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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24.8km (9시간 22분. 차량이동9km. 17분제외).
◈ 일시 : 2020. 08. 01 (토). 밀양.양산 24/33도 예보. 후덥지근하고 덥다.
◈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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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영남20(밀양임천_ㅡ삼량진_ㅡ양산원동)2020-08-01.gpx
◈ 일정정리.
01 : 20분 잠이 깨서 뒤척이다(늘상그렇다. 늦으면 3시쯤 깨고 매번 한숨자고나면 그만이다)
06 ; 00. 모텔을 나와 밀양역앞 CU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고 (도시락1 빵2 .7500)
06 : 30/07 : 05. 길 건너편 정류장에서 부산대가는 2번 버스를 기다린다. 공휴일 첫차가 06 ; 40분인데
이차는 안오고 다음 07 : 05분 1번버스인데 몇 분 늦게 떠난다.
07 : 13. 금곡정류장하차.어제 오면서보니 임천보다는 전정류장인 금곡이 가깝길래 여기서 내렸더니
금곡정류장이 두곳인데 임천교차로가 아닌 고개쪽에서 내려줘 거리가 비슷하다.
5분쯤 도로따라 내려가 임천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간다.
07 ; 22. 발전소가 철로변에 있는 경부선지하통로를 지난다. 비닐하우스들이 있고 주소는 부림들길 67.
07 : 27. 농로사거리. 어제 우측에서 왔으니 직직해 밀양강둑으로 바로간다. 좌측 900m에 한우개량사업소 .
07 : 35. 밀양강둑길에 올라서 좌측으로 세멘트둑길을 따라간다.하늘이 뿌연것이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꼬?
좌측 부림들은 하얀비닐하우스와 파란지붕의 축사들로 물결치고 둑길엔 노랑 야생화들이 활짝폈다.
07 : 58. 임천천/밀양강합수점앞. 건너가는 다리가 없어 좌측으로 돌아간다.밀양강.자전거길1코스표지판.
08 : 04. 경부선철로 굴다리앞.임천천을 건너는 다리가 다행히 물이 좀 빠져 건너갈 수 있다. 다시 둑길을 따라간다.
이 굴다리는 1시간후에 차를 얻어타고 청룡산 허리를 돌아갈때 지나간다.
08 ; 11. 임천천/밀양강합수점앞 수문. 밀양강 표지판. 음달산을보며 세멘둑길을 따라간다.
08 : 21. 작은다리를 건너간다. 강둑길은 직전에 끝이 났다.좌측에 보덕사가는 비포장길 철로 굴다리.
철로 우측으로 있는 세멘길을 따라 올라간다.
08 ; 26. 청룡산 터널. 불이 없어 캄캄하다.입구에는 利用厚生(이용후생),
출구에는 靑龍山隧道(청룡산수도)가 음각되어 있고 좌측엔 경부선 청룡산터널이 나란히 있다.
08 : 30/42. 터널을 빠져나가 밀양강건너로 비슬지맥 팔봉산과 풍차를 보며 잠시 쉬어간다.
08 : 44. 100여m를 가니 길이 물속에 잠겼다.좌측 입성동 감태골로 들어가는 굴다리앞인데
굴다리가 반쯤 물이 찼으니 신벗고 건너갈 형편이 아니다.난감하다.
다시 터널로 돌아와 옆 철길을 따라서 갈수 있을까 아무리 살펴봐도 갈수가 없고 좌측은 큰산이라 가까이에 길도없다.
되돌아 터널을 나가니 마침 봉고트럭 한 대가 온다. 차가 갈 수 없다 말하고 같이 좀 가자고 해서
후진으로 작은 다리까지 빽하여 차를 돌려 내가 GPS를 보며 강둑길따라 다시 나가 58번국도에 올라 청룡산허리를 돌아간다.
영축지맥 마루금인데 기억은 없다. 산을 넘으니 차는 삼량진으로 바로 간다고 해서 마전고개아래 삼거리에서 내렸다.
극구사양하지만 고맙다고 기름값 만원을 억지로 주고 삼거리에서 고개로 올라가는 차를 바로 히치하여
다시 마전고개를 넘고 고속도로 지하도를 지나서 화성정류장이 있는 사거리에서 내려 곧장난 농로따라 밀양강둑으로 올랐다.
불과 1.9km 갈 거리를 물이 차서 9km를 산으로 돌아왔다. 다행히 차를 만났으니 망정이지 못만났으면
걸어서 돌아올 수는 없고 밀양에서 택시 부르고 어쩌고 했으면 많은 시간이 지체됐을뻔 했다.
09 : 18. 화성정류장.일직선 농로를 따라가며 비닐하우스단지를 지난다.
09 ; 28. 강둑위 자전거길. 삼상교다리에서 480m 남쪽이다.하우스단지끝에서 강둑에 오르는 길은 없다.
비슬지맥과 영축지맥 끝자락을 좌우로 보며 반원을 그리며 4대강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길을 간다.
09 ; 50. 밀양444 .42m 삼각점. 삼각점은 풀속 어디에 있는지 안보인다.이 더위에 삼각점 찾고 있을수도 없고.
10 ; 13. 제방끝삼거리.제방은 끝나고 좌측에서 오는 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도로따라 산밑을 돌아간다.
10 : 21. 오우진나루터. 횟집들이 두어집 있고 강건너로 비슬지맥의끝인 나무터와 상남제방이 보인다.
10 ; 33. 영축지맥끝 낙동강교.방금전에 밀양강이 낙동강에 합류했다.낙동강을 건너는 5개의 다리밑을 줄지어 지난다.
작약산과 무척지맥끝, 무척산을 보며간다.
10 ; 50/55. 58번국도 삼랑진교. 삼량진교, 삼량진낙동강철교를 지나 4번째 다리다.
11 ; 09. 중앙고속도로밑 쉼터. 관광안내도. 운동기구.더운데 쉬기도 마땅찮고 자전터타는사람들이 많다.
11 : 18. 강둑 자전거길에서 좌측 계단을 내려가 삼량진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11 : 30/54. 송신초교를 지나 삼량진송지시장앞 일미랑식당에서 냉면(5000)으로 점심.삼량진읍사무소앞을지난다.
12 : 00. 미전천둑 자전거길.삼량진역쪽으로 건너가는 징검다리는 물에 잠겼다.둑길을 따라 우측으로 간다.
12 : 06. 삼량진역 건너편. 미천천건너로 삼량진역의 옛급수탑과 뒤로 멀리 영축지맥의 만어산이 보인다.
12 : 11. 강둑길이 우측으로 휘어지는곳에서 직진해 하천길로 내려가 우측으로 가면
12 ; 16. 삼량진생태공원삼거리. 자전거길삼거리다. 좌측으로 간다.
12 : 21/33. 낙동강가 나무그늘에서 휴식.오늘 밀양이 33도란다. 한손엔 우산들고 한손으로 연신 부채질하고.
12 : 42. 자전거길 삼거리.방금 습지의 작은 나무다리를 건너왔다.삼량진역뒤에서 오는 자전길을 만나 철길과 나란히 간다
12 : 49. 처자교 안내판. 처자교는 우측에 매립해 보존하고 있는 모양인데 풀이 욱어져 대충 가늠만 해본다.
12 ; 54. 자전거길이 침수돼 차단돼서 좌측 철로옆길로 올라가 따라간다.
13 : 14. 경부선 철로 검세터널앞. 그늘에서 잠시 휴식.터널위로 작원마을과 수도사 가는길인듯한 계단길이 있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침수돼 부유물이 쌓여있는 건물앞에 자전거길이 나오고 침수시 우회하라는 안내판이 있다.
13 : 22. 정자옆에 낙동강종주 자전거길. 작원잔도 안내판. 대밭을 지나며 벼랑에 걸친 철로밑으로 강위에 뜬 데크길이 시작된다.
13 : 29. 작원관 최초 터 안내판.
13 : 42. 수직에 가깝게 쌓은 경부선 옹벽과 돌기둥을 세우고 길을 낸 원래의 영남대로 잔도를 보며
밀양시에서 양산시로 넘어간다. 이어서 데크길도 끝이난다.
14 : 06/15 : 35. 남은거리가 6km정도라 정자에서 양말도 벗고 댓자로 누워 길게 쉬어간다.
토욜이라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아 담소하며 같이 쉰다.
3시반이 돼도 열기는 식지를 않는다.이곳은 양산시인데 지도는 김해시 생림면 안양리로 잘못 표기돼 있다.
15 ; 51. 쉼터2개와 낙동강종주자전거길 양산시구간 안내도.준공표지석이 있는 소공원.
15 ; 57. 세멘길사거리를 지난다.
16 : 16. "가야진사공원"에서 좌측 경부선철로 지하통로로 간다. 양산물금10.2km.
철로 우측으로 자전거길을 따라 곧장가면 원동천을 만나는곳에서 철도 지하통로를 지나서 온길과 다시 만난다.
가야진사는 순조로운 뱃길과 강의 범람을 막기위해 제사를 지내던곳이다.
경부선철로 지하통로를 지나 철로와 나란히가는 도로를 따라간다.
16 : 38. 원동교. 자전거길은 다리직전에 철로옆길을 계속 따라가나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숙소를 찾아
원동교를 건너 좌측으로 원동천둑길을 따라간다. 다리 건너서 직진하면 원동면사무소.원동역으로 간다.
16 : 50. 1022번지방도의 원동교.다리 우측의 필그린모텔에 숙박(30000). 다리건너에도 모텔이 두어개 보인다.
좀 떨어진 원동면사무소근처를 한바퀴 돌아보나 식사할곳이 마땅찮아 모텔근처의 신촌참숯갈비집에서 갈비탕으로 저녁(7000)
06 ; 00. 모텔을 나와 밀양역앞 CU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고 (도시락1 빵2 .7500)
06 : 30/07 : 05. 길 건너편 정류장에서 부산대가는 2번 버스를 기다린다. 공휴일 첫차가 06 ; 40분인데
이차는 안오고 다음 07 : 05분 1번버스인데 몇 분 늦게 떠난다.
밀양역(좌), CU편의점.
07 : 13. 금곡정류장하차.어제 오면서보니 임천보다는 전정류장인 금곡이 가깝길래 여기서 내렸더니
금곡정류장이 두곳인데 임천삼거리가 아닌 고개쪽에서 내려줘 거리가 비슷하다.
5분쯤 도로따라 내려가 임천교차로에서 우측으로 간다.
금곡정류장에서 고개쪽.
임천교차로에서 ,금곡정류장,고개쪽.
임천교차로에서 임천쪽.
임천교차로에서 경부선철로 굴다리와 발전소.
07 ; 22. 발전소가 철로변에 있는 경부선지하통로를 지난다. 비닐하우스들이 있고 주소는 부림들길 67.
07 : 27. 농로사거리. 어제 우측에서 왔으니 직직해 밀양강둑으로 바로간다. 좌측 900m에 한우개량사업소 .
07 : 35. 밀양강둑길에 올라서 좌측으로 세멘트둑길을 따라간다.하늘이 뿌연것이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꼬?
좌측 부림들은 하얀비닐하우스와 파란지붕의 축사들로 물결치고 둑길엔 노랑 야생화들이 활짝폈다.
하얀건물이 발전소.
07 : 58. 임천천/밀양강합수점앞. 건너가는 다리가 없어 좌측으로 돌아간다.밀양강.자전거길1코스표지판.
우측 산모랭이가 터널,다리는 중앙고속도로 밀양강교.
08 : 04. 경부선철로 굴다리앞.임천천을 건너는 다리가 다행히 물이 좀 빠져 건너갈 수 있다. 다시 둑길을 따라간다.
이 굴다리는 1시간후에 차를 얻어타고 청룡산 허리를 돌아갈때 지나간다.
인전마을과 구름에 가린 청룡산(362.8m).
08 ; 11. 임천천/밀양강합수점앞 수문. 밀양강 표지판. 음달산을보며 세멘둑길을 따라간다.
정면의 음달산(187.7m). 우측끝자락이 청용산터널.
08 : 21. 작은다리를 건너간다. 강둑길은 직전에 끝이 났다.좌측에 보덕사가는 비포장길 철로 굴다리.
철로 우측으로 있는 세멘길을 따라 올라간다.
08 ; 26. 청룡산 터널. 불이 없어 캄캄하다.입구에는 利用厚生(이용후생),
출구에는 靑龍山隧道(청룡산수도)가 음각되어 있고 좌측엔 경부선 청룡산터널이 나란히 있다.
08 : 30/42. 터널을 빠져나가 밀양강건너로 비슬지맥 팔봉산과 풍차를 보며 잠시 쉬어간다.
비슬지맥의 팔봉산과 한국화이바 2공장의 풍차.
08 : 44. 100여m를 가니 길이 물속에 잠겼다.좌측 입성동 감태골로 들어가는 굴다리앞인데
굴다리가 반쯤 물이 찼으니 신벗고 건너갈 형편이 아니다.난감하다.
다시 터널로 돌아와 옆 철길을 따라서 갈수 있을까 아무리 살펴봐도 갈수가 없고 좌측은 큰산이라 가까이에 길도없다.
되돌아 터널을 나가니 마침 봉고트럭 한 대가 온다. 차가 갈 수 없다 말하고 같이 좀 가자고 해서
후진으로 작은 다리까지 빽하여 차를 돌려 내가 GPS를 보며 강둑길따라 다시 나가 58번국도에 올라 청룡산허리를 돌아간다.
영축지맥 마루금인데 기억은 없다. 산을 넘으니 차는 삼량진으로 바로 간다고 해서 마전고개아래 삼거리에서 내렸다.
극구사양하지만 고맙다고 기름값 만원을 억지로 주고 삼거리에서 고개로 올라가는 차를 바로 히치하여
다시 마전고개를 넘고 고속도로 지하도를 지나서 화성정류장이 있는 사거리에서 내려 곧장난 농로따라 밀양강둑으로 올랐다.
불과 1.9km 갈 거리를 물이 차서 9km를 산으로 돌아왔다. 다행히 차를 만났으니 망정이지 못만났으면
걸어서 돌아올 수는 없고 밀양에서 택시 부르고 어쩌고 했으면 많은 시간이 지체됐을뻔 했다.
경부선 청룡산터널.
다시 터널로 돌아와 옆 철길을 따라서 갈수 있을까 아무리 살펴봐도 갈수가 없고 좌측은 큰산이라 가까이에 길도없다.
마전고개아래 삼거리.
고개로 올라가는 차를 바로 히치하여
다시 마전고개를 넘고 고속도로 지하도를 지나서 화성정류장이 있는 사거리에서 하차.
09 : 18. 화성정류장.일직선 농로를 따라가며 비닐하우스단지를 지난다.
09 ; 28. 강둑위 자전거길. 삼상교다리에서 480m 남쪽이다.하우스단지끝에서 강둑에 오르는 길은 없다.
비슬지맥과 영축지맥 끝자락을 좌우로 보며 반원을 그리며 4대강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길을 간다.
삼상교다리에서 480m 남쪽이다.
우회하여 넘어온 마전고개.
반원을 그리며 4대강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길을 간다.
뒤돌아 본 삼상교,구 삼상교. 고속도로 밀양강교.
비슬지맥의 팔봉산과 한국화이바 2공장의 풍차.
09 ; 50. 밀양444 .42m 삼각점. 삼각점은 풀속 어디에 있는지 안보인다.이 더위에 삼각점 찾고 있을수도 없고.
밀양444 .42m 삼각점에서 뒤돌아 보고.
영축지맥의 229m(좌),
영축지맥 거족고개, 그 우측이 229m,그뒤 좀 높은봉이 자매봉(283.5m).
비슬지맥 붕어등(가운데 우측봉.278.4m), 처녀묘등(좌나무밑 살짝).
비슬지맥끝인 오우진나루와 낙동강교. 작약산(377.8m),뒤로 무척지맥의 무척산(702.2m).
비슬지맥끝인 오우진나루와 낙동강교. 작약산(377.8m),뒤로 무척지맥의 무척산(702.2m).
비슬지맥끝인 오우진나루와 낙동강교. 작약산(377.8m),뒤로 무척지맥의 무척산(702.2m).
좌측끝이 영축지맥끝자락. 빨간집이 오우진나루횟집. 좌측 철교뒷줄기가 무척지맥끝.
10 ; 13. 제방끝삼거리.제방은 끝나고 좌측에서 오는 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도로따라 산밑을 돌아간다.
10 : 21. 오우진나루터. 횟집들이 두어집 있고 강건너로 비슬지맥의끝인 나무터와 상남제방이 보인다.
밀양강이 낙동강에 합류한다.
10 ; 33. 영축지맥끝 낙동강교.방금전에 밀양강이 낙동강에 합류했다.낙동강을 건너는 5개의 다리밑을 줄지어 지난다.
작약산과 무척지맥끝, 무척산을 보며간다.
영축지맥 마지막내려오는집.
무척지맥끝과 무척산.
무척지맥끝자락의 창암정수장(산밑빨간집)과 뒤로 무척산.
10 ; 50/55. 58번국도 삼랑진교. 삼량진교, 삼량진낙동강철교를 지나 4번째 다리다.
11 : 18. 강둑 자전거길에서 좌측 계단을 내려가 삼량진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삼량진읍과 매봉산(283.5m).
11 : 30/54. 송신초교를 지나 삼량진송지시장앞 일미랑식당에서 냉면(5000)으로 점심.삼량진읍사무소앞을지난다.
삼량진읍사무소.
12 : 00. 미전천둑 자전거길.삼량진역쪽으로 건너가는 징검다리는 물에 잠겼다.둑길을 따라 우측으로 간다.
12 : 06. 삼량진역 건너편. 미천천건너로 삼량진역의 옛급수탑과 뒤로 멀리 영축지맥의 만어산이 보인다.
좌측 급수탑뒤로 보이는산이 만어산(669.5m). 정상아래 허연 한일자건물이 만어사.
좌측 삼량진역의 급수탑. 아파트 뒤 뾰족봉이 구천산(640.1m).
12 : 11. 강둑길이 우측으로 휘어지는곳에서 직진해 하천길로 내려가 우측으로 가면
좌측 만어산 , 우측 나무뒤는 구천산.
뒤 돌아 본 매봉산(좌)ㅡ미전천 ㅡ삼량진역(우).
12 ; 16. 삼량진생태공원삼거리. 자전거길삼거리다. 좌측으로 간다.
구천산(640.1m 좌) ㅡ천태산 665.6m(우).
12 : 21/33. 낙동강가 나무그늘에서 휴식.오늘 밀양이 33도란다. 한손엔 우산들고 한손으로 연신 부채질하고.
뒤돌아 본 낙동대교와 매봉산.
산밑으로 돌아갈 밀양강.
산밑으로 돌아갈 밀양강.
안태호 뒤로 영축지맥의 금물고개 ㅡ금오산(766.1m.우)
안태호 뒤로 영축지맥의 금오산(766.1m.)
천태산(630.9m)
12 : 42. 자전거길 삼거리.방금 습지의 작은 나무다리를 건너왔다.삼량진역뒤에서 오는 자전길을 만나 철길과 나란히 간다
12 : 49. 처자교 안내판. 처자교는 우측에 매립해 보존하고 있는 모양인데 풀이 욱어져 대충 가늠만 해본다.
12 ; 54. 자전거길이 침수돼 차단돼서 좌측 철로옆길로 올라가 따라간다.
뒤 돌아 본 낙동대교와 매봉산.
13 : 14. 경부선 철로 검세터널앞. 그늘에서 잠시 휴식.터널위로 작원마을과 수도사 가는길인듯한 계단길이 있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침수돼 부유물이 쌓여있는 건물앞에 자전거길이 나오고 침수시 우회하라는 안내판이 있다.
13 : 22. 정자옆에 낙동강종주 자전거길. 작원잔도 안내판. 대밭을 지나며 벼랑에 걸친 철로밑으로 강위에 뜬 데크길이 시작된다
13 : 29. 작원관 최초 터 안내판.
뒤돌아 보고
13 : 42. 수직에 가깝게 쌓은 경부선 옹벽과 돌기둥을 세우고 길을 낸 원래의 영남대로 잔도를 보며
밀양시에서 양산시로 넘어간다. 이어서 데크길도 끝이난다.
남아있는 옛 영남대로 잔도
남아있는 옛 영남대로 잔도
철로밑으로 낸 수로.
데크길은 여기까지.
14 : 06/15 : 35. 남은거리가 6km정도라 정자에서 양말도 벗고 댓자로 누워 길게 쉬어간다.
토욜이라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아 담소하며 같이 쉰다.
3시반이 돼도 열기는 식지를 않는다.이곳은 양산시인데 지도는 김해시 생림면 안양리로 잘못 표기돼 있다.
15 ; 51. 쉼터2개와 낙동강종주자전거길 양산시구간 안내도.준공표지석이 있는 소공원.
원동뒤로 토곡산(855.3m)
영축지맥 매봉산(755m.좌)ㅡ토곡산(855.3m.우)
16 : 16. "가야진사공원"에서 좌측 경부선철로 지하통로로 간다. 양산물금10.2km.
철로 우측으로 자전거길을 따라 곧장가면 원동천을 만나는곳에서 철도 지하통로를 지나서 온길과 다시 만난다.
가야진사는 순조로운 뱃길과 강의 범람을 막기위해 제사를 지내던곳이다.
경부선철로 지하통로를 지나 철로와 나란히가는 도로를 따라간다.
석이봉 ㅡ토곡산.
비석봉 ㅡ천태산.
16 : 38. 원동교. 자전거길은 다리직전에 철로옆길을 계속 따라가나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숙소를 찾아
원동교를 건너 좌측으로 원동천둑길을 따라간다. 다리 건너서 직진하면 원동면사무소.원동역으로 간다.
원동교에서 원동천 하류쪽.원동면소재지.
원동교에서 원동천 상류쪽. 천태산 ㅡ금오산
원동교에서 원동천 상류쪽. 석이봉.
원동교.다리 건너서 직진하면 원동면사무소.원동역으로 간다..
16 : 50. 1022번지방도의 원동교.다리 우측의 필그린모텔에 숙박(30000). 다리건너에도 모텔이 두어개 보인다.
좀 떨어진 원동면사무소근처를 한바퀴 돌아보나 식사할곳이 마땅찮아 모텔근처의 신촌참숯갈비집에서 갈비탕으로 저녁(7000)
1022번지방도의 원동교.
필그린모텔.
원동면사무소
준희님 지인이운영하는 식당이라는데 오늘은 문을 닫았다.
필그린모텔아래 삼거리.
출처: https://yul6629a.tistory.com/1271 [산경표를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