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황종단소
 
 
 
카페 게시글
개량단소 연주 ♩♬ 하춘화-날 버린 남자_시작음: 솔(무) ♪♩
ybim 추천 0 조회 100 15.01.27 01:0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1.27 07:27

    첫댓글 아싸~ 싸!~^^ 이른 아침 이곡을 들으며 신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슬픈 내용의 가사인데 저는 무척 신이 나네요~ ㅋ
    좋은 연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명 적어주신것으로 충분할것 같은데 정간보가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1.27 23:30

    소장님께서 신이 나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픈 상처를 잊기 위해? 주인공이 씩씩하게 부른
    노래라서 덩달아 신나는 것 같습니다^^ 정식 정간보는, 간이율명 상관없이 데이터베이스 차원에서
    따로 마련하셔도 괜찮을 것 같단 제 개인 생각입니다^^

  • 15.01.27 20:36

    ㅎㅎ 대단하십니다. 그냥 모든 곡이 스리슬쩍 고개를 넘는군요. 힘 하나 안들고 구름타고 넘듯이~~~
    잘 들었습니다. 율명적는데도 시간이 꽤 걸릴거라는 것을 아니까 죄송하네요.
    이젠 곡만 올리시어요. 꼭 필요하면 부탁드릴게요~~~~~

  • 작성자 15.01.27 23:38

    악보 없이 노래 따라 가려니 소리님 말씀처럼 스리슬쩍 넘는 얕은 수법?만 는것 같습니다~ㅋ
    율명 정리 관련해서는~ 넵, 시간이 쪼깨 걸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채보 작업이 그닥 지겹지는 않기에 소리님, 부담 갖지는 마세요~
    지가 알아서 할게요~~ 성의 있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15.01.28 20:05

    @ybim 여기서 스리슬쩍의 해석이 오해를 낳는군요. 그만큼 부드럽게 잘~~~연주한다는 뜻이었는뎅 ㅠㅠ

  • 15.01.28 02:39

    단소에서 루치기가 아닌 텅잉은 너무 낯설지만 듣기에 너무 경쾌합니다. 고개가 저절로 좌우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곡 전체에 힘과 끼가 넘쳐나고 잔 가락 연주(?)도 너무 멋지고 무엇보다 정간보없이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짝짝짝 박수..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15.01.28 20:02

    정간보 없이 연주한다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초견 능력도 떨어지고 게을러지네요~ㅎ
    소리님 말씀처럼 스리슬쩍 대충 연주한 것인데 극찬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텅잉은요~ 루치기와 같은 개념이죠, 다만 단소에서 첫음을 제외한 곡 중간에 반복되는 같은 음에만 혀치기 해라..
    등의 규칙이 있지만 저는 그냥 참고만 하고 있습니다.

    대신 연주시 해당 가사를 읽듯이 혀를 움직여 주고 있는데요.
    "텅잉(루치기)의 목적=악기가 가사를 읽게 하는 것" 이라는 저 나름의 정의를 내리고 있어서죠.
    그게 자연스런 텅잉,루치기라고 생각합니다.
    즉, 첫음이건 다른 음으로 이행하던 노래말과 분위기에 따라 하는 텅잉이 정답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