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를 보고 와서..

[마르티노]

안녕하세요?

박성배 마르티노 옆지기 윤 마르티나 입니다

어제 전...오전에 울지마톤즈 을  개봉 첫날  첫번째  상영하는  고 이태석 신부님에 영화을 보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신부님..수단에 가셔서 그저 봉사하는 신부님 정도로만 알았는데 영화을 보면서 감탄에 감탄을 ...저런

훌륭한 신부님이 계셧구나..하는 생각에 감동이 복받쳐 한없이 울었답니다

복도 없는 수단 톤즈사람들 ...저런 훌륭한 신부님이 몸이 건강해 조금만 더..더 사셔서 봉사을 했어도 얼마나 좋았을까..?그저 안타까운 애절한 맘이였습니다..

어쩜 재주도 다방면으로 많으신 고..이태석 신부님을 존경하며 그 훌륭하신 신부님 동생분을 (이태선)지휘자로둔 저희 오라또리오 가족에 한사람으로써  더 더욱 행복함을  느꼈답니다 

박마르티노가 지방을 왔다갔다 하느라고 미사나 성가연습때 잘 참석은 못하드라도 항상 마음은 오라또리오에 있답니다

신부님 이기 이전에 거의 예수님이 아닌가? 할 정도로 희생과 봉사만 하다 하느님곁에 먼저가신 신부님 존경합니다

더 이상 줄거리는 말 하지않을래요 시간 나시는 대로 가셔서 관람하시기 바라구여

예약 하시구 가세요 어제 1회부터 매진이랍니다

[이베네딕도]

영화 보시고 첫번째로 글을 올리셨군요 자매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조바오로]

마르티나자매님의 그좋은시간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렇게 전해주셔서 고맙구요 우린 토요일에 가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