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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주말농장
 
 
 
카페 게시글
도시농업 벼룩잎벌레, 모종 등에 대해
작대기 추천 0 조회 256 15.04.10 00: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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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10 08:38

    첫댓글 좋은 정보를 올려주셨네요. 저도 남들보다 조금 빨리 시도를 하다 지금 얼갈이 상태가 좋지 않으나, 서서히 나아지고 있네요.

    농사라는 것이 다 때가 있어서 시설농을 하지 않고서는 시기를 거스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닐멀칭등을 통해서 작물을 좀 일찍 키우면 수확량이 많아지고 일찍 수확할 수 있으나 우리 텃밭은 불가하고요.

    기존 글들 중에도 시기별 작물에 대해서 잘 나와 있는 글들이 있죠. 내용 확인해서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면 텃밭 전문가가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 15.04.10 08:36

    냉해의 피해가 사실상 작물의 생장에 많은 피해를 줍니다.. 지금은 얼어죽지 않았다 하더라도...
    한번 피해를 입은 작물은 결실이나 생장속도등에 장애를 받게 되니까요...
    그래서 서둘러 모종을 심으면안된다고 하는것이구요...

  • 15.04.10 08:47

    방주님 제 옆밭 토마토 고추 다 얼어죽었어요 ㅜㅜ

    제 옆밭은 3년간 비슷한분이 계속

    얼굴을 봐야 멘토링이라도 하는데 ㅋ

  • 15.04.10 08:38

    쌈채류에 대해서 씨앗파종과 모종파종은 서로간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모종 파종의 경우에 빠른 시일내에수확이 가능하게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씨앗 파종의 경우 위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장점이 있구요...
    제경우에는 두가지를 병행해서 파종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하면 모종으로 일찍 수확하고.. 그리고 그 모종이 끝나갈 무렵.. 씨앗 파종한것에서
    또 수확이 있을수가 있으니까요.. .몇번 해보다 보니..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 15.04.10 08:46

    저도 쌈채는 많은 종류를 심지는 않으나 모종과 씨앗을 동시에 가져갑니다.

    씨앗은 작았을때 솎아서 비빔밥 해먹는 맛이 다 큰상추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맛이 있죠.

  • 15.04.10 08:39

    그리고 위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건... 기다림인거 같습니다.
    자식이나... 작물이나.....
    때를 알고... 그리고 그때가 올때까지 조바심 내지 않고 기다려주는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기본 덕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 15.04.10 12:42

    벼룩잎 벌레피해를 그런방법으로 줄일수 있네요...
    저도 쌈채소는 씨앗파종과 모종 두가지를 다 합니다. 모종은 제가 씨앗이 없는 잎이 두터운 종류로...
    얼마전 동네 화원에 토마토 모종이 있길래 이거 벌써 심어도 되냐고 했더니 된다고...
    아마 집 베란다용으로 파는건 아닐까?? 생각했어요...
    화원에서 팔더라도 조금만 알아보면 냉해는 피해갈수 있답니다.

  • 작성자 15.04.10 17:42

    네, 그리고 배추작물 등 수확한 후에는 흙에 섞어넣어줍니다. 이듬해 보면 전부 분해되어 있고요...

  • 작성자 15.04.10 17:41

    땅 안좋으신 분들은 빨리 심기보다 객토해서 토질을 조금 낫게 한다음에 파종을 하던 모종을 하던 심으면 좋겠던데요..., 이번에 온 흙은 모래성분이 많아 객토효과도 좋을것 같고요...

  • 15.04.14 21:46

    그렇군요 작년가을에 배추캐고 그대로 뒀는데ᆢ진작 알았더라면 미리 흙어 섞어줬을텐데 ㅠㅠ
    잡초는 뽑아서 키큰 고추밑에 뿌리가 위로오게해서 꾹 눌러두니 또다른 퇴비가 되는거같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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