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 05일 화요일
어젯밤 9시경에 다대포 c포인트로 ㅡ
집사람이 자연산회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다 ㅡ할 수 없어 어젯밤
밤 9시경 저의 영원한
낚시 포인트인 다대포 c포인트로 달려갑니다
이 시기는 30cm의 떡 망상어.
가지 메기 정도가 올라오고 운이 좋아면
감성동 4 짜에서5짜의
행운이 있는 곳입니다. 도착하니 2 사람이
낚시 중 ㅡ 캐스팅하는 것을 보니
이곳의 정보가 전혀 없는 초보분들인 듯 ㅎ
입질 지점을 전혀 모르는 분들 ㅡ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나의 포인트로 진입 ㅡ
30분 정도 있어니 첫 입질 ㅡ
하지만 걸려들지를 않네요 ㅡ 세 번째 캐스팅에
떡 망상어가 올라옵니다
계속되는 약은 입질에 고기는 걸려들지 않고
시간만 가다가 낚시 한 시간 만에
가지 메기 한 마리가 올라오더니 이후
연속으로 올라옵니다
입질 지점에만 가면 찌가 잠겨 듭니다
근 10개월 만에
이곳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는 것 같네요
새벽 3시까지 낚시를 했습니다
모처럼 찾은 바다입니다. 파도소리에
그리고 밤바다에서 느껴지는
나 혼자만의 행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자체입니다
선홍빛 전자 찌의 매력에 빠져서 매일 밤
이곳에서 낚시를 즐겼는 대 ㅎ
입질은 많이 받았지만. 미끼만 살짝 물었다
뱉어버리는 약은 입질에
고생을 많이 한듯합나다. 그래도
까지 메기 15마리 올리고
떡 망상어 2마리 손맛을 즐기고 새벽 3시에
대를 접고 철수했네요
집에 와 짐을 정리하고 새벽 4시 30분에
자갈치시장으로 가서
.
홍합 5.000원어치 구입해서 집에 와
일부는 냉동실에 두고
일부는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아침 식사 때
먹을까 합니다. ㅎ 가지 메기는 포를 뜨서
횟감으로 장만하고 나머지는
구이용으로 장만하여 냉동실로 직행 ㅡ
오늘 아침 공복의 혈당 수치는 90 ㅡ
장만한 회는 회 비빔밤
2 그릇 만들고 나머지는 접시에 담아
아침부터 시원이 한잔합니다
집사람도 맛나게 먹네요 ㅎ
오랜만에 자연산 회를 즐기는듯합니다
역시 회는 직접 잡아서
먹어야 민 제맛인 듯합니다 ㅡ
그리고 포를 뜰 때 물을 묻히지 않는 거 ㅎ
한잔 후 취침 ㅡ
3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 짜장면 한 그릇
만들어봅니다
짜장면 재료 ㅡ
천사채 당면 ㅡ곤약국수 ㅡ칼국수 면 ㅡ
계란 프라이 ㅡ오이
지난번 만들어놓은 짜장 소스 ㅡ
이렇게 준비해서 만들어 맛나게 점심으로
해결했습니다
오후에는 휴식합니다
그리고 오후 5시경
홍합탕 데워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휴식하다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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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메기낚시
智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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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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