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식지(양념장)_2010년 9월호(제18호)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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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7 제18호

장기요양 소식 Ⅰ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전문가 초빙 특별 강좌 개최

  요양보호사에 대한 직무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장기요양기관 교육지원 및  학습기회를 제공, 현장 서비스 욕구에 부응하고자 아래와 같이 특별 강좌를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강 좌 명 : 요양보호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강좌

  ❍ 교육기간 : 2010. 9월~ 12월(월 1회)

  ❍ 교육장소 :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

              (여의도동 12 국민일보 B/D 6층)

  ❍ 교육대상

    － 서울지역 수급자 30인 미만 소규모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 2010년 이후 서울지역 신설기관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

    － 특별 강좌에 관심 있는 서울거주 요양보호사 등

  ❍ 교육인원 : 320명(80명/매회)

  ❍ 교육신청 및 대상자 선정방법

    － 서울지역본부 장기요양 인터넷 카페를 통해 개별 신청

       카페주소 : http://cafe.daum.net/seoulbonbu ‘특별 강좌 신청란’

    － 매월 강좌 개최 1주일 전까지 신청가능(선착순 80명)

  ❍ 강좌일정 및 강사

일시	강의 주제	시간	강  사
2010. 09.27(월)	치매어르신의 문제행동 이해와 사례별 케어방법	2	염혜정 간호팀장 (마포구치매센터)
10.27(목)	재가서비스에서의 안전 및 감염관리	2	김영숙 강사 (전 카톨릭성모병원 수간호사)
11.25(목)	요양보호사의 자기실현을 위한 인식변화법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현장 경험 사례	2 1	최태자 원장 (KTCS 요양보호사 교육원)
12.23(목)	성희롱 사례별 대응지침 및 방법	2	미  정

  ❍ 담당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장기요양부 윤미영(02-2126-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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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공고 제2010 -156호

                      복지용구 급여결정신청 제출방법 등 공고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0-33호「복지용구 급여범위 및 급여기준 등에 관한 고시」제8조에 따른 복지용구 급여결정신청 제출방법 및 관련서식에 대하여 첨부와 같이 공고하오니 관련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신청대상

 - 공인규격을 충족하고 접수 마감일 기준 제품 100개 이상, 또는 판매희망
   가격 기준 3,000만원 이상 제조·수입된 제품

 -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에서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제품(해당 제품에 한함)

  ○ 접수일자(품목별 접수일자가 상이하므로 반드시 확인 요망)

구       분		접수기간
단일 품목 접수 시	수동휠체어, 욕창예방매트리스, 욕창예방방석, 전동침대,      수동침대, 목욕리프트	2010.09.27(월) 09:00 ~ 2010.10.18(월) 18:00
	보행차, 보행보조차, 이동변기, 목욕의자,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용품, 간이변기, 지팡이, 자세변환용구, 이동욕조	2010.09.27(월) 09:00 ~ 2010.10.19(화) 18:00
2개 품목 이상 동시 접수 시		2010.09.27(월) 09:00 ~ 2010.10.20(수) 18:00
3개 품목 이상 동시 접수 시		2010.09.27(월) 09:00 ~ 2010.10.21(목) 18:00

2010년 9월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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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보호사 ‘환자 모시기’과열 경쟁 

                 공급 과잉으로 본인부담금 대납 등 문제점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에 따르면 장기요양 서비스(본인부담 15%~20%)를 이용하고 있는 노인들은 서울∙강원지역에  모두 5만1천여명에 불과하지만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는 3.4배 정도 많은 17만2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요양보호사들은 요양보험 등급을 받은 '노인'을 모시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요양보호사들이 한정된 장기요양 등급 인정자를 유치하기 위해 서비스이용자들이 내야 하는 본인부담금을 대납하는 등 쟁탈전이 빚어져 노인들이 불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장기요양보험재정 안정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행위는 근절돼야 하지만 봉사하는 마음 없이 돈벌이로만 노인복지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본인부담금을 대납하는 등의 행위가 명백한 불공정행위인 만큼 과태료 등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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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당부 사항

1. 대여제품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지난 6월 고시를 개정하여 “복지용구 사업소는 복지용구를 대여방식으로 제공하는 때에는 감염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장관이 정한 소독지침에 따라 세정 및 소독을 실시하도록”하였으며, “세정과 소독을 실시하지 않은 사업소에 대하여는 대여료를 지급하지 아니하도록”하였습니다.

공단에서는 9월부터 소독설비 및 소독규정을 준수하는지를 중점 점검할 예정입니다. 자체에서 소독이 어려운 사업소에서는 반드시 소독 전문업체나 소독시설을 갖추고 소독을 하는 사업소에 위탁하여 처리하시기 바라며, 노인장기요양 홈페이지에 소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을 등재하였으니 가급적 공신력을 갖춘 사업소에 위탁을 바랍니다. 또한 소독필증은 반드시 소독을 필하고 교부하여야 하며 소독 없이 소독필증을 교부한 업소나 교부받은 사업소에 대해서도 적발 시 관련법규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예정이며 공단에서 지불한 대여료에 대해서도 전액 환수됩니다.

2.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다 함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수급자들의 정보(주민등록번호 등)는 소중한 개인정보로 반드시 보호하여야 합니다. 최근에 개인정보 유출로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는 사례가 있었으며, 영리를 목적으로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는 자는 주민등록법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고,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도 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거나 종사한자가 업무수행 중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한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엄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업소에서 계약을 하고 그 내역을 외부에 위탁하는 행위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 아울러, 본인일부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 금품을 제공하는 등 수급자를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 및 사주하는 행위도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므로 업계 스스로 법을 준수하고 투명한 시장이 형성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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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건강정보

노인건강 배변도움(변비예방)법 1. 변비의 기준 변비란 변을 보는 횟수가 일주일에 3회 이하인 경우, 변의 딱딱한 정도가 아주 심한 경우, 변을 보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경우, 배변 후에도 대장에 변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잔변감)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의미한다. 2. 변비의 원인 - 위, 대장반사 감소 및 약화에 따른 장운동 저하 - 저작능력 저하, 지나친 식이섭취(찌꺼기가 없는 패스트푸드 등) - 배 근육의 힘 약화 - 식사섭취량의 감소 - 하제 남용으로 인한 배변반사 저하 - 운동량 감소에 따른 장운동 저하 - 요실금과 관련된 의도된 생각으로 수분 섭취 감소 - 심리적 요인 - 대장암, 뇌졸중, 심부전 등의 합병 증상 3. 변비 예방법 - 식물성 식이섬유, 유산균이 많은 음식물, 하루 1~2리터의 물을 섭취 - 걷기, 줄넘기, 달리기 등 적극적 활동을 함으로써 근육과 배에 힘은 물론, 대장의 운동력을 높이도록 한다.(마사지, 체조, 지압 등) - 매일 식사시간을 일정하게 하고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갖는다. - 특히 변의가 있을 때 즉시 화장실로, 배변 시기 중요. - 약물요법을 쓰는 경우 노인의 상태를 고려하여 적당량을 사용하되, 빈번한 하제 사용은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장기요양 Q&A

2010년 재가장기요양기관 평가매뉴얼 Q&A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1. 기관은 급여제공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비치합니다.  (해당 : 방문요양1, 방문목욕1, 방문간호1, 주야간보호2, 단기보호2)  ① 기관에 급여제공에 필요한 4가지 지침이 있기는 하지만 공개된 장소에 비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어떻게 평가하나요?  기관은 급여제공에 필요한 4가지 지침을 반드시 공개된 장소에 비치하여 직원들이 수시로 읽어볼 수 있도록 해야 하므로 지침이 공개된 장소에 비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아니오’로 평가합니다.  ② 기관에서 지침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타 기관의 홍보물이나 안내서를 활용하여 지침을 비치하여도 되는지 아니면 기관에서 만든 지침만 인정되는 것인지요?   타 기관의 홍보물이나 안내서를 비치하면 안되고 기관 자체적인 지침을 만든 경우만‘예’로 평가합니다. 다만, 기관 자체적인 지침을 만드는데 타 기관의 홍보물이나 안내서의 내용 등을 참고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2. 기관은 급여제공직원 변경시 인계인수를 합니다.  (해당 : 방문요양2, 방문목욕2, 방문간호2, 주야간보호3, 단기보호3)  ① 업무인계인수 시에 작성하는 필수확인사항(담당수급자, 급여제공시 유의사항, 인계인수자, 인계인수일) 중 하나가 빠진 경우는 어떻게 평가하나요?   평가매뉴얼에 있는 필수확인사항은 업무 인계인수시에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므로 그 중 하나라도 빠진 경우는‘아니오’로 평가합니다. 3. 기관에 자원봉사자(또는 단체)가 활동합니다.   (해당 : 주야간보호6, 단기보호6)  ① 입소시설과 주야간보호를 함께하는 기관으로 자원봉사자는 기관별로 별도로 관리하지 않고 통합관리하고 있는 경우 주야간기관만 별도로 봉사활동내역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통합 기록물에 주야간에 대한 자원봉사자 기록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는 어떻게 평가하나요?  주야간보호 기관 자원봉사자(또는 단체) 활동 평가 시 입소시설과 통합관리된 자료만있을지라도 주야간보호 기관과 관련된 자원봉사자 활동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는 ‘예’로 평가합니다.                             <<< 더 보 기 >>>

사연을 기다립니다

장기요양 이용자(수급자) 및 종사자 여러분들의 작은 이야기도 좋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형식에 구애없이 보내주십시오 <보낼곳>   ○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장기요양부  0100790@nhic.or.kr   ○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장기요양 다음 까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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