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은 낚시인들의 로망이죠?
저는 자영업이다보니. 마눌님 눈치를보면서 슬쩍 낚시야그를합니다.
눈치빠른 마눌님.^^.그래 다녀와란 이한마디에 눈물이? 남자는 눈물을 보이는게 아니라고. 배워서 마음속으로만 눈물흘렸드랬죠.^^
현택햄과 이정기사장님 새말낚시터에있다는 정보득템.
달려갑니다.
제차엔 냉온컵이란 기능이있어서 전국민의 커피 레쓰비님을 냉온컵에 모시고 출발.
간만에 쌍포.외대일침만 고집했는데 오늘은 새말을금고(새말낚시터).ㅋ. 예치금 찾으러간다는 느낌으로 무리하게 쌍포장전
이큐피싱
찌 여명찌(부력 420%~450%)
강선편대 0.7g
강선편대 0.8g
떡밥 일산권에서 말하는 떵밥
어분 아쿠아텍2+아쿠아블루+아쿠아 백색어분
사진에는 없지만 글류텐
신의한수는 글류텐이 정답이라는.ㅡㅡ.
예상을 빗나가는 순간.
아~~~란 탄식이.ㅡㅡ. 입질패턴 몸짓이 많아서 일단 집어개념으로 어분투척후 글류텐 반복함으로써 입질받고 붕어체포. 노지같으면 월척이상급으로 저녁에 나오네요. 향붕어라 팔이 후덜덜.ㅎ.
붕어의 마음을 누가알까?
그날~그날 활성도에 따라 틀리기도 하지만
물속상황은 변화무쌍해서리.ㅡㅡ.
이정기사장님 식사와 시원하고 맛난 커피잘먹고. 잘마셨습니다
현택햄의 엘보우 공격?ㅎ.
이정기사장님 백봉선배님 현택햄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예치금은 마이 차즈셨남?... 요즘 새마을 금고 재정상황이... 안조은가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