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5.26
성현작은도서관 미디어룸
필리파 피어스
단 : 아이들의 상상해 봄직한 아이들이 공감할 이야기 딸아이는 여우같이 귀여운 동물 데려가고 싶어함
현: 사자를 편견없이 받아들이는 이야기, 나도 어릴때 덩치큰 존개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 괴롭히는 남자아이들에 대한 기억이 생각났다. 내안에 사자가 있어서 나를 지키려고 했던 것 아닐까
사자는 내 마음 속의 자아 아닐까?
찬 : 왜 학교 가기 싫지? 나는 어릴 때 오빠가 있어서 괴롭히는 친구가 있으면 오빠한테 말했다.나를 지켜주던 오빠 생각이 났다. 왜 학교 가기 싫을까? 스스로 해결해야되는 상황에서 자신을 의지할 수 있는존재가 있었으면 했을 것 같다. 언제든지 나를 지켜줄 존재가 있어라는 자신감...
언제든지 또 올수도 있어. 내 마음 속에 사자는 언제든 올수 있다.
작가가 아이의 시점으로 아이처럼 썼을까? 선생님이 애완동물 데려가지 말래.. 같은 선생님의 이야기 , 규칙이야기, 사자에게 나를 태우고가라는 장면에서
첫번째는 사회적 규칙, 두번째는 아이다운 마음을 꺼내 보인다. 이름 붙이는 행동과 같이 지금의 초2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잔 : 처음이나 지금이나 학교에간 사자를.읽으면 음..그렇구나 하는 데 이 책의 다른 작품(무엇이든 자르는 가위) 보고서야 이 작가가 아이들의 마음을 얼마나 잘 들여다 보고 있는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
아이였을 때의 그 호기심, 불안감, 나를 지켜주는 사람들에대한 안도감 등이 생각난다
문학 안에서 위로받는 것 같다. 학교에서 어려움이나
학교가 처음 격는 상황에서의 대처들이 그려져 있고
결국에는 다 괜찮아졌어~라고 말하고 있다.
아이들은 심각한 문제들(아이들이 사고치는 것들, 도망이나 가위 이야기, 학교에서의 괴롭힘 문제)에 대해서
어른들이 그런 일들이 사실 별거 아니야 라고 말해주며.위로해주는 이야기들이 아닌가 싶다.
<<<필리파 피어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많은 사랑을 받은 동화책 **《학교에 간 사자》**의 작가는 영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 **필리파 피어스(Philippa Pearce)**입니다. 20세기 어린이 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인물이에요.
## 필리파 피어스(1920 ~ 2006)는 어떤 작가일까요?
### 1.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작가
피어스 작가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두려움, 억압된 분노 같은 감정들을 아주 섬세하게 포착해 내는 데 탁월했습니다. 《학교에 간 사자》에서도 학교에 가기 무서워하는 아이의 심리를 '사자'라는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통쾌하고 유쾌하게 풀어냈죠.
### 2. 화려한 이력과 문학적 업적
* **카네기상 수상:** 1959년, 세계적인 판타지 동화의 명작으로 꼽히는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로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카네기상'을 받았습니다.
* **다양한 경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역사를 공부한 뒤, BBC 방송국에서 어린이 대상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며 평생 어린이 책과 함께했습니다.
* **대영제국 훈장(OBE):** 아동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7년에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 3. 주요 대표작
피어스 작가는 평생 30권이 넘는 아름다운 어린이 책을 남겼습니다. 국내에도 번역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작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시공간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모험을 다룬 작가의 가장 유명한 걸작
* **《아주 작은 개 치키티토》:** 강아지를 간절히 원하는 소년의 심리를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
* **《세이 강에서 보낸 여름》:** 작가가 자란 고향 마을의 강가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성장 소설
> "진정한 어린이 책은 어른이 되어서 다시 읽어도 깊은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라는 문학적 철학을 몸소 보여준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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