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님께 귀의합니다.
사단법인부산불교문임협회 (이사장,차정연)회원들의 봉사활동의 하나로
2024년 7월19일 금요일 오전9시 부터 12시까지
정향행복한마을 요양원.요양센터(이사장:차정연)에서
20여분의 남.여 어르신들의 미용을 해드렸습니다.
정향행복한마을은
치매,노인성 질환등으로 장기요양 인정을 받은 어르신께 가족과 같은 환경에서 전문적인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함께하는 요양원.요양센터입니다.
저희들이 직접가서 보니 너무나 깨끗한 환경과
차정연이사장님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어르신을 대하는 기본정신이 깔려 있어
모든직원들과 요양보호사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어르신들의 얼굴은 평화롭고 웃음뛴 얼굴
행복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정지우회원님이 대기하시는 어르신 앞치마를 잎혀드리고 어깨,목 안마를 해드리고 나면
엄순남회원님의 일류 미용사 기술로 머리를 깍아드리고
임정서회원은 미용후 머리카락틀기 ,헤어드라이 해드리기, 머리카락 쓸어담기로 마무리를 하며
3명의 명콤비가 되어 일사불란하게 미용을 해드리다 보니
20여분의 깔끔하고 멋진 모습의 어르신이 탄생했다
천진난만하게 좋아하는 어르신들!
점심시간이 되어 예쁜 모습으로 식사를 하시니 우리는 함께 행복했다.
내일을 또 기약하며
다음에는 장구를 들고가서 창부타령,태평가 뱃노래등 노래도 불러드리고
시낭송도 해드리고
춤도 함께추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드리고 싶은 여운을 안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아쉬운 발걸음을 옮겨왔다.
감사합니다.
사무차장 임정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