
    패키지 여행만 다니다 배낭 여행 한번해보자고 해서 첫배낭 여행이 실크로드였는데 그때 자주다니던 산악회에서 회원만 모집해주고 알아서 기차표도 사고 숙박도 하라고 15명이 떠났는데 그때는 우루무치를 점만찍을수 있어도 감사하다고 생각할때 였어요 인터넷에서 자료 찿다가 케이씨카페에 올라온 케이씨카페 에서 첫실크로드 여행후기를보고 약수터님이 내가 원하던 카페가 이런곳이야 하며 당장에 당산동카페에들려 내몽고를 신청했는데 그때내몽고가 마감된후라
    2만원을 더내야한다고 해서 그러면 나중에 가겠다고 했더니 수연씨가 더받지 않고 정가로해서 2010,7,1 ㅡ7,7일

  • 12.07.06 08:39

    내몽고 첫 여행을 한후 배낭여행자가 여행후기가 얼마나 절실하게 배낭여행하는데 필요하다는것을 알고 내몽고여행후기부터
    지금까지 여행할때마다 여행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약수터님이 그때 나보고 김수연이 김광철씨 딸이라고 했습니다

  • 12.07.06 09:09

    이 댓글 수연씨 기쁨에 웃고 ㅎㅎㅎ대장님 충격에 울것 같은. 흑흑흑.
    지난 2월 운남성 갈때 약수터님 여행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12.07.08 20:59

    케이씨 카페 실크로드 여행기도 내가 발견해서 약수터님 보여 주었더니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것 같았어요
    그때 남자들만 실크로드를 간 단체사진(남자11명 :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우리 실크로드갈때는 남자5 명에 여자10명 이고 처음만난 사람들이 인솔자도 없이 7,27 ㅡ8,10(15일) 성수기때
    뙤약볕에 장난이 아니었는데 그 고생이 다 나중에 도움이되고 추억이되고

    약수터님이 내몽고 여행기쓸때 처음 써보는것이라 글 쓸줄도 사진 올릴지도 몰라서 일본에 있는 히메님에게 일일이
    물어서 여행기 올렸는데 지금은 능숙해져서 격세지감입니다

    이것이 인연이되어 히메님도 이카페로 귀주성도 운남여행도 하게 되었지

  • 12.07.06 11:04

    푸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연씨가 광철씨 딸이라고...
    츠암나~ 남정네들 눈이라...증말 작동을 제대로 못하십니다요.
    아님 득음님이 식탁이 부실해서 시력이...

  • 작성자 12.07.08 12:51

    시력이 제대로 작동을 못한 게 아니고요. 카페 방문 전에 통화한 수연씨의 목소리가, 꾀꼬리같이 너무 낭랑했기
    때문이라요. 그라믄 청력이 잘못된 건가?
    아무튼 이 부녀지간 발언 때문에, 수연씨와 케이씨대장님 모두 쇼크 먹었었지유.. ㅎㅎ

  • 12.09.07 11:37

    첫 사랑에 실패만 안 했어도 수연이 같은 딸이 있었을거에요,,,,보통 이리 말하지요,,,,ㅎㅎㅎ
    수연이가 좀 어려보이고 저는 좀 들어보이고ㅎㅎㅎ
    암튼 이 이야기는 오래 갈듯 합니다,,,ㅎㅎㅎ

  • 12.07.06 18:04

    ㅋㅋㅋ 약수터님 완전 웃겨요... 어떻해 화물 무게 재는 곳에 올라 가셨는지... 지금도 기억이 새록 새록... 다시한번 이 팀 그대로 멀리 떠나고 싶습니다... 그립네요.. 벌써...날좀 보소 날좀 보소~~~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상에 복마니가 노출이 않되어있는데... 이번에 완전 노출이 다 되어 버렸습니다... T.T

  • 12.07.07 10:16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파키스탄 여행이 벌써 오래 지난 추억이 된것같아요
    약수터님 여행기 덕에 그길을 다시 걸어봅니다

    왕자님은 많이 알려져야해요. 왜냐하면 왕자님이니까

  • 작성자 12.07.08 13:32

    북경공항에서 잰 몸무게가, 이번의 장기 오지여행 후에는 좀 빠질 거라 예상했는데, 집에 와서 재보니 그대로네요.
    아마도 복마니님께서 우리들을 너무 잘 멕이고 즐겁게 인솔한 덕분이 아닌가 합네다.
    복마니님은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상에서도, 마땅히 널리 노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유.
    왜냐하면 훈자의 왕자님 몸매는 끝내주니까.. ㅎㅎ

  • 12.09.07 11:40

    우루무치 역에서의 사건은 두고두고 교훈이 될겁니다,,,,,ㅎㅎㅎ
    거진 2시간 전에 도착해서 인터넷으로 예약한 표를 바꾸는데 애 먹었습니다
    줄은 길고 겨우 제 차례가 왔는데 신분증으로 18명의 여권을 들이대니 역무원이 급 당황,,,ㅎㅎㅎ
    한 30분 걸린듯합니다,,,기차 출발 시간이 지날것 같으니까 역무원이 먼저 애기하더라구요,,,우리 다 타야 출발하니까 걱정말라구요,,,,ㅎㅎㅎ
    암튼,,,,시끕했어요,,,ㅎㅎㅎ

  • 작성자 12.09.11 15:52

    대장님이야 골치 아프시겠지만, 나는 기차를 놓치길 은근히 바랬었지요.. ^^
    좀 불편하더라도 침대버스로 가면서, 타클라마칸사막에 있는 오아시스마을의 분위기 등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무척 아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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