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남지중학생을 대상으로 <배려하는 생태놀이>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방법과 잘 어울려야하는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신나는 생태놀이를 했습니다.
온갖 것을 다한다고 하겠지만, 뭐 사는 게 그렇습니다.
좋은 세상은 경험을 해봐야 좋은 세상을 만들 수가 있고, 그런 세상을 지켜 나갈 수가 있습니다.
싸우면서도 정이 들수가 있지만, 잘지내는 친구들이 더 오래 가고 못 만나면 더 그립습니다.
친구들과 잘 지내는 방법을 많습니다. 물론 평화로운 사회를 어른이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이겠지만요.
청소년 눈높이에서 배려와 협동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이번 놀이에 참가한 남지중 학생들은 이때까지 만난 중학생 중에 가장 멋진 중학생들이였습니다.
어른들 기준에서 아이들이 멋지다는 것은 어른 말을 잘 듣는 것도 포함됩니다. ㅎ ㅎ
긴숟가락으로 사탕먹기 놀이입니다. 지옥과 극락, 배려와 함께사는 사회에 대해 몸으로 익히는 시간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야 재미있는 놀이가 됩니다.
친구와 우정을 나누는 놀이입니다.
멋진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가 만들어야될 배려있는 세상을 표현해보고,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발표도 해봤습니다.
좋은세상을 만드는 첫 번째는 좋은 세상을 경험 하게 하는 것입니다.
친구들이 가장 좋을때입니다. 친구와 잘 놀고 그런 환경에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