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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맷 데이먼, 벤 애플렉,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안젤리나 졸리 등이 잇달아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에
제작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에도 자선활동, 단체설립, 기부 등에
앞장 서 왔기에 영화를 통해 전하는 메시지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 CGV아트하우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코끼리 상아를 얻기 위한
무분별한 밀렵의 문제점을 다룬
<아이보리게임: 상아전쟁>을 제작했다.
그는 태국 수상을 직접 만나 코끼리의
상아 수입을 금지해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연을 맡은 영화
<비치>(2000)의 촬영 과정에서 환경을 훼손했다는
비난에 충격을 받고 환경운동가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을 통해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구의 환경이 인간들로 인해 너무 많이 훼손되었다.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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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는 전쟁지역 어린이를 위한
교육협력재단(EPCC)를 설립하는 등
아동인권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배우다.
안젤리나 졸리가 제작과 연출, 각본을 맡은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캄보디아 딸이 기억한다>는
1970년대 캄보디아의 우익 단체 ‘크메르 루주’가
반대 세력에 대한 대학살을 벌인 ‘킬링필드’를 소재로
인권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도 활동 중인 안젤리나 졸리는
“우리는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있다.
전쟁 희생자들을 돌보지 않는다면 완벽한 정의는
존재할 수 없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
이것은 우리 세대의 의무다”라며
난민들에게 벌어지고 있는 국제 아동 범죄의
심각성을 주장하는 영상 메시지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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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제작자, 각본가,
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은
영화 <벤딩 디 아크: 세상을 바꾸는 힘>의
공동 총괄제작을 맡았다.
영화 <벤딩 디 아크: 세상을 바꾸는 힘>은 ‘예방’을
우선으로 했던 세계 보건의료계에 ‘평등한 치료’라는
혁명을 이끈 세 청년 폴 파머, 김용, 오필리아 달의
기적과도 같은 실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개발도상국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워터오알지’ 재단의
설립자이기도 한 맷 데이먼과 아프리카 인권 운동가로
구호기관 ‘이스턴 콩고 이니세티브’ 설립자인 벤 애플렉은
이 영화가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교훈이 될 중요한 작품“
이라는 확신으로 공동 제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7 선댄스영화제 월드프리미어 상영 당시
인터뷰를 통해 “폴 파머, 김용, 오필리아 달은
나의 영웅이다”라고 밝힌 맷 데이먼과
“세 사람의 신념에 이끌렸다”고 전한 벤 애플렉.
특히 이들이 아이티와 르완다를 방문해
폴 파머 박사를 직접 만나 지난 30여년 간의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 등 영화 제작에
깊은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빛나는 도전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벤딩 디 아크: 세상을 바꾸는 힘>은
11월 9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화두를 던진다.
<벤딩 디 아크: 세상을 바꾸는 힘> 메인 예고편

첫댓글 이런 영화속에 푹 빠져 보고 싶군요~!!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