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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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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월간 이웃과인정 한일장신대학교 3번째 모임
임하늘 추천 0 조회 140 15.09.17 23: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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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18 12:02

    첫댓글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제가 나눈 부분이 너무 짧아요...

  • 작성자 15.09.18 14:55

    ㅠㅠ응..밖에서 한건 녹음을 못해서 미안해 종이에 적은것밖에 못썼어

  • 15.09.21 10:57

    임하늘 님, 잊지 않고 모임 기록 올려주어 고마워요. 기록하면 다시 생각을 정리하니 좋아요.

  • 15.09.21 11:18

    약자와 관련해서는,
    '복지요결'에서 상황적 약자와 사회적 약자를 읽으면 좋아요. 스마트폰에서 쓰는 글이라 나중에 링크 걸어줄게요.

  • 15.09.21 16:27

    김혜련 : 각자 분주한 상황에서 책모임에 온 친구들 고맙고 든든해요. 명희가 추석주간에 명절음식 나눈다는 얘기가 훈훈하고 따뜻해요. 저는 다시 자취방으로 가는데 기본적인 인사를 잘하고 이웃과 음식나누며 관계 잘 맺고 싶어요. 다시 마음 다질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 15.09.21 16:27

    신광재 : 오늘 모임도 같이 해서 감사하고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각해보니 벌써 책모임 2주째에요. 저는 왠지 시간이 빠른 느낌이 들어요. 한 주간 또 바쁜 삶을 살고 각자의 삶 나눌텐데 제가 그 사람 삶을 같이 함께 한건 아니지만 들을 때마다 삶을 듣는 시간이 좋네요. 다들 부러운 삶을 살고 계시고 각자 다른 의견 들을 때마다 생각 못했던 거 듣고 다른 분 이야기 들으며 자극되요. 다음주도 기대합니다. 그리고 꿈디 '고수와의 만남' 모임 때 같이 들으면 좋겠어요.

  • 15.09.21 16:27

    이다현 : 오늘도 역시...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나누며 소통하는 동안에 우리 모습은 나중에 또 어떻게 변화해있을지 궁금하기도 해요. 정말 수고 많으셨고! 다음 책모임도 열심히 소통해요!

  • 15.09.21 16:28

    천명희 :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집중하지 못해 아쉬운점이 있었어요. 그래도 서로 끝까지 경청하며 다양한 생각과 소재를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다양한 생각과 질문이 오고 가는 것, 배워가는 우리에게 긍정적인 현상이라 생각되요. 우리 서로 돕고 잡아가며 열심히 해봐요. 열심히 기록하는 다현이와 혜련이 모습 자극받아요. 저도 나눈 것 열심히 기록하고 실천해야겠어요. 앎에서 삶으로. 마지막으로 지순이 이야기 나누고 블로그 시작한 하늘이 응원하고 싶어요. 그리고 만나면 만날수록 편해지는 이 느낌 정말 좋습니다. 헤어질 때 자연스럽게 헤어지는 모습이 내심 뿌듯하더라구요. 다음 모임도 기대합니다.

  • 15.09.21 16:28

    임하늘 : 마지막 나눔에서 명희가 분야를 나누지 말고 똑같은 사람으로 생각해라, 편견을 가지지 말라는 얘기가 마음속 콕콕 와닿았어요. 그리고 약자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공동체의 중요성을 알게 된 기회였구요. 오늘 헤어지는 것이 아쉬웠어요. 더 친해지고 편해지는 것 같아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 15.09.21 16:28

    유종민 : 저도 하늘이누나와 같은 생각이에요. 명희누나가 말했듯 분야를 나누지 말고 편견을 가지지 말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아요. 지순이 이야기, 마을 만들기 아직 두 주제만 했을 뿐인데 참 많은 이야기 배워요. 앞으로 모임이 더욱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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