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전라남도에
위치한 광주광역시입니다. 광주는 남구, 북구, 광산구, 서구, 동구
5개의 자치구로 나누어져 있으며 인구는 147만명 정도 거주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광천터미널, 즉 유스퀘어라는 터미널이 있는데
전국에서 가장 넓은 터미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광주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마을이 있는데
‘펭귄마을’이라는 마을입니다. 양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이
마을은 빈집이 불에 나서 전소되자 쓰레기만 증가하고 있던 집을 마을 촌장님께서 쓰레기만 가득 쌓인 빈 공간들을 가꿔보자는 의견을 내세워 꾸미고
텃밭을 가꾸어 나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나이 든 어르신들의 뒷모습이 흡사 펭귄같이 귀엽다고
느껴져 펭귄마을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골목들에 고장 난 시계, 장난감 등을 전시 해놓고 꾸미기 시작하니 사람들이 거기를 놀러가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는 명소가 새롭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예쁜 카페나 음식점들도
들어서고 있어 요즘은 더욱 놀러가기 좋은 마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소개하고 싶은 곳은 5.18 국립 민주 묘지입니다. 이 묘지는 희생당한 광주 시민들의 넋을
기리며, 다시는 불의와 독재가 발붙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리며 살아 있는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5.18이 되면 주변 학교 학생들은 물론 대통령과, 정치인분들께서도
이 자리의 추모식에 참석을 하여 추모하는 공간입니다. 이 안에는 유영 봉안소라는 곳이 있는데 실종되었거나
행방 불명 되어 찾지 못한분들의 영정을 모아 놓고 추모하는 곳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도시는 여수입니다. 광주와 가까워 맘만 먹으면 쉽게 갈수 있어 셀수도없이 많이 갔다 온 지역입니다. 여수는 2012년 여수엑스포로 국내관광객 뿐 만 아니라 해외관광객까지
모두 몰려들었던 곳입니다. 일단 여수에서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 물과 관련된 체험할 것들이 많으며 바다가 많아 바다 냄새가 많이 나고, 차를 타고 돌아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또한 요즘 뜨고 있는 여수 낭만 포차거리에서 맛있는 해산물들을 먹을 수 있으며 주위에 있는
등대에 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오동도라는 곳은 여수안에 있는 섬인데 산도 있어서 등산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을 자전거 타고 다닐 수도 있는 작은 제주도 같은 곳입니다.
두번째는 중국 동해안에 위치해 있는 상해입니다. 이번 년도 겨울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상해의 야경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먼저 상해는 디즈니랜드가
있습니다. 상해 디즈니랜드는 토이 스토리 호텔과 디즈니랜드 호텔이 근처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말 많은 놀이기구와 즐길 거리가 있는데 상해 디즈니랜드에만 있는 ‘트론’ 이라는 놀이기구를 추천합니다. 해외여행을 가서 재밌고 사진 찍을
거리가 많은 놀이공원에 방문하여 놀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와이탄과 동방명주가 있습니다. 와이탄은 유명한 건축물들이 넓게 분포 해있는 곳인데 해가 진 밤에 이곳을 지나가면 금색조명이 모든 건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고, 이 건물을 등지고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동방명주는 상하이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동방명주 안에 들어가서 경치를 구경할 수 있고, 저녁식사도 할 수 있게 식당도 있습니다. 이것도 밤에 보면 다양한 조명들이 나와 정말 높게 솟은 건물의 아름다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즐길 거리도 있고 야경도 보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이 두 곳을 추천합니다.
The area I live in is Gwangju Metropolitan City located in Jeollanam-do. Gwangju is divided into five boroughs, including Nam-gu, Buk-gu, Gwangsan-gu, Seo-gu and Dong-gu, and has a population of about 1.47 million. Gwangju has a terminal called Gwangcheon Terminal, which is called U Square, which is the largest terminal in the country. There is a new village in Gwangju called Penguin Village. It is located in Yangrim-dong and is a place where people visit constantly. The village began when the empty house was burned down and the village chief decorated the house with the idea of creating empty spaces filled with trash and cultivated a garden. The name originated from the fact that older adults looked cute like penguins, so it was called Penguin Village. As people began to decorate these alleys with broken watches and toys, they went there to take pictures and see new attractions. Also, there are pretty cafes and restaurants, so these days, it became a better place to visit. And one more thing I'd like to introduce to you is the 5.18 National Democratic Cemetery. The cemetery is being used as a living history education center in honor of the souls of the victims of Gwangju and to inform them that injustice and dictatorship will never happen again. In 5.18, not only the students of the surrounding schools, but also the president and politicians will attend the memorial service to commemorate the occasion. Inside, there is a place called Yuyeong Bonganso, which collects and pays tribute to the portraits of those who are missing or missing.
The city I know is Yeosu. It's close to Gwangju, so you can go easily if you want, so I've been there countless times. Yeosu is a place where not only domestic tourists but also foreign tourists flocked to Yeosu Expo 2012. First of all, Yeosu has a lot of water-related experiences such as Yeosu cable car and aquarium, and there are a lot of seas, so it smells like the sea, and it's really good to drive around in a car. You can also eat delicious seafood and take pictures at the nearby lighthouse in Yeosu Romantic Pocha Street. Odongdo is an island located in Yeosu, and it is a small island like Jeju where you can not only climb mountains but also ride bicycles around.
Second is China the donghae located in Shanghai. I went there this winter, and it is still a beautiful city that I can't forget the night view of Shanghai. First, there is Disneyland in Shanghai. The advantage of Shanghai Disneyland is that Toy Story Hotel and Disneyland Hotel are located nearby. There are so many rides and things to enjoy. I recommend 'Tron' which is only available at Disneyland in Shanghai. The big advantage is that you can visit an amusement park that is fun and has a lot of things to take pictures of when you go on an overseas trip. And there are Yitan and Dongbangmyeongju. Witan is a place with a wide distribution of famous buildings, and if you pass by this place at night of sunset, you can see gold lights spew out of every building, and if you take pictures with your back behind it, you can take really pretty pictures. Also, Dongbangmyeongju is a landmark that symbolizes Shanghai. There is also a restaurant in this Dongbangmyeongju where you can enjoy the scenery and have dinner. If you look at this at night, you can feel the beauty of the tall building.
I recommend these two places where you can enjoy and enjoy the nigh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