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송이의 국화란 과연 어느 정도를 말하는 것일까요??
익산에서는 올해로 제 6회를 맞이하여 천만송이 익산국화축제가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렸어요~~
어메이징 익산~~!!
저는 올 가을만 국화축제가 4번째입니다.
대구를 비롯해 대전, 취소된 고창, 그리고 익산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국화축제의 대미는 익산이었습니다.
신종플루로 축소된 국화축제가 다시 연장(2009.10.29~11.8)되었으나 마지막 전날에 온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행복 그리고 기쁨'을 슬로건으로 내건 익산국화축제의 상징적인 '행복의 성' 안으로 사랑의 하트가 보입니다.
저는 익산의 국화축제의 테마를 사랑으로 잡았습니다.

기쁨의 터널에서 만난 축제 첫 날에 우리네 어머니가 예쁜 딸과 멋진 아들에게 남긴 사랑의 말이 가슴 뭉클합니다.

하나~~

두울~~

셋~~

넷~~
뭉치면 더욱 커지는 사랑의 국화향은 밤이되면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으며 음악분수와 함께합니다.
아름답다는 것,
그것은 시선을 붙잡게 만듭니다.
바다, 호수, 너른 들판, 때론 이렇게 도심에서 개최된 지자체별로 다양한 국화축제가를 가보았지만 낮에도 밤에도 가본 것은 처음이었어요~~
음악분수와 함께 하는 것도 참 좋았구요~~
올해 국화축제는 비록 끝이 났지만 내년엔 일찍 서둘러 가보아야 겠어요~~
원문은 네이버로~~
http://blog.naver.com/mee0102/60094695132
첫댓글 올해 본 국화 축제에서 제일 화려 합니다
제가 본 국화축제는 대청호가 제일 화려했지만 익산도 만만치는 않았던거 같아요~~
역시 아기자기한 포스팅이군요^^*
아기자기한~~ 감사합니다^^ ㅎㅎ
언니 블로그로 고고씽- ^^
고고씽 고마워^^*
부지런한 쟈스민님 역시 멋집니다~^^
안개님의 칭찬이 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