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 거리가 멀어도 가깝게 다가오는 곳이 전북지역 유명산(공원)이지요. 우선 부안 내변산, 고창 선운산, 정읍 내장사, 장성(전남) 백양사 등. 그런데 슬몃 은둔한 듯하지만 익히 알려진 곳이 진안 마이산이지요. 무진장이라 하여 대표적인 오지인 곳. 아시지요? 무진장.
* 마이산을 즐기시는 방법
1. 남부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고금당 - 비룡대 - 암마이봉 - 은수사 - 탑사 - 탑영제 - 금당사 - 남부주차장(4-5시간)
- 고금당의 마이산 마루금 전체 조망, 비룡대 오름길에서의 조망, 봉두봉에서 보는 마이봉의 그림, 탑영제의 반영된 그림 필수 그림템, 체력이 약하신분은 봉두봉에서 탑사로 내려 남부 주차장으로, 아니면 산마루 접고 벚꽃길 감상도 좋아요. 시설물 설치로 시간 즐기기 좋구요. 식당가가 형성되어 먹거리 좋아요.
2.북부주차장에서 출발 - 천황문 - (암마이봉) - 봉두봉 - 비룡대 - 고금당 - 남부주차장(4시간)가을철 권장하는 코스래요. 단풍과 계단지옥, 타포니 암벽을 기까이서 볼 수 있지요. 암마이봉에서 은수사를 거쳐 탑사로 내릴 수도 있어요.겨울철은 암마이봉 통제해요.
3. 남부건 북부건 모두 볼거리를 잘 만들어 놓아 편안하게 공원 즐기시듯 다녀오실 수 있어요. 어느 곳에서 출발하든 2-5시간 정도 메뉴를 만들 수 있어요.
제가 드리는 그림은 10월 19일 연무에 다녀온 마이산공원이래요. 그냥 하루 여행삼아 우중 도보답사를 했지요.
* 코스 : 남부주차장 - 고금당 - 금당사 - 탑영제 - 탑사(왕복) 다리 힘이 시원찮은 결이라 11:40부터 16:00까지, 식사시간 넣어 널널하게
이건 봄철에 담은 것들이어요.
첫댓글 암마이봉,,정상은
안가셨나요
믓찐곳.
최고네요
암마이봉 정상은 늘 바쁘지요.
이날은 하체가 부실한 옛벗들과
눈 호강을 위한 슬로우 뷰캡쳐 여행으로...
날이 가면 그저 여유가 좋아요. 느림보 감상.ㅋ
저도 마이산을 개인적인으로 친구들과 다녀 왔는데
돌탑이 있고 절이 있는 곳까지 다녀 왔습니다
멀지도 않고 아주 멋진 곳으로 알고 있으며 저희 산악회도 내년에는 정기산행지로 검토 하겠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