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조종모형비행기반 7차시(7월10일 토요일)
7월10일(토) 무선조종 모형비행기반 7차시가 있었습니다.
다섯번째 비행실습입니다.
1반: 김지형, 윤수한, 이민규
---> 14시30분부터 16:30분까지 2시간 비행, 우강민이가 불참하였네요.
2반: 신세윤, 이재영, 김영현, 김영현아빠
---> 16:30분부터 18:30분까지 2시간 비행
오늘도 역시 토요비행 동호인 여러분들이 비행을 도와 주셨습니다.
아이들의 비행실력이 부쩍 늘었습니다.
이제 이륙후 착륙할때 까지 거의 혼자서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비행할때는 조금씩 두려워했고, 6~7분씩 비행하는것을 길게만 느끼던
아이들이 하나같이 "벌써 착륙해야되요???"라고 비행시간이 너무 짧아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비행기를 조종할 수가 있으니 비행이 즐거워졌다는 이야기이지요....
몇몇 아이들은 혼자서 착륙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비행실력도 하산할때가 거의 되었고...
비행 수업도 다음차시가 마지막 수업이 되겠군요.
-일시: 2010년 7월10일(토) 14:30~18:30
-장소: 분당구청 뒤편 탄천변(네이버카페 토요비행 동호회 비행장)
-참석: .이민규, 이재영, 윤수한, 신세윤, 김지형, 김영현, 김영현아빠,
-7차시 내용: .재기, 이지스타, 미니맥 비행기를 이용한 비행 실습
(아래 사진은 토요비행 회원이신 김길수님께서 제공하셨습니다.)
기다리는동안 핸드폰게임과 만화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비행하는 모습이 한층 여유로워졌습니다.
착륙이 아쉬워....
비행 대기중인 미니맥이라는 비행기.
수한 학생 비행모습.
진지하죠??
동호회 회원분이 조종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집중....
영현이는 지난주 다소 서툴렀으나
시뮬레이터로 한주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바로 나타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