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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47-59 제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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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천방지축 - 정작가 이야기방 길고양이 버찌
정명숙 추천 0 조회 186 13.07.14 00:1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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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4 04:23

    첫댓글 이른시간 정현이 친구 생일글 올리러 왔다가 잘읽고가네.
    미운정 고운정~~정이란 묘한것!
    고개숙인 남편들... 젊은나이에 정년...길잃은 고양이...슬픈현실!!
    그래도 힘내자. 명수기 화이팅!!!

  • 작성자 13.07.14 06:12

    부지런하구나~ ㅎㅎ 향상 일찍이야, 너희집 오골계는 어제 몇마리 없어졌니? ㅎ

  • 13.07.14 05:38

    정 작가~
    썻다하면 명작이고 대박이구만~~
    명숙인 서울 올라온 뒤부터
    바로 문단에 등록하고~
    뭐든 조잘거리는 작가를 했으면 엄청 인기쟁이였을거야~~ㅎ

  • 작성자 13.07.14 06:15

    요즘도 팔도유람 잘하고 계신감?
    체력관리 잘하고 여행수기좀 올리시게....ㅎㅎ

  • 13.07.14 08:44

    나도 고양이는 싫어하는데 길고양이에 얽힌 이야기 기대된다. 그나저나 모두들 새벽잠이 없어,정말 늙은거 아니냐? 아니 아니되옵니다. 아직은 그럴 나이가 아니옵니다 ㅠㅠ

  • 작성자 13.07.14 12:34

    예전에는밥보다 잠이 더좋았는데 요즘은 늦잠이더 힘들다. 버찌이야기 잼날거야.ㅎ
    오늘메뉴는 뭐니?ㅎ

  • 13.07.15 10:35

    이름을 버디라고 하지 !

  • 작성자 13.07.15 12:00

    ㅎ그것도 좋은 이름될뻔했네?ㅋ 걍 내가 버디정 할게ㅋ

  • 13.07.15 13:27

    초딩 육학년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할머니가 고양이갓 낳은 새끼를 방으로 데리고 와서 일년 정도 키웠었다 이름 나비로 짓고 작은 프라스틱 그릇에 모래를 넣어 그곳에서 볼일을 보게 하고 눈이 무서웠지만 나름데로 정성을 다 했는데
    시글거리더니 가 버렸다 ..간 녀석을 뒤안 감나무 밑에 묻어 주고 울었는데 요즈음도 가끔 꿈응 꾸는데 고양이를 보는 날은 좋은일이 생긴다 참으로 신기한거있지... 명숙아 걔 때문에 많은 복이 들어 올지도 몰라 정성을 다 하길 바래... 고양이는참치 통조림 좋아 해 우리 얘들 고양이만 보면 참치를 갖다줘서 힘들었던 때도 있었어..ㅎㅎ^^가장 도도한 짐승이 고양이라고 하더구나..^^

  • 13.07.15 13:51

    천방지축,, 혹시 신랑 한테 들켜서 잠시 쉬냐? 설마 아니겠지 ㅎㅎ^^

  • 작성자 13.07.15 14:04

    ㅎ ㅎ 고먕이를 키워보니까 강아지는 싱거위.ㅋ 그 도도함의 매력에 푹빠져. 깔끔은 한술더 뜨고 ㅋ

  • 13.07.15 14:05

    키워보면 개는 쨉도 안된다 ㅎ ㅎ ^^ 개 애호가들 미안하이 ㅎ ㅎ^^

  • 13.07.15 14:55

    난 고양이 눈이 싫어~~ 낸시랭인지. 어깨에 고양이를 얹고 다니는것도 한쪽어깨가 무거워보이고...ㅋㅋ

  • 13.07.15 16:23

    난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이참에 고양이도 고려할까
    근데 예쁜고양이 물어보니까 300만원 달라더라

  • 작성자 13.07.15 18:13

    고양이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어, ㅎㅎㅎ . 꼭 이쁘고 도도한 애인같애.ㅋㅋㅋ 마누라 질투 엄청 받을 수 있으니까 신중히 생각할것.

  • 13.07.15 21:28

    명숙네 부부가 인정이 많구먼 ... 복 받을거야 ! 따뜻한 글 올려줘서 감솨 !!!

  • 작성자 13.07.15 23:20

    따뜻한 마음으로 읽어줘서 오히려 감쏴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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