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시험과 취업에 대한 걱정을 하던 저에게 정말 정말 따뜻한 날에 따뜻한 여행으로 기억이 될꺼같아요..
처음 만날때는 서먹서먹 했던 서로서로가 이제는 형,동생 하면서 하나로 엮여진 이번여행.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했던건 한석규 성생님의 힘이 였어요.
모든 일정에서 저희를 생각해 주시고 교감을 이룰수 있게 다리를 놓아주시고 짧지만 강한 인상을 심어준
쌤께 감사의 인사말 먼저 올릴께요 ㅋ
조금 아쉬운 면도 있었지만 다들 자신을 되돌아 보고 앞을 볼수 있는 여행이 였던거 같아요.
저번에 여행에 함께했던 참가자인 수용이형 길원이형 은희양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
처음 캠핑장 도착후 우리와 함께할 1박 2일 ! 캠핑카를 신기해하며 시작된 캠핑장..
권력자 누나와 아이들이 접수를 하며 캠핑카를 공개 했었죠 ㅋ
배고픔에 수육 먼저 꺼네서 한잔하잔 따라가면서 준비하는 수컷들 ..
처음 어색한자리를 선생님의 이야기로 다들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나가 주시는 센스..ㅋㅋ
그러나 이야기도 식후경 ㅠ 너무 배고픈 수컷들에게 직접 수육을 잘라주시는..ㅋㅋ 매너남 선생님 ㅋ
수육으로 부족해서 근처에서 짜장면과 짬뽕을 시켜 먹었드랬죠 ㅋ (역시 수컷들의 힘이란.. ㅋㅋ )
그러면서 분위기를 끌어 내기 위해(?) 그리고 따뜻하게 하기위해 캠뽜이어를 준비하시는..ㅋ
자동차와 연결하고 이제 경주로 고고~!
출처: 한국경영인재개발원 원문보기 글쓴이: しㅓㅁㅏんㅏろㅏあㅏㄲㅔ
첫댓글 박상철 학생의 글 입니다.^^
첫댓글 박상철 학생의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