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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1년 몽골 승마여행 앨범 중앙선데이에 실린 '초원에서 말달리기'
구름아비 추천 0 조회 110 11.09.11 10: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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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1 10:37

    첫댓글 어제 중앙선데이 한참 읽었는데 오늘 아침 보니 인터넷 중앙일보에도 Top 기사로 올라와 있네요.
    어제 이미 여기저기서 인사 받았는데 오늘 또 받겠네요. 5학년도 이제 얼마 안 남아서 매년 몽골
    가는 것 외에 유럽 (특히 스위스 및 오스트리아) 배낭여행을 떠날까 싶기도 합니다. 6학년 가서도
    배낭여행 다니려면 건강이 좋아야 할 것 같아서 운동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지난 2월 스페인
    패키지 여행 갔을때 대학 2학년인 여학생 둘이 왔길래 잘 챙겨 주었더니 추석에 즐겁게 지내라고
    문자메세지가 왔네요. 아직도 기억해 준다는 것이 정말 고맙더라구요. 젊게 사는 방법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9.11 17:39

    중안선데이 얼마 발행하지 않는데 안교님은 인사받았다구요.
    주변에 선데이 보시는 분들이 꽤 계시나 봅니다.
    안고수님이야말로 세상 즐겁게 사십니다. 젊은 학생들과 어울리시다보니 젊은 생각을 가지셨구요.

  • 11.09.11 10:48

    우리 팀 홍보 잘 해 주셔서 조모씨께 감사드립니다. ㅋㅋ
    정박사님, 윤사장님, 김사장님 사진 아주 멋있습니다.
    내년에도 또 가야지요. 신문에 났으니 내년에는 중대 규모가 되겠는데요.
    그나저나 기사에 제 이름만 나와서 지송.......
    혹시 기사에 대해 문의가 오면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동료들 외에도 2학년 여학생이 벌써 관심을 보이던데 같이 가자고 해도 될른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1.09.11 17:42

    아무래도 내년은 규모가 좀 더 커지겠죠?
    관심보이는 젊은 학생들이 있어 반갑네요.
    우리 젊은이들이 대자연 속에서 말 달리며 호연지기를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컴 앞에나 앉아있지 말구요.

  • 11.09.11 20:40

    제가 제일 크게 나왔네요. 다른 분들께 죄송. 내년에는 중대 규모가 되면 더 좋겠네요. 젊은 여학생이 있으면 활기가 넘쳐서 더욱 좋지요.

  • 11.09.11 23:06

    정박사님 멋 있습니다.

  • 11.09.11 17:07

    저도 중앙선데이 신문 보고 반가웠습니다! 암튼 사진에 대문짝만하게 사진이 나오니 완전 스타(?)된 느낌입니다.

    안교수님! 유럽배낭여행에도 이 몸도 끼어주시구려~~. 혼자만 좋은 데 가지말고...........
    암튼 헝거러 한국오면 가평집에서 한번 뭉칩시다! 고기 좀 구워 먹으면서 말이예요!

  • 작성자 11.09.11 17:44

    윤사장님도 선데이 애독자이시구요.
    윤사장님은 두 번 다 두번째로 잘 보이는 위치에 있는사진이네요.
    벌써부터 헝거러가 오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즐거운 추석 되시구요.

  • 11.09.11 19:54

    요즘은 50대라는 나이가 30년전의 20대와 같은 나이입니다. 50대는 시대를 이끌어가는 세대로 모든 세대의 선구자와 같은 나이입니다, 내일, 내년을 위해 몸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안교수님, 여행사에서 겨울티벳여행에 대해 상품을 만들려고 한다고 하네요. 그쪽 겨울날씨는 한국과 거의 같다고 합니다. 모든 말다리기 멤버들께서는 추석명절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9.11 21:15

    주식 아우도 곧 오십입니다. 세월이 쏜살이라잖아요. 이모작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야 하는 50대, 쉼없이 달려온 세월을 돌아보고, 하고 싶었던 일도 해보고 새로운 도전으로 설레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클 만큼 키웠으니 잃을 것도 두려울 것도 없는 홀가분함으로 새로 시작해야 겠지요. 즐거운 추석되시길...

  • 11.09.11 23:08

    5학년 되던 해에 '야~~ 어느새 반백년을 살았구나' 했던 생각이 나는데 세월 빠르네요.

  • 11.09.11 21:01

    조기자님의 문체가 너무 좋습니다. 조기자님의 글은 굴곡이 없고 거친 물결 없이 도도하고 유유히 흐르는 잔잔한 호수와 같이 편안함이 느끼게 합니다.

  • 작성자 11.09.11 21:06

    몽골 말타기만 메모해주구요 기사는 후배들이 작성했습니다. 이번 추석에 남자 나이 오십에 대한 기획기사를 1면 포함 5개면에 실었답니다. 신문을 보는 연령층이 40대 이상이 대부분이다보니 남자나이 50에 대한 기사가 관심을 많이 끌었더군요. 인터넷에서도 클릭수가 앞에 있네요. 추석 잘 보내시고요...

  • 11.09.13 23:56

    훌륭한 후배들을 두셨네요. 조기자님이 총지휘를 하셨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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