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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1장 ♣ 삼하 11:1-13 영적 방심이 낳은 성적 방종 / 찬송가: 신자되기 원합니다./ 통일찬송: 332장-나 행한 것 죄뿐이니/ 395장- 너 시험을 당해 / 290장(통일 412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은총을 베풀던 다윗이(9,10장) 이제 권력을 남용하여 충신의 아내를 빼앗다(11장).
- 해가 돌아와서: 그 다음 해 봄이다. 태양력으로 3-4월이다. 겨울의 우기가 끝났다. 봄의 건기가 시작되었다. -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그러나 다윗은 출전하지 않았다! 다윗은 자신의 책임과 사명을 도외시하였다. - 다윗이... 보내니: 11장은 다윗이 보낸다(2,6, 14절). 12장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내신다' 방심이 방종과 방탕을 낳는다. 늘 은혜와 말씀에 깨어 있게 하라. 하나님의 은혜가 왕노릇하게 하라. - 암몬 자손을 멸하고: 가장 강성한 암몬 민족을 정복하는 것 보다 내 마음의 정욕을 정복하기기 어렵다. - 랍바를 에워쌌고: 8장이 승리에 이어서, 암몬의 도성인 랍바를 점령하기 위해 한참 전투하고 있을 때다. 만사형통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으니라: 왜?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는 무엇인가? 다윗의 마음의 자세 - 영성은 어떠하였는가, 엉성! 오만한 자의 자리 곧 간음의 자리였다!(참고 시편 1편) - 저녁(히. 에레브) 때에: 땅거미가 내리기 시작하는 황혼 무렵을 말한다. 저녁 노을이 아름답게 불타고 있다. 그러나, 영혼의 어둔 밤이 찾아 왔다. 세상의 빛되신 주 예수 안에 거하라. - 한 여인이: 일부일처는 하나님의 뜻이다. 말라기 2:14-15. 경건한 자녀를 얻기 위해서 하나님이 정하신 뜻이다. 이미 헤브론에서 다윗은 6명의 아내가 있었다! 삼하 5;13은 더 많은 아내들과 첩이 있었다! - 보니...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요일2:16). 아담의 타락이 눈에서 시작되었다. 교만한 눈. 악한 눈, 인색한 눈. 비례물시(非禮勿視) - 예의가 아니면 보지 마라.
- 다윗이 보내어: 누가 보내는가? (1,2,6, 14절/ 참고. 삼하 12장). 권력의 정점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을 망각하고, 하나님의 시전에서 떠나고 사명에서 멀어졌다. 유혹이 찾아왔고, 속절없이 무너져 내렸다. 브레이크 고장난 내리막길의 자동차와 같다. -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알고서 죄를 지었다. 고범죄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이다. - 다윗이 보내어: 하나님의 다이아몬드와 같은 다윗이었는데....! 왕이라는 말이 없다. 한 인간으로 대하신다. <-> 요셉은 성적인 유혹을 어떻게 이기게 되었는가? (장세기 39장)- 36계 줄행랑을 하라. -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다윗 같이 경건한 왕도 넘어졌다. - 밧세바: ='밧수아'라고도 한다.
-다윗이 사자를 보내어: <자범죄> 시편 19편. 누가 보냈는가? 주체가 누구인가? 11장은 다윗, 12장은 하나님이시다! - 저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자범죄다. 모르고 짓는 죄가 아닌, 알고도 죄를 범한 것이다! 죄의 특성은 기민, 기만, 대담, 은폐, 휴유성, 전염성 등이다. - 저가 그 부정함을 깨끗케 하였으므로: 여성의 생리가 끝났음을 말한다. 제의적으로 정결케 하는 일을 가리킨다(레18:19). 동침의 흔적이 몸에 남을 수 없는 시기였다! 방심. 방종. - 더불어 동침하매: 골리앗을 무너뜨린 영웅이 정욕의 노예가 되어 한 여인에게 무너졌다. 간음죄! 음란의 영.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고린도교회의 성도들. 소돔성의 사람들... 소알에서의 롯의 두 딸의 행위... 음녀 이세벨.... 참고. 기드온의 정욕. 사사기 8:30 자기의 정욕을 다르신 보아스는 훌륭한 본이 되었다(룻기 3장). 사무엘 선지자도 좋은 본이 되었다! 독신인 엘리야, 엘리사! 다윗이 언제 범죄하였는가? 고난 당할 때가 아닌 평안할 때다. 안일은 커다란 약탈자다. 죄는 죄를 낳는다. 죄는 죄를 키운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참고. 왕상 15:5/ 마1:6 이하. - 여인이 잉태하매: 다윗의 예상과 달리 밧세바는 잉태를 하였다! 예상 외의 기별이다. 죄는 숨길 수 없다. 죄의 열매는 감출 수 없다. 죄는 아무리 작아도 흔적을 만든다. ▷ 6-27절 다윗의 음모 통일찬송 187장- 너희 죄 흉악하나, 440장 - 멀리 멀리 갔더니 *- 다윗이 요압에게 기별하여: <죄를 은폐하려는 첫시도> 아담이 무화과 나무를 엮어서 치마를 만들고... 나무 그늘 뒤에 숨었다. 은폐와 엄폐. 죄의 늪(무저갱)에 빠져들어가는 첫 단계다. <시인하고, 책임을 지라> 다윗은 자신의 왕의 지위와 권세를 이용하여, 죄악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 헷 사람 우리아를 내게 보내라: 죄는 감출수록 더 깊은 죄를 끌어당긴다. 간음죄를 감추려고, 살인계획을 세운다. 간음죄를 인하여 5가지 죄를 더 범하게 되었다! (출20장 십계명장). 죄의 늪의 깊이는 무저갱까지 이어진다. -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8절): 다윗의 말은 회개가 아니었다. 대가를 치르고, 죄를 시인하고 대가를 치르고, 결연하게 돌아서는 것이 죄에 대한 빠르고 유일한 해결방법이다. 다윗의 말과 대화는 표면적인 말, 포장하는 말이다. - 네 집으로 내려가서 : 다윗 왕이 범죄를 읂폐하려고, 악한 꾀를 내었다. 아합 왕. 다윗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백성들의 신망과 명예와 인기를 생각하여, 죄를 은폐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더 큰 죄악으로 타락하였다. 병사들이 전쟁을 시작할 때 성관계를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삼상21:4-5). 다윗은 발을 씻으라는 명령을 한 것은 이 맹세에서 해방시키려는 의도다. - 왕의 식물: '술 상'(공동번역).
다윗의 잠과 우리아의 잠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나만 편히 잘 수 없다.
범죄한 후 다윗은 인간의 눈(이목)만 두려워하였다. 11 절 우리아가 다윗에게 고하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영채 가운데 유하고 내 주 요압과 왕의 신복들이 바깥 들에 유진하였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치 아니하기로 왕의 사심과 왕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 우리아가 다윗에게 고하되: 우리아는 헷 사람이다. 외국의 용병이다. 언약적 삶을 살도록 태어나지 않았다! 암몬 여인 '룻'과 같은 고백을 한다! -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우리아의 고백은 다윗의 죄를 지적하는 듯하다. 충성된 우리아는 하나님의 백성의 핵심 가치를 지켰다. 진정한 이스라엘 사람이다! 우리아는 그의 아내가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 삼하 11:14-27 다윗의 음모 찬송 276장(통일 334장)/ 새 276장(구 334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 다윗은 죄악을 숨기(은페)려는 첫번째 시도가 실패하자, 두번째의 시도로 충직한 우리아를 최전방으로 보내어 죽게 한다. *14-17절 우리아 장군의 살해 음모와 실행 *- 다윗이 편지를 써서: <죄의 늪에 빠지는 과정이여!> 다윗은 처음에는 밧세바와 간음한 사실만 은폐하려고 했다! 간음죄는 사형이다. 다윗은 자기의 간음죄로 인한 추문을 두려워하였다. 자기의 죄를 감추기 위하여 우리아를 죽이기로 결심하였다. 십계명에 간음죄가 있다. 이것은 사형죄다. 참고. 오늘날은 간통죄가 폐지되었다! 그러면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허용하려는 법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스라엘 나라의 대법관은 누구인가? 다윗 왕이다! *- 우리아의 손에 부쳐: 간악/ 잔인하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기도). - 요압에게 보내니: 다윗과 요압의 공모와 계략. 요압은 배반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신다는 사실을 까마드기 잊어버렸다. 망각의 거인, 망악의 장군과의 싸움! -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저로 맞아 죽게 하라: - 저로 맞아 죽게 하라: 간음죄를 은폐하기 위하여 더 큰 죄악인 계획에 사로잡혀, 살인죄 - 더 큰 죄악을 계획하고 실행하게 한다. 왜 회개에서 멀어지는가? 죄를 철저하게 은혜할수록 다윗은 회개의 길에서 점점 멀어지고 더 악한 계획에 사로잡힌다. 왕권의 남용! 다윗은 우리아만 죽기기로 하였다. 그러나, 요압은 어떤가?
- 요압이 그 성을 살펴: <악한 세력, 다윗 & 악한 조력자 요압> 이의를 제기, 부당성 지적, 이행거부!! 요압, 악한 권력의 하수인! 권력에 아부하고, 비정한 기회주의자! 기득권 유지를 위해 악을 감추고 악에 동조하는 하수인, 분별력 없는 요압. 충신이 아닌 권력에 야합하는 자다. 하나님이 요압에게 책임을 묻지 않았다. 그러나... - 요압은 우리아를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에 배치하였다. - 다윗의 신복 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 다윗은 우리아 장군을 죽이려고하였다. 사령관 요압 장군은 다윗의 계획이 너무 노골적인 것을 알았다. 요압은 다윗에게 충성하였다. 요압의 무자비함도 또한 드러났다. 그는 몇 명을 더 죽였다! 다윗이 간음, 거짓, 살인! - 진정한 살인자였다! 암몬 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누가 죽였나? 어느 나라 민족이 죽였나?
24절 활 쏘는 자들이 성 위에서 왕의 신복들을 향하여 쏘매 왕의 신복 중 몇 사람이 죽고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 활쏘는 자들이: 누가 우리아 장군을 죽였는가? -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다윗은 요압의 양심을 마비시켰다. 요압은 진실을 추측하였을 것이다! -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다윗은 '악하게 여기지 말라'(원어 히브리어 직역)고 하였다. 하나님은 악하게 - 비열, 교활- 여기셨다(27절). 다윗은 요압에서 면죄부를 주고 자신이 개입한 흔적을 지운다. *- (랍바 성을) 함락시키라: 다윗의 양심과 영이 죄에 완전히 함락되었다. 다윗이 함락시켜야 할 것은 가책, 죄책도 없는 비정, 완악한 자신의 마음이다!
- 소래 내어 우니라: *- ...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의 음모, 성공한 것 같으나 완전 실패 - 다윗의 소위가 ... 악하였더라: 밧세바에게 대하여 침묵한다. 다윗은 왕의 직위와 권력을 남용하였다. *- 여호와 보시기에: 이 모든 과정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고 계셨다! <감찰하시는 하나님> 누구 보기에 악한가? 시편 1편. 하나님은 모든 일의 방관자가 아닌, 관찰자이시며, 판결자이시다. 사건의 전말과 마음 속의 모든 의도도 속속히 알고 계셨다. 하나님을 속을 수 없다. 스스로 속을 뿐이다(갈6장).
참고도서 1. 결정성경. 2. IVP 성경주석 3.레노바레성경 4.그랜드 성경, 성서교재간행사. 5. 매일성경 2016년. 7-8월. |
첫댓글 찬송가: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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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렘브란트의 그림 밧세바
그의 손에 다윗의 편지가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