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립 현충원 참배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갑종장교 제229기 동기회에서는 2024.6.4.10시부터
14시까지,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 되어 잠들어 있는 동기생 22명의 묘역들을
찾아 참배하였다. 서울,대구,대전에 거주하는 동기생 27명이 모여서 묘역을
돌아보며 잠들어 있는 동기생들을 참배를 하였고 오찬을 하면서, 모두 건강
하자고 굳은 결의를 하고는 헤어졌다.
2024.6.6.. 하기
대전 국립 현충원 묘지는 이제 안장이 될 묘역이 꽉차 매장이 불가하며 제2 봉안당을
신축하여 모시도록 하고, 정부는 대전 국립묘지에 버금가는 경기도 연천 지역에 제2 의
국립 현충원이 들어 설 토지 지역을 조성하여 다듬고 있다고 했다.( 신문지상에 보도된 내용)
동기생 묘역 스물 두 곳을 돌아 나와서 쉼을 하며 시원한 수박을 깼다. 그 맛은 수박 맛이었다.
핸드폰을 잃어버리고는 대구에서 대전행 KTX 기차를 놓쳐 나는 허둥지둥 늦게서야
현장에 도착을 하였는데 묘역 정문 입구에서 나를 기다리며 안내해 준 대전의 동기생이다.
대구를 대표해 참석했던 우리 두 명이었다.
장수 오리탕 백숙으로 오찬을 하였다. 그 맛?. 오리백숙 맛이었다. 많이 좋았다.
지금까지 그래도 건강을 다스리며 씩씩함을 보여주었던 우리들이다.
2024.6.4. 사진담았고
2024.6.6. 사진 편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