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타경2755 대전지방법원 경매3계
매각기일 2021년 1월 25일 10:00
대흥동 912 대전센트럴자이1단지 112동 13층 1303호
총 19층 중 13층 건물 84.9847m²(25.71평)
중구 대흥동 소재 대흥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본 물건은 2020년 3월 20일 기준으로 감정평가가 된 바 현 시세와 차이를 보입니다.
아직도 감정평가금액을 믿고 입찰하시는 분은 없으시죠?
감정평가금액을 믿고 입찰가격을 산정하는 것은 백전백패입니다.
초보자가 가장 실수하는부분이기도 합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꼭 현지에 가서 최소 2~3군데 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하여 현재의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년 연봉을 버는 일인데 귀찮아 하면 안되겠죠?
시세도 호가 시세와 실제 계약시세가 다르니 물건을 매입한다 생각하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등기부상에 등기된 권리들의 채권이 얼마이든간에 낙찰자가 부단해야 할 권리와 금액이 없는 깨끗한 물건입니다.
통상 이렇게 법률상 깨끗한 물건들은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아 많은 입찰자들이 몰립니다.
아마도 본 물건 또한 입찰자들의 경쟁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경매지기가 응원하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현 시세는 19층 중 맨 최상위층이 5억 2천만~4천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8층은 5억 6천만원에 거래되었네요
본 물건은 19층 중 13층입니다
로열층으로 불리는 기준층으로 지난해 8층 거래되었던 가격이상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요즘 아파트 경매는 모두 100%를 넘긴다는 말을 합니다.
그만큼 아파트가격 오름세가 가파르다는 것을 뜻합니다.
현 시세(일반거래가격)대비 얼마나 싸게 낙찰 받느냐가 중요합니다.
감정가대비 몇%인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내가 구입할 수 있는 일반거래가격을 기준으로 평가해야 정확한 수익성 분석이 가능합니다.
몇일전 필자가 2억 벌었네요 라는 제목의 글에서 시세배디 2억정도 시세차익이 났다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그 물건도 감정가의 142%에 낙찰되었지요
그렇다면 감정가의 100를 넘겼으니 잘못된 투자일까요?
그 물건의 시세는 10억중반에서 11억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매물이 매우 귀합니다.
그러다보니 호가는 계속 높여가고 있고 지금 이시간에도 오르고 있습니다.
본 물건은 소유자겸 채무자가 직접 거주하는 물건입니다.
명도상의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법률적인 권리분석은 특별한 것이없습니다.
등기부상의 모든 권리가 배당여부와 관계없이 말소되고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권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