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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셋트장 |
여러분! 아래의 사진이 어떤 장면인지 아시나요?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애청하셨던 분이라면 기억하실텐데요^^
제가 소개해 드릴 무의도는 바로 <드라마 꽃남의 마지막 촬영장소>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 밖에도 드라마에서 잔디와 준표가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를 즐기던 바로 이곳!
이 곳 또한 무의도에서 촬영했다고 해요 ^^
산과 바다가 적절히 어우러진 이곳! 좀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무의도는 영종도의 한쪽 끝에 위치한 섬으로
실미, 하나개 등의 두개의 해수욕장과 호룡곡산,국사봉등의 2개의 등산로가 있다고 해요^^
자연경관이 마치 "춤추는 무의의 옷처럼 아름답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전 무의도 코스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이 바다라고 생각하는데요!
무의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은 각종 영화,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 했다고 합니다.
어떤 드라마와 영화가 있는지 보실까요?
최초 영화 천만관객으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실미도>!!
이 영화가 촬영된 곳이 바로 무의도의 실미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당시 영화 세트장의 모습입니다^^
자연환경이 그래도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2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모래사장과
100년이 넘은 소나무가 멋진 경관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다음은 드라마!촬영 장소인데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천국의 계단>
한류열풍의 주역이기도 하죠?^^
바로 송주와 정서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아름답게 꾸며주었던 해변가가
무의도에 있는 하나개 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송주가 피아노를 치던 그곳! ㅋㅋ
바다앞에 지어진 아름다운 팬션도 하나의 볼거리겠죠?
직접 가서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건 어떨까요?
이러한 바다 풍경 밖에도 무의도에는 부담없이 오를 수 있는 등산로와
산림욕장이 있는데요^^ 하나개해수욕장 입구를 나와 등산로를 따라 걸으면
호룡곡산 정산에 오를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국사봉은 서해의 알프스라 칭할만큼 고래바위, 부처바위 등의 괴암절벽의
비경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해변가의 분위기가 싫으시다면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산림욕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혹은 등산을 하신 뒤에 바닷물속으로 들어가 땀을 식혀 피로를 푸는 것도
좋겠죠? 생각만해도 상쾌합니다 ㅋㅋ
바다와 산이 함께 하는 곳 무의도!
지금까지 무의도의 매력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그럼 어떻에 찾아가는지 알아볼까요?
-무의도 찾아가는 법-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는 인천국제공항까지 공항전철을 이용해서 오신후에
3층 5번출구에서 222번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되요 ^^
운행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꼭 알아보고 가셔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섬! 인만큼 배를 타고 들어가셔야 할 텐데요^^
배 운행 정보를 살짝 말씀드리자면~
운항시간표 |
*중요 마지막항차 및 결항시간 시작시에는 잠진선착장에서 15분전 출발합니다
왕복요금
대 인 (중학생 이상 )
3,000원
소 인(초등학생),군경,장애인
2100원
지금까지 바캉스 추천 첫번째 거기! 무의도 였습니다 ^^
출처:http://www.muuido.co.kr/
Yahoo에서 제공하는 무의도 여행정보 >>클릭!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바캉스 추천 코스! 서울근교바다는 <오이도>입니다.
오이도는 1922년 일제가 염전을 만들기 위해 이 곳과 안산시간 제방을 쌓은 후로
자동차가 드나드는 섬같은 육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리적으로는 대도시와 가깝고 삼면이 바다여서 만조때는 출렁이는 바다를!
썰물때는 살아 움직이는 바다의 생태계를 볼 수있는 더없는 명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이도 가는 법-
오이도를 가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전철을타고
4호선 오이도역 하차 한 후
오이도행 좌석ㆍ시내ㆍ마을버스를 이용하시면 되요^^
좌석버스 >320, 350 |
준비물: 소금(맛소금), 바구니 (양동이), 모종삽이나 맛조개잡이용 긴 철사, 장화, 식수 위 준비물은 오이도 가까운 슈퍼나 생활용품점에 있습니다.
신도선착장-‘풀하우스'세트장- 수기해변 - 배미꾸미 조각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