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단다 롯지 출발
출렁다리 건너편 짚차가 대기하고 있다.
짚차를 타고 30분 가서 다시 한 30분정도 걸어 간다.
이곳에서 다시 짚차를 타고 나야풀로...
ㅎㅎㅎ
나야풀에서 점식식사를 마치고 다시 짚차타고 포카라로....
나야풀에서 포카라까지 가는 길은 마치 히말라야의 마지막 선물을 받는 기분.
그동안의 고생이 이 순간을 위해 있었구나 싶었다.
노쌤은 자꾸 옆으로 기울어 진다...ㅋㅋ
포카라에 와서 페와호수에 들렸지만
날씨가 흐려 그냥 사진 한장만 찍었네요.
400루피 주고 구두를 청소해 본다~ㅎㅎ
나중에 쌍게 가이드가 하는 말이....
가격은 60루피 정도..ㅋㅋ
네팔 포카라에서 구두 딲으실분 이친구 꼭 기억하세요~~
400루피~~
배가 출출해서 가이드님과 같이 탄두리 치킨과 감자튀김 시켜서 한잔
이 여행은 자연과 사람,
그리고 자신과의 대화가 이어지는 여행입니다.
하늘, 산, 계곡, 마을…
모든 것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그 이야기를 여러분만의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게 될 것입니다.
"안나푸르나, 고맙다!" 하며 포카라의 편안함 속에서...
8848 보드카 한잔~~건배~~
첫댓글 탄두리 치킨 먹고싶다 ㅜㅜ
한국에도 많아요~
@티벳카일라스(오영철) 그래요?인도식당에 가야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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