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하늘의 눈물' 은 싱어송라이터로 할동중인 주영훈 작사, 작곡이며, 2008년 발표된 코요테의 8집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곡으로 가을의 감성을 더욱 건드리게 합니다.
비는 하늘의 눈물
작사, 작곡 : 주영훈
Uh my love song is right here Everytime I hear the falling rain All I feel is the past gone, the pain I’ll keep you in my heart, always
한참을 걸어도 멈춰지질 않아 아무런 기억도 그 어떤 느낌도 없이 빗속에 나의 눈물마저 흘러 내려가 이렇게
그래 아직은 눈물 날 만큼 서러움이 남은 게 다행인 것만 같아 메마른 가슴에 아무런 감정 없이 네 모습 지워갈 내가 또 두려워
(Everytime you go away) 멈춰버린 벽의 시계처럼 꺼져버린 하얀 촛불처럼 (Everyday I think of you) 소리 없는 밤의 어둠처럼 아직 웃고 있는 사진처럼 (Everywhere you make me feel your touch all days) 머릿속의 모든 기억마저 움직임이 없이 정지되어 내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나 웃고 있잖아 주먹을 꼭 쥐고 참아도 참아도 또다시 떨리는 입술 이렇게 웃어도 자꾸만 눈물이 흘러 내려와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올 듯 자꾸 아른거리는 너의 뒷모습까지 어느새 살며시 퍼져간 안개처럼 이 비에 젖은 채 조금씩 사라져
(Everytime you go away) 멈춰버린 벽의 시계처럼 꺼져버린 하얀 촛불처럼 (Everyday I think of you) 소리 없는 밤의 어둠처럼 아직 웃고 있는 사진처럼 (Everywhere you make me feel your touch all days) 머릿속의 모든 기억마저 움직임이 없이 정지되어 내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Narration)그래 다행이야 아직 눈물로 대신 할 추억이 남아 있으니 이렇게 아프고 이렇게 슬픈데 흘리는 눈물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아 비가와 하늘도 함께 울어주니 정말 다행이야
(Everytime you go away) 멈춰버린 벽의 시계처럼 꺼져버린 하얀 촛불처럼 (Everyday I think of you) 소리 없는 밤의 어둠처럼 아직 웃고 있는 사진처럼 (Everywhere you make me feel your touch all days) 머릿속의 모든 기억마저 움직임이 없이 정지되어 내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Everytime you go away) 멈춰버린 벽의 시계처럼 꺼져버린 하얀 촛불처럼 (Everyday I think of you) 소리 없는 밤의 어둠처럼 아직 웃고 있는 사진처럼 (Everywhere you make me feel your touch all days) 머릿속의 모든 기억마저 움직임이 없이 정지되어 내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Everytime you go away) (Everyday I think of you) (Everywhere you make me feel your touch all days)
오늘도 하늘의눈물이 내린다
코요테는 1998년 결성되었으며,
현재의 멤버는 신지, 김종민, 빽가 이렇게 남녀 3인으로 구성된 혼성 그룹입니다.
코요테는 처음 부평출신의 신지와 차승민으로 1998년 결성되었으며,
이후 차승민 탈퇴로 2000년 11월부터 엄정화의 백댄서 출신의 김종민이 합류하여 활동하다 (3집부터),
2004년 6집 부터 사진가로도 활동중인 빽가(백성현)가 합류하여 3인조 혼성 그룹으로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메인보컬인 신지의 본명은 이지선, 1981년생의 인천 부평줄신이며 음색이 매우 맑은것이 특징입니다.
구김살없는 활발한 성격으로 청순하고 발랄하여 데뷔후 한동안 신세대의 아이콘이었습니다.
1979년생인 김종민은 엄정화의 백댄서 출신으로 2000년 교체멤버로 합류하였으며 보컬및 댄서로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