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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양서화
Enzymes, Proteins, Carbohydrates, Digestion
효소의 작용과 제조
효소[酵素, enzyme]란?
물질대사과정에서 일어나는 생화학반응을 촉매하는 복합단백질
효소는 생명체에 꼭 필요한 것으로서 동식물·미생물에서 복잡하게 통합되어 일어나는 화학반응의 대부분을 조절한다.
동물의 소화관에서는 식품 속의 커다란 단백질·탄수화물·지방 분자를 작은 분자로 분해하는 한편, 이 작은 분자들이 장(腸)에서 혈류로 이동하는 것을 돕는다.
또한 이 작은 분자들을 이용하여 세포 구성물질이 되는 복잡한 분자구조를 형성한다. 효소는 생물체 내에서 에너지의 저장·방출에도 관여하며 특정 효소의 결핍으로 많은 유전병(예를 들면 알비노증)이 생긴다.
효소는 동물, 식물 및 미생물에 이르기가지 모든 생물에 광범위하게 작용하며, 생명현상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존재이다.
우리의 신진대사는 효소의 활성에 의해 유지된다. 우리몸의 효소량이 낮아지면 우리의 대사도 낮아지며결국 우리 에너지의 레벨도 낮아지게 된다.
효소는 살아있는 조리되지 않은 음식에 함유되어있는 중요한 활성단백질이다.
소화를 돕고, 혈액과 인체조직내의 콜레스트롤과 지방 축적물을 없애거나 분해하고 전체적인 인체의 독소제거를 돕는 역할을 한다.
효소는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우리 인체의 건강을 지켜준다.
우리들이 생명을 이어가려면 에너지가 꼭 필요하다. 육체노동뿐만 아니라 사고, 웃음, 분노, 울음 등 정신까지도 다소의 에너지 소비를 하여 일어난다. 효소는 그 역할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져 생체내에의 화학반응을 촉매한다.
지구상에 자라는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효소가 있고 그 효소는 그 역할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인체의 몸 속에 있으면서 생명 활동을 유지해 나가는 존재가 바로 효소다.
특히 우리가 먹는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효소가 깊이 관여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몸에 효소가 없다면 음식물을 소화하여 영양분을 만들고 그 영양분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합성하고 몸의 구성재료를 만드는 일은 불가능할 것이다.
효소는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화학반응을 빠르게 촉진시키는 면에서도 놀라운데 예를들어 약 1000시간이 걸리는 반응이 있다면 효소는 불과 1시간만에 그일을 진행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효소는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인체의 건강을 지켜준다.
체내의 신진대사는 한 생애를 통하여 쉬는 날 없이 무수하게 복잡한 화학공정을 거치며 반복해서 행하여지고 있다. 이 효소가 체내에서 순조롭게 작용을 계속하면 상태가 건강한 것이며 건강하지 못한다는 것은 효소작용이 순조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효소의 6대작용
1. 소화. 흡수작용 -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소화시켜 혈액을 통하여 각종영양소를 장기에 공급
2. 분해. 배출작용 - 세포에 ?인 각종 노폐물을 땀이나 소변 및 가스를 통해 몸밖으로 배출
3. 항염. 항균작용 - 세포를 활성화시켜 염증을 소염시키고 백혈구를 글여들여 저항력을 강화함.
4. 혈액정화작용 - 혈액속의 독이나 이물질을 분해시키고 특히 산성혈액을 조절하여 건강한 약알칼리성 혈액으로 개선함.
5. 세포부활작용 - 세포의 대사기능을 강화시켜 노화된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빨리 교체함.
6. 해독. 살균작용 - 간기능을 강화시켜 외부로부터 들어온 독성물질을 발리 분해시켜 배출함.
건강의 근원은 효소에 있다.
세포 분열은 효소로 이루어지며 효소가 부족할 땐 자연 치유력이 약화되기 때문에 효소는 생명의 젖줄임을 명심해야 한다.
소화효소
우리 체내에는 약3000여종의 효소가 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입에서 위, 장으로 운반되어 소화 흡수된 후 에너지와 피, 뼈와 살이 된다.
우리는 이 체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반응을 대사라고 하며 효소는 이 대사에 꼭 필요한 것이다.
예를 들면 음식물이 소화될 때는 다음과 같은 아밀라제, 펩신, 리파제 등과 같은 효소가 작용된다.
만약 고기(단백질) 한점을 아미노산이 될 때까지 분해하는 데는 진한 산에서 만 하루를 끓여야 하지만, 체내의 효소는 2~3시간 안에 그것을 분해할 수 있다.
효소는 이와같이 음식물을 영양분으로 취하기 위해서 소화, 흡수, 연소, 배설 이라는 작용을 원활하게 시키는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우리음식의 효소
누룩, 막걸리, 약주, 소주, 메주,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 식초, 산야초 등
일반적으로 ‘효소’는 유기농법용 영양제나 세탁할 때 쓰는 합성세제, 또는 다이어트를 보조하는 식물발효액 정도로 이해한다. 실제로 효소는 찌든 때(인체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이 녹아 붙어있는 물질들)를 분해하기 때문에 합성세제 안에 첨가하여 사용한다. 그리고 효소는 친환경적인 유기농법 뿐 아니라 해충 퇴치용과 천연비료로도 사용되어지고 있다. 또한 식물을 발효 농축시킨 제품들이 식물 효소액이라는 이름으로 단식이나 건강식으로 이용하게 됐다.
그렇다면 효소란 무엇일까? 단적으로 말해 효소는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반응에 있어서 촉매의 역할을 한다. 효소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으로부터 신체를 형성하는 일꾼으로 비유된다. 즉 효소는 생명의 창조에서부터 유지, 소멸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생명현상을 지배하는 필수적인 물질이다.
효소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던 우리의 선조들은 일찍이 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 김치, 식혜 등 발효 식품 속의 효소들을 잘 이용하여 왔었다. 엄밀히 말해서 발효식품이 효소액이라 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식품들은 세균이나 곰팡이, 효모, 효소로 가공되며 음식 구조에 점차적인 화학적 변화를 가져다준다. 발효식품들은 영양분이 더 소화되기 쉬운 형태로 분해되므로 인체에 매우 유익하다. 또한 보존기간이 자연적으로 길기 때문에 발효되지 않은 식품들보다 비타민 등의 영양분을 훨씬 더 오래 지니게 된다.
특히 들에서 나는 각종 풀, 산야초, 해조류 등을 발효 숙성시킨 식물효소액은 다른 음식을 먹지 않아도 충분히 몸에서 에너지를 내어 쓸 수 있는 영양분을 공급하고 이러한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체내에 흡수시킨다. 이와 같은 효소의 탁월한 효능에 대체의학에서는 ‘엔자임 테라피’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질환들을 치유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몇몇 수련단체와 요가원, 단식원 등에서는 건강과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효소를 적극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 효소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면서 자연의 천연성분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3차 농업으로 승화시키는 것은 농업인의 아이디어에 달려있는 것이다. 만약 효소 중심의 식생활 문화가 정착된다면 현재 전 지구적인 식량문제와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가치관 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효소가 풍부한 맑고 깨끗한 식품을 섭취하는 일은 인간의 자연성을 회복하게 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생(共生)하여 공영(共榮)하게 한다. 농업인의 진정한 의무 중에 하나는 자연이 주는 참된 가치를 모두가 공유하는 데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도구를 효소에서 충분히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산야초로 효소 만들기 활용
꽃 - 대개 꽃 봉오리가 활짝 피기전 채취, 칡꽃, 인동꽃, 아카시아꽃
열매육 - 가급적 완적 익은것으로 채취하면 효소 발효용으로 더욱 좋다. 개복숭아, 살구, 다래, 산딸기-머루, 오디, 으름, 은행 등
씨 - 잘여문것을 슨다.
뿌리 - 가을철에 잎이 다 마르고 난 다음 뿌리를 캐거나 이른 본 새싹이 나올때 전초를 쓴다.
줄기 - 가장 왕성할때 잘라쓴다.
잎 - 새삭을 피우고 난 조금뒤에 쓴다.
껍질, 잔가지 - 늦은 봄쯤에 물이 한창 잘 오를때 쓴다.
뿌리껍질 - 대개 가을에 채취하나. 뽕나무나 느릅나무 등
위장을 위한 산야초 - 잣나무, 비자나무, 노간주나무, 옻나무, 아가위나무, 생강나무, 찔레나무, 생강나무는 손발이 냉한 사람들에게 좋다.
대소변을 잘나게하는 산야초 - 삽주, 인진숙, 동과자, 석류, 복분자, 딱총나무, 으름
열을 무리치는 산야초 - 지치, 구기자, 감국, 용담, 인동덩굴, 뽕나무, 돌외, 칡 (몸이 냉한 사람은 해로울 수 있다)
자양강장을 위한 산야초 - 지황, 둥글레, 하수오, 새삼, 쑥, 참당귀, 산수유, 측백나무, 오미자
기침을 가라앉히는 산야초 - 도라지, 맥문동, 천문동, 사삼(더덕), 마가목 등
통증을 없애는 산야초 - 복숭아나무, 천마(혈관질환), 댕댕이덩굴
암을 이기는 산야초 - 뱀딸기, 돌나물, 까마중, 청미래덩굴(망개나무), 부처손, 조릿대 등
담그는 법
1. 채취한 약초를 채취당일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 다음날 작두나 전지가위로 3센티 길이로 잘게 잘라준다.
3. 황설탕 30%, 효소재료 70%의 비율로 버무려준다.
4. 항아리에 차곡차곡 넣어준 후 큼지막한 돌로 위를 눌러준다.
5. 설탕시럽(물40%:설탕60%)으로 항아리를 기울려 봐서 속재료를 넣은 부분의 약 70% 가 될때까지 부어준다. (방충덮게-인조,화학섬유아닌 것- 씌워주면 벌래를 예방한다.)
6. 시럽을 부어준 다음날 재료를 뒤집어준다.
7. 뒤집기 다음날 윗부분을 눌러준 돌의 상층부까지 물이 윗부분까지 왔는지 확인한다. (물이 부족하면 설탕시럽을 조금 더 부어준다.
8. 기간은 100일(봄철 여린순) 150일(여름철 무성한 잎), 200일(가을철 잎과 줄기) 동안 기다린다.
9. 100~200일 후 재료를 걸러낸 후 다시 100일을 숙성시킨다.(상온) 이때 참숯을 구해서 뜨거운 물에 끓인 후 볕에 바짝 말려 두었다가 두어개 정도 넣어주면 더욱좋다.
10. 200~300일 후 완성된 효소 원액을 물과 원액을 9:1의 비율로해서 음용하면 된다.
효소 재료는 물기를 완전히 빼고 설탕과 섞는다.
효소를 만드는 단지에 두껑을 닫기 전 창호지로 두르든지 방충망을 덮고 설탕시럽을 만들때는 물을 끓인 후 식혀 사용한다.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진 체내 효소의 작용
대략만 해도 2,000여 종에 이르고 있으나 이는 효소의 정체와 역할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생명이 잉태되는 과정에서부터 발육, 성장 등에 관여하여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작용하는 효소는 생리적인 역할에 따라, 소화효소, 발효효소, 호흡효소, 근육효소, 응유(凝乳)효소, 응혈(凝血)효소 등으로 나누어지고 있는 바와 같이 내장기관의 활동, 근육활동, 신경활동, 두뇌의 활동 등 효소는 인간생명의 모든 작용에 관여하지 않는 곳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효소 없이는 한시도 살아갈 수가 없는 바, 한마디로 체내에 효소가 없다면 그 순간부터가 죽음이다.
체내의 효소는 알맞은 체온과 PH(체액의 산도)그리고 적당한 보효소(補酵素 : 유기산과 미네랄)를 갖추어야 활발한 작용을 하게 된다. 이 최적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효소는 감소되거나 그 활성이 저하되어 각 체내 장기의 기능이 약화되므로 건강상태가 무너지고 반건강상태가 된다.
효소는 음식물의 소화과정을 통해 각 장기에서 생성되지만 공기, 식수, 토양 등의 오염, 화학비료, 농약, 인스턴트식품 등이 직접 간접으로 효소를 감소시키거나 그 활성을 떨어뜨려 모든 조직의 세포활력이 저하되어 체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이런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체내의 밸런스가 깨어지므로 이변이 생기고 마침내는 발병하게 된다. 암과 같은 악성종양, 위궤양, 방광염 등의 세균성 질환이 발병하기 쉽다.
이에 대한 대응책은 당연히 식생활 개선이다. 하지만 경제성과 편의성만을 추구하는 오늘날 산업사회는 이를 용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효소부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체내의 효소와 똑같은 효소를 체외로부터 보충하여 깨어진 밸런스를 바로 잡는 것이다.
■ 효소의 효능
놀라운 효소의 위력은 일본의 모리다 요시오(森田義雄-의학박사)와 이토 오사무(동의학자)가 공동으로 저술한 “효소건강법”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모리다 박사의 임상경험
"의사인 나는 20여년간 효소요법을 실시해 온 결과 현대의학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다음 두가지 특징, 즉 치료 중에 환자의 체력이 날로 증강되는 것과 부작용이 전혀 없는 생야채효소의 매력에 흠뻑 반해 버렸습니다. 양약을 사용할 경우 환자의 통증은 속히 억제되나 체력은 오히려 약화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효소요법을 실시한 환자는 체력이 날로 증강되면서 병도 깨끗이 나으니 의사로서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효소요법만의 특징이며 커다란 매력입니다.
나의 효소의학연구소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일반 의약품과 효소를 비교해 보니, 다음 표에서와 같이 양약은 독성이 강하여 사용처나 사용량이 엄격히 규제되어 있으나, 복합효소는 독성이 없으므로 사용처나 사용량에 구애받지 않는 큰 차이점이 나타났습니다."
효소제품은 원료의 종류가 많을수록 다종다양한 효소를 포함하게 된다. 수십종의 식물성 재료를 사용한 야채효소는 단일효소와는 달리 많은 종류의 효소가 복합되어 있어서 활성도가 대단히 높다.
효소는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장에서 곧바로 흡수되며 약리작용에 있어서도 양약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서 부작용이 거의 없다.
※ 다만 특이체질인 약 2~3%정도는 가슴이 울렁거린다. 속이 답답하다. 약간의 발진 또는 설사를 한다. 병세가 일시적으로 좀 나빠진다는 등 효소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명현(瞑眩)현상의 일환으로, 공복을 피하거나 4~5일간 다소 복용량을 조절하면 해소된다.
산야초효소는 양력 5월부터 10월 사이에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들 중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발효 시켜 숙성한 것을 말한다.
투병생활을 하거나 허약자에게는 산야초효소처럼 좋은 보조식품은 없으며, 저혈당이나 빈혈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
■ 효소 제조법
효소는 발효 성숙과정에서 오랜 시간과 노련한 경험, 기술이 요구된다. 같은 방법, 같은 공정에서도 온도, 습도, 광선, 공기 중의 미생물 등에 의해 부패하거나 미숙성되어 효소의 역가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또 온도의 조절에 의해 자연 추출된 원액(즙)을 6개월 내지 1년이상 좋은 환경에서 충분히 성숙 발효시켜야만, 설탕이 세포와 뇌의 활력에 필수적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어 설탕의 해가 없어지고 소화된 상태가 된다.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가지수가 많으면 좋으나 적어도 30여 가지 이상이 되도록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백가지 이상의 산야초와 과일 등으로 만든 효소를 백초효소라고도 한다.
항아리에 산야초 한 둘금, 벌꿀이나 노란 설탕 한 둘금씩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그리고 항아리를 완전히 밀봉하여 그늘에 보관한다.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는데, 3개월 후에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을 약 9개월~2년 정도 숙성시키면 산야초효소가 된다.
만약 숙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완전히 발효가 되지 않은 것이므로 좀더 발효를 시키면 터지지 않게 된다.
■ 효소 음용법
완전히 숙성된 산야초효소를 건강인이나 병약자는 생수 100㏄에 효소 10㏄ 정도의 비율로 혼합하여 점심때와 저녁때 먹는다.
녹즙을 먹을 때 산야초효소를 10㏄ 정도 혼합하면 훨씬 흡수가 잘 된다.
저혈당(빈혈)이나 병약자가 단식 중 일 때는 1일 2~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음용하면 단식의 효과를 훨씬 높여준다.
“산야초 효소개발로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꿈꾸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임업후계자 서정만씨
우리나라 고유의 산야초와 나무 등 식물을 원료로 하여 500여 가지의 산야초 효소를 개발, 제조하는데 성공한 임업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는 임산물의 효용가치를 높일뿐만 아니라 농가와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안시의 임업후계자인 서정만 씨(49·연기군 소정면 고동리 청림원대표)가 주인공. 서 씨는 우리나라 산야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500여가지의 산야초를 원료로 한 효소를 정통발효기법을 통해 개발-제조하는데 성공, 지난 5월 27일 경남 진주에서 개최된 ‘2008 산림박람회 임산물 효소부문’에 출품, 관계자들의 호평과 함께 임업인들사이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서씨가 개발에 성공한 효소는 우리나라에서 고래로 전래되어 온 순수전통기법으로 숙성-발효시켜 제조한 효소로서 인체에 유익하고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키워주는 등의 효능이 입증되어 상품화되어 본격 시판에 들어 갈 경우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국민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 씨가 효소에 관심을 가진 것은 5년전. 산야초 효소가 몸에 좋다는 말을 듣고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고려산내 임야에 전통 기법으로 제작한 항아리에 산야초를 원료로 한 효소 개발에 착수, 현재 3년 이상 된 500여 종의 효소를 제조, 섭씨 13도의 온도가 유지되는 토굴에 넣어 보관중이며 곧 상품화할 예정이다.
서 씨는 또 농업후계자로서 성실하게 농업활동에 전념하는 한편 자연보호운동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 박상돈-양승조 의원 등 지역인사들에 의해 산림청에 2008년 신지식인으로 추천돼 현재 심사중이다.
서 씨는 “산야초효소는 약효가 탁월하고 적은 비용으로 부가가치가 큰 기능성 음료로의 개발이 가능해 향후 농촌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 학계에서 발표한 효소에 대한 연구와 효능을 토대로 기술전파와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대량생산시설을 갖추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소는 인체의 피를 맑게하고 장부를 튼튼하게하며 항균,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21세기는 효소의 시대라고 불릴만큼 인체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자임(효소)의 작용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미생물 덕분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지만 미생물로 가득차 있다. 깨끗한 공기 속에도 1 제곱미터당 약 4천마리의 미생물이 있다고 한다. 사람의 장속에도 장내 세포라 불리는 미생물이 살고 있다. 사람의 장속에는 1000여종 약 100조 개 가량의 장내 세포가 살고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생명력의 근원인 엔자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장내 세포는 약 3천종류의 엔자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장내 세포는 " 선옥균" 과 "악옥균"이 있다.
유산균, 효모, 바실러스균과같은 선옥균 작용을 하는 것을 "선옥균", 몸에 해를 끼치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균을 "악옥균"이라 한다.
또한 중간균도 있다. 중간균은 주변에 좋은균이 많으면 산화 엔자임을 내는 좋은균이 되지만 주변에 나쁜균들이 많으면 산화효소를 배출해 나쁜균이 되는 것이다. 중간균이 좋은균으로 변하도록 하는것은 우리의 습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좋은 균이 늘어나기 쉬운 장내 환경를 만들자. 엔자임이 다 소모되었을 때 인간의 생명도 끝나고 만다. 따라서 미러클 엔자임은 생명력이다. 엔자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균이 번식해서 미러클 엔자임을 만들어 내는 원료가 되기 때문이다. 냄새가 지독한 방귀를 자주 뀌는 사람은 뱃속에서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모유를 먹는 아기의 대변은 냄새가 심하지 않지만 우유를 먹는 아이는 다른 냄새가 난다. 건강하게 살려면 생활습관이나 식사에 신경을 써서 좋은 장내 환경를 만들어 좋은 순환을 유지하는 길밖에 없다. 일단 좋은 순환이 시작되면 한달에 한두번의 육류나 음주을 해도 그때까지 축적된 미러클 엔자임이 있기 때문에 걱정 없다.
농약을 사용한 작물에는 생명 에너지가 없다. 해충이든 익충이든 농작물에 벌레가 생기면 분명 영양소가 늘어난다. 그것이 바로 키틴, 키토산(키틴은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다당류, 키틴을 인체가 흡수 하기 쉬도록 가공한 물질이 키토산이다)이다. 키토산은 게나 새우의 껍데기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는데 벌레의 몸을 덮고 있는 딱딱한 조직도 키토산이다. 벌래가 식물의 잎에 붙으면 잎에서 키토나이제라는 엔자임이 나와 곤충의 다리 끝이나 몸에서 아주 소량의 키토산을 흡수하여 자신의 영양소로 사용하는데 농약이 벌레를 죽임으로 이러한 영양의 순환을 끊어 버린다.
뿐만아니라 토양 미생물을 죽여 지렁이, 토양 세균도 살지 않는다. 또한 물도 오염시킨다. 그리고 하우스 재배가 문제이다. 미국에서는 하우스 재배가 거의 없다. 오늘날의 농업은 영양가보다 보기 좋은 상품을 만드는 것이 우선시되고 있다. 자연속에서 자란 것은 벌레먹고 볼품이 없더라도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식품에서 에너지를 얻고 있기 떄문에 그 식품자체에 에너지가 없다면 아무리 먹어봤자 건강해지지 않는다.
"사랑"은 면역력을 키위준다. 병을 극복하는 가장 강한 동기는 "사랑"이다.
남녀의 사랑, 부모자식간의 사랑, 우정 등 동기부여나 만족, 행복 등은 모두 누군가를 사랑하므로써 생겨나는 것이다. 사람은 혼자서는 행복 할수 없어 진정한 행복을 느낄때 면역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사실은 검증된 것이다.
"행복 실감 - 부교감 신경 우위 - 스트레스 감소 - 장내 세포 균형 유지 - 부교감 신경 우위 - 시상 하부 전달 - 행복 실감"의 행복 사이클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누군가를 사랑하므로써 행복을 느끼는 사람의 자연 치유력이 높은 것은 이렇게 행복 사이클에 의해 대량으로 만들어지는 미러클 엔자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 생명 시나리오"에 쓰여 잇다. 체력이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엔자임의 양이다.
짧은 인생을 질병으로 고통스러위하며 보낼 수는 없다.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우리 각자의 몸에 "생명 시나리오"를 건강하게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려있다. .
자연의 섭리을 보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알 수 잇을 것이다.
생명 시나리오에 몸을 맡기면 그 다음은 미러클 엔자임이 굵고 길게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도와준다.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인생을 풍요롭게 살기 위한 아이템 중의 하나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몸으로 자신의 뜻을 펼치며 인생을 사는 것이다.
선옥균을 이용한 발효는 제독이 된다.
복어알의 독성이 발효를 하면 사라진다.
사약으로 쓰던 부자가 발효를 하면 독성이 사라진다.
농산물에 있는 녹약성분과 환경호르몬 성분이 발효를 걸치면 독성이 사라진다.
부패균 악옥균을 독소를 만든다.
발효균 선옥균은 효소를 만든다.
선옥균을 이용한 장내 세균총 조합을 복원하면 우리몸을 해독 제독하고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장수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자료참고]
이엠생명과학연구원
www.emk.kr
www.sunok.or.kr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로 119
한국과학기술원(KAIST)ICC 강의동 L6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