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코리아 바이오파크'에 방문했습니다.
성남의 미래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의 기동력이 될 판교 테크노벨리
그 중심에 있는 젊은 인재, 일꾼들을 만났습니다.
▲사내 식당에서 즉석 점심 미팅을 하면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을 수렴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심각한 사항은 주차문제였습니다.
판교테크노벨리는 야간에 차가 일찍 끊기기 때문에 자가용 비율이 높은 편인데,
주차시설이 그만큼 확충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중교통 심야시간 확대나 공영주차장 추가확대, 시설주차장 요금 개선 등
다방면에서
성남시의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판교 외에도 성남시의 종합적인 교통문제해결을 위해 공공바이크를 앞당겨
도입하고
트램망을 구축하여, 문화 관광적 요소를 포함한 균형 잡힌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트램망이 구축되면 특성 있는 기업별로 묶어 첨단산업 기업투어를 한다든지
순환버스를 운영하겠습니다.
▲점심식사 후, 밖으로 나와 거리에서 일반 직장인들과
직장인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예) 기업별 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나 지역별 기업간
연계 문화마당도입 추진 등
특별히 서울이나 성남시외 거주자가 많은 판교테크노밸리의 특성상
시외 직장인들이 성남시로 편입할 수 있도록 저가형 주거시설을 도입 하고,
판교그린벨트 30만평을 해제하여 기업을 분양하고
나머지는 보육시설 등지에 투자하여 판교를 문화.교육.산업.관광을 총체적으로
망라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첨단산업에 대한 교육에도 힘써 초중고 I.C.T영재 사관학교를
도입하고, I.C.T 종합대학원, 하이테크노벨리전문고등학교를 유치 또는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