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6월 경주법회 법문
오랜만에 법회를 하게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그동안 스님 법문을 안들으니 마음이 헤이해지지요
감정의 굴곡은 정말 불가사의 하다
무서운 늪속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들어간다 스님의 법은 아무생각이 안난다
내가 깨어있어라 강조하지요?
내가 깨어있을려면 어떻게해야하나
우리가 독경을 할 때 깨어있다.
내 귀로 내 독경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내 귀로 내독 독경소리가 안들릴떄는 망념속에 빠진 것이다 입은 독경하고있지만 내소리가 하나도 안들린다. 무얼 읽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내귀로 내 소리를 들을 때 보물이 보인다.
내 마음이 청정해진 것이다.
여러분들의 감정의 기복이 얼마나 크냐하면 극과 극을 달린다.
평생 습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그놈은 항상 나인것처럼 은근슬쩍들어와 잡아먹는다.
보았으면 놓치지않는게 최선의 방책이다.
도적을 보았으면 놓치면 안된다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 그래서 부처님께서 주지한게 무엇이냐?
지장보살님이 주지한것도 마찬가지이다.
항상 깨어있어라
무장한다는 것은 전쟁터에 나간다는 것이다.
내가 완전무장해라
완전무장했을떄 내가 전쟁터에 나갔을 때 살아돌아올 수 있는 것이지
좋아서 헤벌래하는 것도 빠지는것이고 나빠서 우울해하는것도 빠지는 것이다.
좋은것도 없고 나쁜것도없어야한다.
항상 그 기복에 놀아난다.
독경할 때 정신상태를 계속유지해나가야한다.
유지하기 위해서 삼구게송을 만들어주었다.
그 게송을 계속 활용할 때 나를 지킬수있는 것이다.
내가 무장을 완전히 갖추어서 뚜렷하게 서야한다. 그래야 목적지가 보인다.
그 목적지를 놓치면 마 헤메인다.
내가 헤메면 재앙이 먼저온다.
우리는 참 쉽게 생각한다.
나는 수행을하고 있으니 보호를 받고 괜찮다.
이것도 자만이다.
수행자일수록 더 강한 나의 각오가 서있을 때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내가 빠지면 모기가 달라든다. 내 마음이 빠지면 모기가 달라든다
내가 군장을 하고있으면 모기가 외앵하고오지만 달라 붙지 못한다.
왜그러나
보호막이 내 몸에 형성되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 수행하지 않는사람하고 산속에 같이가면 여러분들의 몸에는 모기가 한 마리도 못붙는다.
그런데 수행을 하지않는사람은 올라가면서 난리를 친다.
몸을 흔들고가는데도 보호막이 없어서 달라붙는다.
내 마음이 닦여있는사람은 보호막이 있어 그 모기가 못 뚫고들어온다.
부딪히니 모기가 뚫고 들어올려고 애를쓴다.
그런경험을 한사람이있어요?
석불사에도 모기가 많아요
모기가 좋아하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 모기가 절안에 잘 안들어온다. 법당안에도 잘안들어온다.
이렇게 미물도 성인을 알아본다. 이말이지요?
여러분들이 성인에 해당이 됩니다.
그 자부를 가지면 내가 철저히 지키고 철저히 해야겠구나 이런각오가 새워져야한다.
우리가 일생을 사는 것은 아무것도없다.
그냥 몸으로 가서 하면된다.
생각은 아무것도 하는 게 없다.
생각은 만날 너무거 훔치로간다 앞서간다.
앞서가는 그 생각을 짤라라
스님이 누누이 그 부분을 강조하고 지켜라고한다.
내 목소리가 내 귀로 들리지않을 때 나는 빠져있다.
독경을 할떄 삼구게송을 부를때도 그 게송이 내 귀로 들어와야만 망념하고 안논다.
그런데 입으로 삼구게를 부르면서 생각하고 놀고 있다.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저수지가 뚝이 터지면 저수지 밑에있는 모든 중생은 전멸한다.
그것과 똑같다 보가 터지면 내가 죽으로 가는 것이다.
지난번에 묘법연화경 이어서 관세음보살 품 이어서 하겠습니다.
관세음보살이름을 일념으로부르면 이루어진다?
위급함을 당했을 때 구해준다?
참 여기 이 말대로하면 관세음보살 무조건 부르고 다녀야한다.
이 앞의 내용을 관세음보살만 부르면 안되는 일이없다.
참 아이러니하다.
왜 지금 관세음이라는 이름에 의미가 뭐지요?
이게 아미타부처님의 자비의 마음이다.
아미타부처님을 부르는것보다 아미타부처님의 자비의 마음을 부르는 것이 행동하는 것이 더 빠르다
금은보화 유리 만옥 산호 는 강이나 바다속에서 보석이 나온다.
그런데 욕심을 채우러가는 중생을 관세음보살이 구제해주겠습니까?
도둑질하는 무리를 구해주는게있다면 관세음이 아니다.
일심이라는 것은 항상 마음이 하나가되어야한다.
하나가 되었습니ᄁᆞ?
아니지요?
언제나 관세음이 우리를 구해주고 보호해 줄 수 있다?
이런 착각속에 빠져서 살고 있다.
이게 의지하는 마음 의타심이 우리를 항상 헤이하게 만든다.
우리 정신세계를 퇴색하게 만든다.
이 의타심을 끊어라고 가르쳤다.
그런데 왜 이 관세음이라는 명자 보살을 또 부처님은 이렇게 칭찬을 하실까?
왜입니까?
과거 부처님의 마음자리요
아미타 부처님의 착한마음자리이니 어찌 칭찬안할수있습니ᄁᆞ?
우리는 착각을 하는부분이 이런대목이다.
여기에 모든 스님들이 빠져있다.
그래서 불자들에게 왜곡된 가르침을 식으로 가르친다.
어떤사람이 강도를 만나 해를 입게 되었을 때에도 관세음보살을 일념을 부르면 강도가 가진 칼이 조가조각 부서지고 그 위험으로부터 벗어난다.
가능합니까?
불가능하지요
그런데 가능은 합니다.
나를 버리면 가능합니다.
나를 버리지 않으면 반항이 일어나고 반항이 일어나면 반드시 해를 입게된다.
나를 버리게되면 반항이 일어나지않는다 반항이 일어나지않으니 해치지않는다.
자기 목적만 달성하면 반항하면 해칠 일이 없다.
답은 간단하다.
여러분들이 관세음을 부르던 지장을 부르던
내가 부르는 와중에 내 얼굴이 편안 해지고 반항의 마음이 사라지게되면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하지않으니 그 칼이 반항을 할 때는 나의 가슴을 파고 들어오겠지만 무방비상태에는 찌를 의미가없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다 얻었는데 나를 해칠 일이없다.
적으로 받아들이는가 내가 과거의 빚쟁이로 순응하는가에 따라 상대의 마음을 순하게 만든다.
관세음을 불러서 그런게 아니라 부르는 순간 내 마음이 안정이되니 그 강도가 나를 해칠마음이 사라지는것이다.
답은 명확하다.
불안하게 나를 발발 떠는 나를 볼 때 이것 나두면 큰일 나겠네
그런마음이 들 때 사정없이 해침을 당한다.
나를 버려라
나가 없으면 절대 상대에게 해를 입지않느다
재앙이 사라진다.
악마가 어떤게 악마이고 귀신이 어떤게 귀신인가
어떤 악마도 귀신도 내가 악한마음이없고 욕심이없다면 오다가도 사라진다.
내가 경계하는 마음을 가진다던가 내가 불안하는 마음을 가졌을떄 악마는 바로 치고들어온다.
우리가 귀신을 겁을 내면 안됩니다
만만하게 보고 나를 만만하게 유린한다.
귀신이 왜 귀신이지요?
무엇 때문에 귀신이지요?
형체가 없기 때문에 몸뚱아리가 없기 때문에 귀신이다.
괴롭히로 오기 때문에 귀신이라고한다.
그런데 내 마음이 평온하면 그 귀신은 움직일 수 가없다.
이게 전부다
악마도 한가지 귀신도 한가지
자기마음이 악마요 귀신이다.
자기마음이 형체가 있어요?
누가 나를 괴롭히지요
나를괴롭히는자는 내 도둑놈이 나를 괴롭힐뿐이다.
아무도 나를 괴롭힐 사람이없다.
내 생각이불러오는 것이다.
모든 마구니를
그 마구니와 누가 놀았습니까?
내가 놀았지요?
내지요
아무런 형체도없고 대상도 없는데 내 생각이 형체를 만들고 대상을 쫓아간다.
참 아이러니하게 우리가 살고 있다.
그래서 내 생각이 고요하고 잡념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밤에 꿈속에도 조용하게 잠을 자게되어있다
생각이 산만하거나 평소의 생각되로 꿈에도 악몽에 시달리게되어있다.
이게 대상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위급한 일이있을 때 관세음을 부르면 위급함을 벗어날 수 있다?
재앙이 일어나 태풍이 불어 나의 길을 막는다 손치더라도 내 마음이 불안하지않고 고요하면 그 불안함도 사라지게된다.
이 모든게 마음의 장난이다 생각이 일어나 재앙을 만들어간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쫓아가기 때문이다.
대상이 일어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버려라
그러면 모든 재앙을 피할 수 있다.
여러분이 눈만 떠면 하는일이 직업이지요?
그 직업은 생각이 하는게 아니라 몸뚱아리가 한다.
생각없이 하면되는데 생각이 들어오는 순간 몸이 무겁고 힘들어진다
왜 그러나?
내 생각이 없으면 피곤하지않는다.
내생각이 한게 있으면 몸은 천근만근 늘어진다. 이게 도둑놈의 장난이다.
우리는 그렇게 유린을 당한다.
오늘 피곤하거든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놀았는데
내 피곤하거든
그때부터 늘어진다. 한게없는데
내 생각이 늘어지게만든다.
이렇게 생각은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모든 재앙은 생각이 쫓아간다.
어떤사람이 죄를 짓고 쇠고랑을 찻을떄도 관세음보살을 일념으로부르면 쇠고랑이끊어지고 속박에서벗어난다.
이게 가능합니ᄁᆞ?
내가 죄를 짓지 않았다면 쇠고랑을 찰일이없다.
쇠고랑을 차야할 업식을 가졌기 때문에 쇠고랑을 찬 것이다.
죄가없는 사람이 쇠고랑을 찰 일이없다.
그런데 죄를 지은그사람이 아무리 관세음보살을 부른다고 쇠고랑이 끊어지나?
왜 이런 글을 쓰노았나?
우리가 일념으로 닦아 나가면 죄를 지을 기회가 생기지않는다.
죄를 짓지않았는데 쇠고랑을 채운다면 채운그사람이 오히려 내 대신 쇠고랑을 차게된다.
그래서 일념이라는 단어에 착각한다.
그냥 평소에 뇌까리고다니면 된다?
아니에요
내 생각이 흔들리지않을때가 일념이다.
내생각이 흔들리면 파장이 일어나고 파장에 의해서 마구니가 반드시 찾아온다.
그러면 반드시 댓가를 지불하게된다.
보물을 가지고 산길을 가다가 도적을 만나면
보물을 가지고 산길을 갈 때 여러분들의 행동은 어떻겠습니까?
그 보물을 감싸려고 행동으로 보여준다.
어떻게 강도가 알겠습니까?
그 보물을 흐름한 포대기속에 넣어서 그냥 흐름한 지게에다 지고간다면 그 보물을 뺏들 산적이 나오겠습니까?
그 보물에 대한 집착이 없으면 안생긴다.
그 보물을 신주단지 모시듯이 완전히 매진이 되어가니 저 보물이 들었느가보다
몸동작에서 가르쳐준다.
누가 가르쳐줍니까?
본인이 가르쳐준다.
그런데 헛소리라고 일념을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거기에 연연해하지않고 내가 일념으로 간다면 그놈을 헌신짝 취급한다면 도적이 안생긴다.
도적이 아니 사람도 그놈을 보면 욕심을 일으키게된다.
이렇게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내가 집착하는대로 내 행동이 변화가온다.
내가 재앙을 쫓아가는 것이다.
누가 생각으로 동작이 남의 눈에 띄고
그 사람은 훔칠마음이 없었는데 우연히 쳐다보는데 그사람이 무얼가지고갈까?
의심이 발동하기 시작하면 그사람이 강도로 바뀌는 것이다.
저집에 보물이있거든
그때부터 그것을 훔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지지않는다
그래서 모든 것이 무심이 되어라
행동을 내가 이런 욕심을 부리지않을때에는 이런 재앙을 받지않는다.
내가 이런보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남에게 알리고 인지시키는 게 잘못이다.
보물이 아니고 돌이라고 생각하고 그놈을 짚신짝 버리듯이 취급하면 아무도 그것을 훔칠려고하지않고 생각도 하지않는다.
소중하다고 아낀다고 아낄 때 똥 되어버린다.
내가 거기에 매달릴 때 그것은 나와 인연이 다되어서 떠나간다.
나와 오래 오래 살려거든 내 머릿속에서 지우고 자연스럽게 아무데나 놓아두어도 저 금덩어리가 가짜이구나
그러니 저래 놓았지
누가 물으면 금두꺼비라고 하고 나도 쇳덩어리 도금해서 올려놓았거든
하면 가져갈 사람이 있겠어요?
금돼지 금두꺼비 금맥기해서 쇳덩어리 올려놓았다 하도 자랑을 해사서 봐라
이래 생겼다
올려놓으면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않는다
그런데 숨기고 숨기고 하면 재앙을 일으킨다.
일해심이 이번에 보이스 피싱 당한 것도 내가 좋아하니 그렇다
우리처사님이 이렇게 힘들게해서 내게 돈을 주었을 때 그사람의 노고를 먼저 생각해봐야하는데
내가 한생각에 빠지니
재앙의 시작은 있다는데서 시작된다.
내가 줄게없는데 어떤소리가 들어와봐라
돈이 들어온 것을 어떻게알고
내 생각이 주파수를 날린다.
보이스 피싱은 무작위로 보낸다.
명화인데만 오나 스님에게도 온다
카톡보아도 절대 답을 안한다.
무시해버린다
답답하면 찾아오지
와야 해결되지
그러니까 그런 재앙을 안입는다.
문자메세지 등 오만거 다온다.
상품권이 왔는데
휴대폰이 공짜하고 온다.
그런데 잘못 클릭 클릭하는순간 들어간다.
도둑놈이 아들의 이름을 못쓸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있나?
<일해심보살>
5월달에 바쁘게 회계일을 하다보니 빠져있었다
내 한생각에 들어가는게 순식간이었습니다
5월 바쁜일 끝나고
저는 나름대로 자식에 대한 집착을 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부터 아드님 생각을 하기시작한것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오후에 제가 보이스피싱을 당한것입니다
그 순간 빠져있었으니 법이라는게 전혀 없어져버린 것이다.
3시반에서 5시까지인데
카톡으로
"엄마 뭐해 "
"엄마 바빠?"하고
"폰이 고장이나서 as를 맡겼는데 폰이없어서 컴퓨터로 접속했어"
"엄마 카드 뭐가있어"라고 톡이 오는겁니다
제가
"국민카드 비시카드"
카드를 찍어서 보내주었어요
제가 법문을 해도 민망한데 제게 원격으로 들어오는것입니다
승인번호가 떨어지면 들어올 것이다 그것까지준것입니다
엄마
"사무실앞에 편의점이 있어?"
"있다"
"상품권을 구매해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줘"
그 전날 처사님이 통장으로 150만원을 보내주셨어요
전에 같으면 돈이없어서도 못해줄것인데 이렇게 돈이 있을 때 연락이왔네
사무실앞에 편의점에가서 5시 쯤 상품권을 사와서 찍어서 보냈다.
문화상품권 인 줄알았는데 번호가있는 상품권이었다.
편의점에 계좌이체를 해주고 상품권을 찍어서 보내주었다
10장을 한꺼번에 찍어서 보내주었더니 한 장씩 천천히 보내달라는것입니다
10장 다보내주고 올라왔는데
"엄마 다른데 편의점없나?"하는겁니다
내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면
아 아들이 신입이라서 회사에서 얼마나 급하면 이런부탁할까?
그런행동이 아드님이 하는 스타일이 아닌겁니다.
자기들은 한도가 50만원인 것을 아니 그렇게 요청한 것이다.
결론은
제가 우리 아드님이 이렇게 영업을 하고 하니 필요한가보다.고 생각하고
편의점에 내려가 한도가 된다하는데요
5시반이라서 퇴근시간이 다되어가니 양해를 구하고 퇴근을 하고 편의점에가서 살려고하니 한도가 다되어서 못샀습니다.
다른 편의점에가니 상품권을 안파는 것이다
아드님 그럼 문구점에 가볼까요하니 그것도 괜찮다는 것이다.
내 생각에 빠져가지고 문구점에 간것입니다.
문구점이 폐점이라고 되어있네요
급하게 안해도 된다고하였어요
집앞에 편의점에 가서 사서주면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때면 엄마가 바쁘다고 검색을 해서 어디가면 있어라고 보내줄건데 아드님이 바쁘긴 바쁘구나하고생각이 드는겁니다
따님에게 전화를걸어서 편의점이 어디있어?
라고 물으니
"엄마 편의점은 왜?"
"상품권 살려고" 하니
그 순간 보이스피싱이라는게 확 들어오드라고요
주민번호 주소 운전면허증을 주니 아이디 등을 바꾸는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털렸는데 그때는 지장보살님도 생각나지않고 뒷수습을 해야하는데
이것도 지장보살님의 뜻이라면 달게 받겠습니다
그때부터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수습을하기 시작했습니다
비시카드에 전화를 하니 휴대폰이 본인이 아니라고하는 것입니다
범인이 내 휴대폰번호를 바꾸어 버린 것입니다.
6시가 넘으니 카드정지등의 업무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등록된 폰이 본인게 아니라 안되는데 일단 정지는 되는것입니다
다행히 통장에서 인출된 것은 없었어요
그 사이 따님이 경찰에 신고를 한것입니다.
핀번호가있으니 그사람들이 당연히 상품권을 썻겠지요
확인을 해보니 다 써버린것입니다.
중구 파출소에서 나왔는데 내가 정신이 없는데 진술서를 써라는것입니다.
지금 마음이 이런데 쓰라는것입니다.
2차적인 발생 때문에 신고는 해야한다고 하는것입니다.
파출소에서 하는게 아니라 중구 경찰서로 가서 신고하면된다.
금요일 휴가를 내고 모든일을 처리하고나니 오후 6시이었습니다.
지금은 보이스피싱이 상품권으로 접근합니다
자식들에게 면목이 없는 것입니다.
당한 것은 어차피 당한 것이지만 정리를 하고보니 어떻게 내게 이런일이 나왔나?
수행을 잘하면 마구니가 접근못하는데
독경하면서 내가 가지고있는 제일 큰 악습을 쳐주셨구나
이 착한마음과 자식에 대한 집착
아들에대한 집착을 끊었다고 했는데 아니더라는것입니다
업무가 조용 할 때라서
자식에대한 집착 착한마음 내자식
평소에 아드님이 존댓말 쓰고하는데 어떻게 빠져들어가느냐는 것입니다.
저는 얘가 얼마나 바빳으면 존댓말을 안 쓸까하고 자식에 대한 집착이 강하더라고요
독경하면서도 주욱 읽다가 입이 닫겨버리는것입니다
눈으로 보고 읽는 것입니다
<큰 스님>
내 귀로 들을수없기 떄문이다
망념하고노니 안들리니 음독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깨어있는 방식이
미세하게 소리를 내어서 큰소리도 필요없고 내 소리가 옥구슬 굴러가는 것을 만들어라 그러면 내 소리에 내가 심취가 되어있어야한다.
이게 일념이다.
그런데 그 일념이 되지않을 때 번뇌망상이 나를 끌고 다닙니다.
독경을 하고있으면서도 그렇다.
이게 빠져들어가는자리이다.
자기가 캐치를 해야하는데 합리화가 되어버린다.
평소에 아들이 어떤일이 있어도 스스로 해결해 나가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자식에 대한 집착이 안끊어지니 그렇게 빠져들어 가는 것이다.
자식이 사고가 났다면 돈을 안 보낼 사람이 없다.
그것을 버리라는 것이다.
위급하면 위급한대로 선인이 와서 도와주게 되어있다.
그런데 내가 해야된다는 생각에 빠져있으니 유린이된다.
<일해심 보살>
50만원을 해달라고하고 추가로 50만원을 해달라고하니 얼마나 바빴고 급하면 그렇게 하나?
엄청나게 제가 몰고간것입니다.
한참 전에 가족들이 이런일이 있을 수 있으니 전화를 하라고 했었습니다.
아
여기까지여서 감사하다 하나하나 뒷 수습을 해나가는데 그 뒷수습도 엄청나더라고요
경찰서에 신고하면 모든게 끝나는줄 알았는데 본인이 모든 것을 해야하더라고요
더 이상 털릴 수도있었는데 그기까지였습니다
그부분이 감사합니다.
<인각 큰 스님>
누구나 다 당할 수 있다
육성으로 듣지않는 것은 절대 믿지마라
휴대폰은 전세계에 노출되어있다. 우리가 쓰는 상품권 카드 쓰고나면 내 정보를 이용하겠다는 동의서를 넣어야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은 절대 믿지마라
내가 육성으로 듣지않는 말은 절대 믿지마라
우리는 식에빠지면 그런상황이온다.
그런 글은 전국민에게 다 날린다.
아이들 폰에도 날아간다.
그래서 아이들이 자꾸 빠지는 것이다.
육성으로 어머니 하고 할 때 믿을 수 있지만
어떤것도 무시해버리라
통장에 잔고가 없었다면 안 당했다.
일하고있는 그시간에 나가서 돈빌리러 다닐 일이없다.
통장에 잔고가 있으니 망념이 일어나고 가는 것이다.
<일해심 보살>
제가 요즘은 문서가 많으니 PC를 카카오톡과 연결했더라면 PC도 전부 털렸을수도있었습니다
<인각 큰스님>
상품권은 세탁을 쉽게할수있으니 이용을 한다.
출처를 못찾는다.
<일해심 보살>
대포폰도 두 대나 내 이름으로 개설하였습니다.
KT인지 SK인지 이것도 확인을 해야하는것입니다.
알뜰폰이 대포폰이라는 것이라는 실체를 알게되었습니다.
경찰서에서 어떻게 이렇게 차분하게 처리하냐하고 하는것입니다.
대포폰은 한 대만 있다고 생각하고 했는데 알뜰폰이 얼마나 엉성하냐하면 가입서를 해지를 하고 난뒤에도 해지가 안되어있는 것입니다.
알뜰폰은 실시간 요금제입니다.
고객들이 통화를 많이해야 요금이 올라가는것입니다.
이런경험을 안해야하는데 빠짐으로서 행동을 함으로 크게 공부를 할수있었습니다
<인각 큰 스님>
딱 명화가 걸린 근본은 글만보고 내 생각에 빠졌다.
어떤내용을 아들이 죽었다는 소리르 들어도 요동이 없어야한다.
지업식이 다되어 죽었구나 탁 버릴 때 유혹에 안걸린다.
그 아이들은 거의 99% 부모의 마음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동요가
아주 위급하다 사고가 났다 허리가 부러져서 119에 실려가는데 어느병원으로 가느데
거기에 걸리면 아이고 난리났다하고면서 울고 난리난다.
버리면 모든 재앙이 사라진다.
내가 버리지않았기 때문에 그 말에 걸리는 것이다.
우리 일해심보살이 당한경험을 여러분들은 다시는 당하지마세요
내 망념이 올라오는순간 재앙이 시작된다.
관세음보살 보급품이 하나같이 일념이되어라
일념이라는 것은 망념이 다끊어진 상태이다.
우리는 망념이 들어서 모든 재앙을 입게된다.
한생각으로 모든 잡념을 끊어라
음력이 많은 사람이 관세음보살을 일념을 부르면 음력이 없어진다.
관세음보살을 부르는데 성을 낼일이없다.
모든 것은 생각에서 일어나고 모든 재앙은 생각에서온다.
일념 일념 일념 관세음보살보급품은 끝까지 일념이다.
왜
앞의 내용은 모든 재앙을 불러오는 것은 내 생각이다 내생각이 끊어지면 모든 재앙이 사라진다.
그 내용은 없어지고 관세음보살을 일념으로 부르면 모든게 해결된다.
아니다
어떤번뇌도 없어지면 모든게 사라진다.
관세음보살 보급품은 모든 생각을 끊어라 멈추어라
이말을 비유로 들어놓은 것이다.
이런경우에 이런경우에
내 생각이 동요하지않으면 재앙이 끊어진다.
우리가 충족하기위해서 일념이 아니라 내 번뇌가 끊어지면된다
악연이 찾아온다
부부가 악연이면 악연과 악연이 만나서 태어난 아이는 악연이다.
이게 무엇인가
연차적으로 이어가는 과정이다 악연을
그 악연을 우리는 전부라고생각하니 얼마나 거꾸로가나
끝까지 거꾸로간다.
내 제일 소중한것부터 제일 먼저 버려라
나는 자식 때문에 살거든 신랑버린지는 오래되었거든
그사람 자식떄문에 패망한다.
아무리 효자자식이 뛰어나고 훌륭한 자식이라도 내 악처보다 내 악부보다 못하다
왜 그런말을 해놓았나?
여러분들이 차라리 원수가 직접갚아 나가는 자리는 갚아나가지만 내가 주지않은
정이라는 단어를 조금 더 깊이 파고들어가면 내가 가깝게 다가간다고 정을준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잘해주면 그것을 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뒤에는 무서운 함정이있다.
그 예가 연애시절에는 내 원하는 것 다 들어주었다.
하자는대로 다 들어주었는데 결혼 한 뒤에는
안해!
못해!
안돼!하고 반기만든다.
왜그러나
그 이유가 무엇인가?
코걸이에 걸려서 끼었으니 소가 코뚜레에 걸려버렸으니 이제 내마음대로 끌고 다닐수있거든 코뚜레를 끼기전에는 언제도망갈지모르니 내가 들어주었을뿐이다.
코두레가 끼는 순간 빼도박도 못하고 끌려가는 것이다.
그러니 불만이 많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착각하고 사는게
우리남편은 내인데 조그만 더 잘해주면 잘해줄건데
불만은 항상 거기서 시작된다.
내가 더 잘하라는 것이다 빚을 더 갚아라
내가 바라는 게 있기 때문에 행이 안나오는 것이다
내 충족이 안된다
앞에서는 예하고 돌아서서는 인상쓰고 궁시렁 궁시렁한다.
앞에 노보살들 예전에 궁시렁 하지 않은 분 한분도 없다.
그 불만이 나올수밖에 없다.
내 기준대로 안해주고 항상 끌려다니니
우리가 전생빚만 갚으면 저절로 와서 저절로 해줍니다.
설거지 해달라소히 안해도 해준다
빨래 온천지에 던져놓고 그것 주워서 빤다고 애먹었지요?
한군데 놔두면 얼마나 좋노하면
밉다고 더 던진다.
아이고 참 이쁘게 잘놓아두었네요 이렇게 일을 만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하면 그다음날 안한다.
하던지랄 하라하면 안된다.
애를 먹일려고 한것인데 애는커녕 웃으면서 우째 이뻐게 잘해두었나 참보기좋습니다
남들보면 배를 잡고 요졸복통하겠지요
내가 잔소리할때마다 더 심해진다.
인정하지요
그게 바로 나의 업식이 녹아지지 않고 내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곳에 가라해도 안가게 된다.
내가 효자자식 이쁜자식 얻을려고하니 더 없다.
아들 아들 아들 해도 딸이 12이라도 아들 못얻는다.
기다리니 없다.
안기다로 던져버리면 온다.
모든 것은 욕심 때문에 일어난다
우리가 백천만억겁이 다하도록 부처님에게 62억항하사보살을 찬탄하면서 그 공덕이 많겠습니까?
없습니다
0입니다
왜?
허공중에 보냈다
명자보살
내돈 상납한거 누가 가져갔겠어요
내가 올린공양을 누가 가져갔겠어요?
부처님이 가져갔겠어요
명자보살이 가져갔겠어요?
허깨비에게 공양올려 복받겠다고
전부 헛소리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재물 공양 올려주는 것을 받아갔어요?
아미타부처님이 재물올린 것을 받았갔어요?
우리는 생각속에 빠져서 이런 어리석음을 저지르지마라
무식한자가 몰라서 그 중생들에게 그날 공양을 올리고 나는 이렇게 보살에게 공양을 올렸노라하고 자기 상에 빠진다.
그래서 한자리가 있다는 것이다.
내인데 물었다면 공덕이 하나도 없을것이다고 대답했을것인데
허깨비가 부처님 마음자리가 주고받은 것이다
탐욕을 다버린 부처에게 한량없는 공양을 올린 것을 칭송하고 공덕이된다?
공덕이 하나도 안된다고 누누이 이야기했다.
제왕이 가마에서 내려와 거지에게 예의를 갖추어서 공양을 올릴 때 공덕이된다.
그 법문은 어디가 거꾸로되었다.
물질공양이 한도없는 공덕이 된다.
물질보시가 보시는 아니지만 최하위의 보살들에게는물질보시를 해서 배푸는 것을 배우라고
줄줄 모르는 중생들이 그나마 누구에게나 주는 법을 배우라고 한 말이다.
죄를 짓는 내용만 다나왔다.
그 죄를 받지않고 벗어날려면 일념으로 관세음보살을 불러라?
우리는 부처를 보아도 부처를 못알아보기 때문에 공양을 못올린다. 부처인줄 알면 누구나 공양을 올린다 부처를 보아도 인정하지않고
부처의 출생지까지 다 날라가고 없었다.
부처의 법을 믿고 의지 한자가 있었다면 재앙을 입지 않았다.
무서운 것이 바로 이것이다.
자기 생각에 꽂혀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모든 재앙은 자기 생각이 불러오고 만들어온다.
일해심과 보이시피싱과의 도둑놈끼리 싸워서 일해심이 져버린 것이다.
우리는 그 어떤 재앙도 받지 않아야하는데 수행자가 재앙을 입었다는것 만하더라도 치욕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닦아야하나?
모든게 한 생각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는 재앙이다.
공덕이 된다 공덕이 되지않는다 는 말에 속지마라
말에속으면 어리석은 행위를 또 하게된다.
이것을 하지마라
수행자는
글에 속아서 유린당하는 일은 철저히 끊어야한다.
말에속고 글에속는 것이다.
유유상종이다
같은 무리가 되지않으면 절대 받아들이지않는다.
아주 중요한 말이다
내가 빠지는것도 같은부류가 되장낳으면 절대 빠지지않는다.
내 말을 믿고 따르는자 내말을 믿고 받아들이는자는 동등한 위치에 있는자라야 받아들인다.
니는 몰라 내가 어떻게 사는지
니가 무얼아는데 무시한다
그런데 나라를 다스리는 국왕이 그 나라의 최고의 높은자이다.
이웃의 왕이라야 내 마음을 안다.
같은 동등한 위치에 가야만 마음의 문을 연다.
그런데 임금이 그나라 백성중에 가난한사람에게 이래이래해라
하면 ‘
니 내처럼 살아보았나?
끼니때가오면 가만히 있어도 채려놓고 모시러오는데 나는 내가 움직이지않으면 얻을수가없거든
그래서 같은부류가 되어야 법을 설하던 말을 하던 대화를 하던 무엇이든지 상통이된다.
앞에는 이렇게 말해놓고 뒤에 와서는 완전히 정 반대로 바뀌었다.
앞구절에 속아서 빠져버린다.
그래서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하고 있다.
완전히 미친개이이다.
자기 생각하고 노는 것이 미친자이다.
허깨비앞에 앉아서 허깨비를 부르니 미친개이중에 미친개이이다.
태건이가 그짓을 하고 다녔다.
신을 불러서 신에게 얻을수있는 것은 단 한가지도 없다.
부처는 부처의 몸으로 부처로 가야한다.
미친것들은 오만데 매달린다.
그 귀신의 힘이 위대한 것으로 안다
귀신장난에 허깨비의 장난에 놀아나지않을려면 철저히 무심이 되어라
재앙을 스스로 불러온다 모든재앙은 내 생각이 만들어온다.
일념 일념 일념
일념이라는 단어는 안보인다.
내 망념을 끊어라
자 오늘 법문은 여기까지하고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