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시를 신성범이 낭송합니다.
질긴 생명력
신성범
짓밟히고
꺾이고
난도질당해도
다시 일어서리라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무너지지도 않고
꿋꿋하게 일어서리라
아무리 험한 길이라도
어떤 어려움 닥치더라도
묵묵히 참고 견디며
강하게 아주 강하게
꽃 피우리라
나약한 마음
우울한 기분
자포자기하는 심정
이 모든 것 다 버리고
희망찬 미래 향해
힘차게 나아가리라
질긴 생명력.hwp
첫댓글 당일 낭송할 시는 이미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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