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13일 토요일 날씨/ 화창

황순원 문학관 입구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산 74번지)


문학관 문패가 참 부드러웠다

소나기 재현
인공 소나기였지만 관람하던 사람들이 놀라...
수숫대 집으로 피신하며 잠시 '소나기'원작을 생각하게 했다.

그 수숫대 집을 형상화 하여 만들었다는 문학관은
1층 로비와 소나기 소설을 생각나게하는 자료들이 있었다
2층에는 황순원 소설가의 자료들이 있었고
3층엔 자료 영상실이 있었다.
관장 '안영 소설가'의 설명과 동영상을 관람했다.

밥집 소나기마을에서 백반으로 점심을 먹고
잔아 문학 박물관에 도착 (관장-소설가 김용만)

국내관. 해외관(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860-2)

관장 김용만 소설가께서 자신의 서적 '능수엄마'싸인하여 참석한 전원(37명)에게 증정

잔아 문학박물관 잔디 밭에서 한 컷~!


다산 정약용의 실학박물관 관람(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27-1)

뒤에 보이는 동상이 정약용선생의 동상
열심히 관람하시는 모습 / 시화전이 한창이었습니다.

문학기행 스케줄에 따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실행하고 저녁 7시30분 도착하여 대전 부일식당에서 간단하게 저녁식사후
무사히 해산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찬조와 기념품(타올 2장)으로 넉넉한
문학기행이 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가을을 전해드립니다.
공지사항 / 기행후 작품 제출바랍니다.(대전문학58호 란에)
첫댓글 최고의 문학 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