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8할은 잊어도 상관없는 것들!!
남의 평가, 낡은 상식? 나이까지 잊어!!-시니어일상톡톡
https://youtu.be/8bOEONfVC2E?si=gQrxw_-n0EQ9XrSJ
인생의 8할은 잊어도 상관없는 것들이라고 합니다.
남의 평가나 낡은 상식 그리고 나이까지 잊어도 좋다고요.
나이 들어가며 생각하는 게 많습니다.
유독 예민하게 굴었던 일들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그때 일들을 적당히 잊어버리고 단순하게 지나가도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쿄의대 노년내과 의사 가마타 미노루가 알려주는
현실 조언이 유난히 귀에 쏙쏙 꽂힙니다.
그는 50여년 동안 내과 의사로서 환자의 슬픔과 괴로움 그리고 분노를
함께 겪어왔지요.
노년내과 의사의 조언을 새겨들으며 건강한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시니어는 적당히 잊어버려도 좋은 나이입니다.
인생의 8할은 잊어도 상관없는 것들이라고 합니다.
타인의 평가나 낡은 상식에서만 벗어나도
나이까지 잊어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신경 쓰고 너무 애쓰는 일들을 적당하게 비우면
행복한 40년이 기다린다니 귀 기울여 들어볼 만합니다.
소중한 것에 집중하며 지혜롭게 사는 게
노년의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거겠지요.
도쿄의대 노년내과 전문의가 말하는 행복한 인생 후반의 비밀입니다.
나이 들수록 중요한 것으로 딱 2가지를 당부합니다.
첫째는 ‘적당히 잊고 사는 힘’이고
둘째는 ‘허벅지 근육 지키기’라고 합니다.
나이 들어 깜빡깜빡하는 일이 잦아지면 의기소침해지기 마련이지요.
100세 시대에 인생의 절반을 넘긴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동안 삶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해 온 탓에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 것입니다.
이제 살아가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삶의 방식을 좋은 방향으로 찾아가는 선택은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세상의 기준, 타인의 평가, 불필요한 의무감과 인간관계는 홀가분하게 잊어버리라고 합니다.
체중이나 혈압 그리고 콜레스테롤 등 획일적인 수치에만 매달리는 건강 관리법도 내려놓고요.
자신에게 소중하고 본질적인 것에만 집중하며 지혜롭게 시간을 채워 나가면 좋겠습니다.
작은 행복을 찾으면서 노년의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잊는 힘을 통해 삶의 핵심에만 집중하는 것이 핵심 키워드입니다.
나이 들수록 많은 친구는 없어도 괜찮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잊고 달걀을 먹는 것이 필요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대신 햇볕을 쬐고 자연을 가까이 하는 게 좋습니다.
밖으로 나가 활동하면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 좋은 사람이 되어간다고 합니다.
몸을 움직이면 심장 박동도 올라가고 체온도 상승합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쾌감 호르몬인 도파민이 샘솟지요.
또한 성장 호르몬 분비도 촉진됩니다.
이렇게 행복은 단순합니다. 몸을 움직여 심박수를 올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분노와 질투 같은 인생의 중요하지 않은 80퍼센트의 일은 잊어버리라고 합니다.
정작 20퍼센트의 중요한 일을 기억하고 사는 게 더 건강합니다.
꾸준히 계속하려면 ‘대충’ 그리고 ‘적당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마음가짐을 바꾸려 애쓰는 것보다 호르몬을 조절하고 몸을 움직이는 게 낫습니다.
발뒤꿈치를 땅에서 들어 올렸다 떨어뜨리거나 햇볕을 쬐는 것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지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짜증 나고 의욕이 떨어지며 불면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가령 아이가 방에 틀어박혀 게임만 하고 햇볕을 쬐지 않으면 세로토닌 분비가 저하되고 행복감도 감소하잖아요.
세로토닌은 체내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야채나 발효식품을 먹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거나 햇볕을 쬐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정말 맛있어’ ‘참 예쁘네’ 라고 감동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다량의 세로토닌이 나옵니다.
유대감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옥시토신은 고양이나 개를 쓰다듬어 주어도 분비됩니다.
손자를 안아줄 때 삶의 힘을 얻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꽃을 가꾸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을 만나 서로 나누며 배려하는 행동도 옥시토신에 영향을 미칩니다.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더 젊고 건강해 보이는 것도 이 옥시토신의 영향 때문입니다.
‘허벅지 근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허벅지에는 신경 쓰는 반면, 콜레스테롤이나 체중 그리고 혈압엔 신경을 끄라고 합니다.
허벅지 앞쪽 근육을 대퇴사두근이라고 하는데요.
이 대퇴사두근은 인간의 근육 중 가장 큰 부피를 자랑합니다. 여기서 마이오카인이라는 근육 작용성 물질이 나오면 혈압과 혈당을 낮춰줍니다. 스쿼트나 플랭크 운동만 해도 혈압과 혈당 수치가 정말 많이 내려갑니다.
또한 혼자만의 힘을 단련하기 위한 비결로 세 가지를 당부합니다.
첫 번째는 상대의 영역에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무엇이든 혼자서 해보는 것입니다.
바른 자세가 의욕을 불러일으키니 의도적으로라도 해보라고도 합니다.
자세가 좋으면 외모도 젊어 보이고 활동적인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요.
기분이 울적할 때일수록 하늘 향해 가슴을 활짝 펴면서 깊은 호흡도 좋겠지요.
스스로 할 일을 하는 것이 마지막까지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보람이 있는 사람은 마지막까지 병이 있어도 아름답게 자기 인생의 막을 내릴 수 있습니다.
내가 입에 담는 말이 내 미래를 만듭니다. 밝은 미래로 이어지는 말을 습관적으로 해야겠지요. 타인을 한번 용서하면 나도 한 번 용서받는다는 규칙을 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일상에서 어려운 문제에 부딪쳤을 때 잠시 한숨, 잠시 싱긋, 잠시 냠냠, 잠시 으라차차 하는 시간을 가지면 도움이 됩니다.
이제는 남녀를 뛰어넘어 ‘본연의 내가 되는 시기’입니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쓸 필요도 없습니다. 남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들으려는 노력은 그만두고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충실한 시간을 보내는 데에 열중해야 합니다.
시니어일상톡톡, 아무쪼록 자기다운 시간을 느끼며 건강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 영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시니어는 적당히
잊어버려도 좋은 나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