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땀을 흘렸어요 12월4일 토요일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박우종 경기이사님, 기정이아버님, 회장님 외 여러 아버님들 , 아픈대도 나오신 맹코치님!! (개인적으로 동갑이라 친해지고파요)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훈련하다가 문뜩 6학년 아이들이 보이지 않고 종규랑 대원이가 젤 큰아이들이란걸 알게 되었구요
박지성? 모르는 저학년 아이들이 좀 늘었따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6학년 큰형들이 졸업해서 이수중으로 진학했지만,
종규랑, 대원이, 기정이 등 5학년 아이들이 새로운 신입아이들을 잘 이끌고 4학년 본승이등이 잘 따라서 남산초는 순천 최고의
명문 야구부가 될 것이라 감히 말합니다.!! 물론 저희 슈퍼스타즈도 순천 최고의 3부리그 규정에 준한 최고의 사회인 야구팀이
될 것을 사랑하는 남산초 아이들과 약속해보면서 올 겨울 남산초도 우리 S4도 따뜻하고 알찬 동계가 되길 희망해봅니다.!!
첫댓글 토요일날 수비자세 보니까 이른비 감독님 엄청 실력 늘었던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더 노력해서 아이들 실력을 따라잡아보려구요 ㅋㅋㅋ
많이 늘었더라고 ㅋㅋㅋ
이게다 박이사님 때문이지요 안그래요 행님 ㅋㅋ 자주뵈요 간만에 뵈서 좋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