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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받아야 할 기별 전하여야 할 기별
https://www.youtube.com/watch?v=t5RmbSDas1s&t=76s
오늘도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으로 주님앞에 이르신 우리 모든 성도님들에게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성령의 감동하심과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리고 지키고 병든 여러분들의 몸이 회복되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오늘 저는 함께 교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받아야 할 기별 전하여야 할 기별이라는 제목으로 침례요한이 백성에게 전한 말씀을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게 되길 소망합니다.
기별이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기별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면서도 교회에서 사용할 때는 좀 어색하기도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많이 사용하는 성경용어 입니다.
잠 15:30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기별이라는 말은 찾아보니 잠언 15장 30절 외에서 약 14번 이상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성경 용어입니다.
일상 살아가는 가운데서도 기별이라는 말을 사용할까요?
기별 넣었는가 라는 말 들어 보셨습니까? 그런 말을 들은 사람이 답은 어떻게 합니까?
예 기별 했습니다 라고 하죠?
간에 기별도 안간다 라는 말은 들어보셨나요? 그말은 어떨 때 사용하나요?
먹어도 배부르지 않을 때 그런 말을 사용합니다.
먹으면 위장으로 들어가나요? 간으로 들어가나요? 위장으로
그럼 위장에 기별도 안간다는 말이 맞을텐데 왜 우리 조상들은 간에 기별이 안간다는 말을 사용하였을까요?
오늘날 영양학자들은 그 의미를 밝힙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일단 영양소들이 간으로 간답니다.
그리고 거기서 해독할 것이 있으면 해독을 하고요 다른 곳으로 보낼 영양소들은 다른 곳으로 보내고 한답니다. 더 자세한 것은 나중 우리 임집사님 시간에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기별은 다른 말로는 소식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소식이라고 하면 상당히 부드러운 것 같이 여겨 지고 기별이라고 하면 좀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는 기별이라는 제목의 많은 서적들이 있기 때문에 나를 향한 날까로는 지적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기별들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는물이 담겨 있는 말씀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우리가 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들려지는 기별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 저는 받아야 할 기별 전하여야 하는 기별이라는 제목으로 요한의 기별이 바로 우리가 받아야 할 기별이면서 우리가 세상에 전하여야 할 기별이라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고 요한의 기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의 기별의 배경은 요단강입니다.
그곳에서 요한은 어떤 기별을 전하였습니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먼저 요한이 전한 기별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는 기별입니다.
눅 3:7-8 “요한이 침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 말씀 전 3장 3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눅 3:3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요한이 무엇을 전하였다고 합니까?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하니
우리 침례를 받지 않으신 분들 계십니다.
우리 선율이도 금년에는 침례를 받았으면 좋겠고요.
침례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침례를 받는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침례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살겠다는 결심의 표입니다.
교회 안에도 침례탕이 있고요. 맑은 개울로 나가서 하여도 됩니다.
침례 집례자와 함께 물 속으로 들어가서 집례자에 따라서 물 속에 잠기는 의식을 교회에서 합니다.
그것은 물 속에 들어갈 때는 죄에대하여 이전 생활에 대하여는 죽고요.
그것은 예수께서 나를 위해 죽은 것임을 고백하는 외적인 행위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장사 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물 속에서 나올 때는 물 무덤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살아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러한 것은 상징적인 것이지만 성경은 그렇게 함으로 죄 사함을 받고요 새로운 생명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이라고 우리에게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믿고 영원한 하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하늘에 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침례를 받아야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얻을 수 있고 누릴 수가 있습니다.
하늘에서 볼 때 침례는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것으로 간주하고 하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는 것으로 저희들은 믿습니다.
우리 침례를 받지 않으신 분들 다 침례를 받고 우리와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하늘나라를 위해 준비하시는 은혜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침례요한이 무엇을 전파하였다고요.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침례를 전파하였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 이미 죄의 용서함을 받았지만 그것을 외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침례라는 것입니다.
출생을 하였지만 출생신고를 하지 않으면 이 나라에서 사람 태어난 것으로 간주 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듯이 교회에 아무리 오래 다니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침례를 받지 않으면 하늘 호적등본에 기재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한이 그렇게 침례를 받으라고 전하면서 침례를 받으러 나온 사람들에게 무엇이라 외칩니까?
눅 3:7-8 “요한이 침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침례를 받으러 나오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라 합니까? 독사의 자식들아
기분 좋은 소리입니까? 기분 나쁜 소리입니까?
듣기 좋은 말입니까? 듣기 거북스러운 말입니까?
성경이 말하는 독사의 자식들아 라는 말씀은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독사가 뱀입니까? 성경은 뱀을 무엇이라고 하던가요?
계 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그러니 성경에서의 뱀은 무엇에 대한 상징어 입니까? 사탄 마귀에 대한 상징어입니다.
그 뱀 중에도 맹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독사라니요?
사탄의 자식중에도 돌이킬 수가 없는 죄악 중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지금 요한에게로 침례를 받으러 나온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마가복음에는 이러한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막 1: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얼마나 나아왔다고요? 다 나아가
요한 당시 예루살렘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습니까?
요한은 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의 여망이 없다는 말의 강도를 높여 전하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요한이 전한 기별을 받은 사람들의 모습을 증언의 말씀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소 105 “서기관과 바리새인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이 와서 그들의 죄를 고백하고 침례받기를 청하였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높였고 사람들이 그들의 경건성을 높이 평가하도록 이끌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생애의 은밀한 죄악이 드러났다. 그러나 요한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이 죄를 참으로 회오(悔悟)하지 않은 것을 알았다. 그들은 기회주의자들이었다. 그들은 요한의 친구가 되어 장차 오시는 왕에게 호의를 얻기를 원하였다. 그들은 인기 있는 이 청년 교사의 손에 침례를 받음으로 백성들에게 대한 그들의 영향력을 강화하려고 생각했다. 요한은 그들을 통렬한 질문으로 대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을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요한의 기별을 받은 사람들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죠?
회개의 침례를 전하는 요한에게 나와서 침례를 받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까?
죄를 참으로 회개하지 않은 기회주의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침례를 받음으로 백성들에게 영향력을 강화하려고 생각하였다고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러 나온 자들을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누가 너희를 회개하라고 하더냐 라고 합니다.
회개를 하기를 원한다면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그 요한이 오늘 우리의 상태를 본다면 우리보고는 무슨 말을 할까요?
회개의 침례를 받으신 우리 사랑하는 장유교회 성도님들 여러분들은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면 요한은 우리 보고 무슨 말을 할까요?
열매는 없으면서 그리스도인인척 하는 모습을 책망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성도님들 침례를 받으신 분들이나 받지 않으신 분들이나 다 참으로 회개하게 되길 바랍니다.
회개는 어떤 큰 죄를 지은 자들만 회개하는 것이 아니고요.
지금까지 우리의 모습이 예수없이 살아 왔다면 그것을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말씀에 불순종하면서 살아 왔으면 그것을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 보이지 않았다면 그것을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을 보지 않고 성경을 나의 생활에 지침서로 삼지 않았다면 그것을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기도하지 않은 것도 회개하여야 합니다.
안식일을 잘 지키지 못한 것도 회개하여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오는 일에도 신실함을 보이지 않은 것도 회개하여야 합니다.
회개할 것이 많습니까?
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합니다.
회개의 합당한 열매는 무엇일까요?
회개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는 가던 길을 돌이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냥 하나님 저 회개합니다 라는 것이 회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은 죄에 대한 고백이고요 그리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고요.
회개의 합당한 열매가 없는 회개는 회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없이 살았던 사람들은 날마다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이 회개이고요.
불순종하면서 살았던 사람들은 순종하면서 사는 것이 회개이고요
성경보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살았던 사람들은 기도하고 성경을 보는 것이 회개라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잘 지키지 못하였던 사람들은 안식일을 잘 지키는 것이 회개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 모두 회개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심령에서 뜨거운 성령의 체험을 통해 회개의 부흥이 일어나고 그러한 여러분들을 통해 이 교회가 더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체워지는 부흥을 경험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다
이제 침례요한의 두 번째 기별은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다는 말씀입니다.
눅 3: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일까요?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다 라는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그 다음 말씀이 그 의미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였으니 찍어서 땔감으로 쓰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한번은 이런 예화를 들려 주셨습니다.
눅 13:7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이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께서 세계에서 가장 기름진땅 가나안에다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포도묘목을 구하여다가 심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일꾼들을 보내어서 거름도 주고 풀도 메고 하여서 잘 가꾸었습니다.
그런데 좋은 땅에다가 좋은 포도종자를 심은 주인은 수확시기에 무엇을 기대할까요?
좋은 포도 열리기를 기대하였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포도 수확을 기대하고 왔을 때 나무는 어떤 상태에 있었다고 합니까?
이사야 5장에서 이러한 포도원에 대하여 아주 잘 묘사를 하고 있어서 말씀을 올립니다.
사 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이말씀은 포도원을 만들기 위하여 수고하셨다는 말씀입니까?
그리고 어떤 포도를 심었다고요? 극 상품 포도를 심었다.
거봉나무에는 당연 거봉이 열려야 함에도 거봉이 아니라 무엇이 맺혔다고요.
캄벨도 아니고 산머루도 아니고 새머루가 열렸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에서는 무엇이라 합니까?
찍어 버려랴 라고 합니다.
지금 요한은 자기에게 침례를 받으러 온 자들에게 말을 하기를 도끼가 어디에 놓였다고 합니까? 뿌리에 놓였다.
사실 우리는 다니엘서 9장의 예언을 통해서 볼 때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70이레의 기간에 거의 끝나가는 기간에 주님 오셨음을 성경의 예언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49년동안 돌이키려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많은 수고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고 불순종의 길을 가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를 비우시고 사람되어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더 진하게 나타났습니다.
찍어버리라고 하는 주인을 향하여 농부로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눅 13:8-9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 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그렇게 말씀하신 농부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당신께서 삼년 반을 세상의 구원과 이스라엘의 돌이킴을 위하여 두루 파고 거름을 주어서 회개의 열매가 나타나길 사모하는 마음으로 수고하셨고요.
나머니 삼년반은 제자들을 통하여서 그들의 피로서 회개의 기별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였던 제자들을 박해하였고 잠아 죽이기 까지 함으로 복음은 이방인으로 전해지게 되었고 유태인들에게 주어진 은혜의 기간은 끝이 나고 성경의 기록과 같이 이스라엘은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회개의 기별은 종말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까지 이르러 왔습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회개의 열매를 맺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성경에는 우리 다음에는 다른 이들의 일어남이 없는데 말입니다.
시작때 읽은 말씀 다시 올려드립니다.
눅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말하지 말라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저는 이 말씀을 이렇게 읽습니다.
속으로 우리가 남은 자손이라고 말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돌덩어리들로도 남은 백성들이 되게 하실 것이다” 라고요.
예수께서 백부장의 하인을 고쳐 주신 다음 청중들에게 하신 말씀 우리가 잘 알죠?
마 8:11-12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 말씀은 일차적으로 예수그리스도로 통하여 구원의 기별이 이방인들에게 전해 짐으로 이스라엘은 주어진 선민의 은혜의 기간이 끝이 나고 동서로부터 수 많은 사람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의 자리에 앉은 것으로 성취가 되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그러한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정말 회개하지 않고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겠다는 말씀입니까?
에이 설마 우리는 남은 백성인데 우릴 버리실까봐서요 하시렵니까?
성경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요.
롬 11: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하나님께서 무엇도 아끼지 아니하셨다고요? 원가지.
원가지가 누굽니까? 선민의 복가운데 살았던 이스라엘입니다.
그들도 아끼지 않았는데 너희들 남은 백성이라고.. 웃기지 마라 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들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회개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자들도 멸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성경은 말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그리스도의 보혈을 과소평가하였습니까?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사람들은 불순종하여도 그 보혈이 그 불순종의 죄를 덮어 주의 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들을 속이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나를 구원하여서 이 악한 세대중에서 죄의 오염되지 않도록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그 믿음을 쫓아 살아가는 것은 아주 좋은 믿음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보혈이 나의 연약한 부분까지 대 해결하여 주시어서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보혈의 능력이 채워줄 것이라고 하는 것은 사탄이 주장하는 것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은 믿음으로 살아가려는 자들에게 용기와 함과 능력을 주시는 것이지 제멋대로 자기 생각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까지 구원하는 그런 능력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사 65:2-5 “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지내며 돼지 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니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게서 종일 손을 펴서 부르는 백성들 어떤 백성이라고 합니까?
자기 생각이라고 하죠? 자기 생각을 쫓아 불선한 길을 행하고 은밀한 처소에서 돼기\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그러하지 않은지 살펴보자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침례요한의 기별을 가지고 들어야 하는 기별 전하여야 하는 기별이라는 제목으로 두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는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이고요
다른 하나는 심판이 가까이 왔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의 반응은 어떠하였습니까?
그 반응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눅 3:10 “무리가 물어 가로되 그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오늘 말씀을 들으시는 우리 장유교회의 성도들에게도 이러한 반응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라는 반응을 말입니다.
백성들의 반응을 따라서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눅 3:11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13 “가로되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 하고” 14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이 말씀을 우리에게도 적용을 할 수 있나요?
우리 이웃을 돌아보라는 말씀이죠. 그리고 내 권리를 지나치게 주장하지 말라는 말씀도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고 만족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가운데서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하고 이러한 것을 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말로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하죠?
우리 살아가는 모습을 통하여 정말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원자가 되신다는 사실을 보이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아파하는 자들에게 치료자가 되시는 주님을 우리의 생활로 보여주고요.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주님을 우리의 삶으로 증거하고요.
소망없는 이들에게 하늘소망의 확실함을 보여 줄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래서 말로만이 신앙이 아니라 정말 소망가운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 침례요한의 증거의 결실이 우리 모두를 통하여 나타나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늘에 계시는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거룩한 안식일 우리르 주님 전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말씀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야 할지를 가르쳐 주시어 감사합니다.
침례요한처럼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물들지 않는 우리의 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통하여 주님을 증거케 하시고 하나님께서 살아계심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주가 되심을 증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요한을 인도하여 주님의 증인되게하신 하나님이시여 저희들도 도와 주시어 주님을 전하는 증인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임없이 사랑하여 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눅 3:7-9
요한이 침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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