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토피아(BIOTOPIA),
자연과 인간이 어울어져 하나가 되는 곳, 별천지다. 제주에 이런곳이 다 있나 싶다.
제주의 자연속에 생태건축으로 지은 나즈막하게 서로를 배려해서 지은 별장촌이라 할까! 주거촌이다
세계적 건축가인 재일교포 이타미 준의 건축물로 유명하다
돌, 흙, 바람, 물을 이용한 건축물로 포도호텔, 비오토피아, 방주교회 그리고
그 주변의 억새길과 현대적 모던니즘인 물, 돌, 바람박물관이 어우러진 친환경적인 예술공간이다.
핀크스 전체에 이왈종, 백남준...의 그림도 자주 눈에 띈다.
제주투어 둘째날, 인혁이가 Biotopia Communmity Restraunt 에서 멋진 저녁식사를 쏘겠다니,
이 얼마나 행운인가, 벌써 설레인다.
그날 Pinx CC에서 인혁이한테 멀리간이라도 넉넉이 주는수 밖에 나로서는 고마움을 전할 다른
마땅한 방안이 떠오르질 않는다, 근데 ob를 내야 멀리간을 주던가 하지,,,
공이 페어워이를 좀체로 벋어나질 안으니 어쩐담,
푸르디 푸른 하늘에 떠 있는 뭉게구름,
비오토피아 커뮤니티센터
천연 탄산온천이 유명하다.
일본 작가의 작품이다. 아주 정교한 것이 나무의 성질을 잘 살렸으며 인간을 배려한 작품이다.
수영장에서 바라 본 산방산과 억새
레스토랑에서 파스타를 먹으며 산방산과 억새를 보는 것은 덤이다.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의 맛있는 파스타가 갑자기 먹고 싶어진다.
네프킨 위에 조그만 조약돌을 얹져놓은 센스도 멋지다.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산방산
콘도에서 바라본 정원과 주변 주택들 어느 집에서도 바다가 보이도록 설계한 비오토피아다.
제주 포도호텔 외국의 어떤 호텔처럼 나즈막한 호텔이다.
포도호텔
아래 보이는 유리 너머가 호텔 레스토랑인데 우동이 유명하답니다.
비오토피아 전주인이 우동으로 돈을 번 재일교포이며 여러번의 수정으로 제주에 꿈의 정원을 만들었답니다.
그 유명한 우동이 점심 부터라 ...ㅋㅋㅋ
흰메밀꽃과 검은 돌 , 억새 그리고 흰색의 지붕인 포도호텔
늘 호텔하면 고층건물을 연상하는 것과 달리 나즈막한 모습의 호텔이 제주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호텔내부에 외부의 빛을 끌어들여 물과 돌, 그리고 구절초가 잘 어우러져 있다.
자!!!! 그럼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자~~~~~~
산방산이 보이는 억새길
솔체꽃도 보이고
캄파눌라도 보이고 지천에 비단풀도 보인다.
이타미 준의 건축물의 하나로 비오토피아내 주거지역 주변에 만들어진 억새길과 돌, 바람, 물박물관이다.
문이 잠겨 들어가지 못하고 에궁```
자연과 잘 어우러진 조형물
물박물관
바람박물관
바람박물관 -문틈사이로 들리는 바람소리의 하모니!!!!
내 몸을 통과하는 생각의 바람
머무르는 바 없이 ....생각대로....일체유심조
아름다운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았답니다.
어느 집의 우편함
돌과 조화를 이루며 특별히 드러나지 않는다
방주교회
물에 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마침 합창연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