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쯤 어린자구를 들여서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거실로 들어오는 햇빛을 받아 창의 모습에 빠져 좋아하게 된 블랙옵투사입니다.
그렇게 한해 두해가 지나면서 블랙옵투사금에 대한 욕심이 생기면서 3개를 더 받은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 어딘가에 금이 겁나게 잘 들어간 일명 블랙옵투사금이라 하여 받은 아이가 하나 있는데 아직 너무 어린 것도 있지만
좀 의심스러워 지켜봐야 하는 극상금을 바라는 옵투사가 하나 있네요.
받아보고 이리보고 저리 봐도 의심스러워 긴 시간 통화상으로 실랑이를 했는만 서로 주장만 내세우다 통화를 끝마치고 말았네요.
3년전 받아 나에게 많은 기쁨을 준 블랙옵투사입니다.
호반금에서는 무금 또는 호반금의 자구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취미가에게 받은 블랙옵투사 호반금 무금자구입니다.
상반금의 블랙옵투사금을 하나같고 싶은 마음에 취미가에게 받은 입장 하나하나에 금이 극찬을 할만큼 좋은 블랙옵투사 상반금에서
나온 무금자구입니다.
.2018년을 보내면서 자신이 나에게 하나 선물하여 출발을 나에게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블랙옵투사금입니다.
입장 하나하나에 활력을 찾으면 멋진 블랙옵투사금이 될 것 같은 생각에 은근 기대해봅니다.
부탁의 글: 초보자가 관수의 시기를 맞추기 힘들어서 너무 염치 없는 부탁의 글이 아닐지 모르겠네요. 봉다육 지기님 2018년
여름 배양토를 성체용, 자구용 50리터 정도 혼합하여 사용하였는데 모두 소진을 했네요. 봉다육 배양토에 대한 글이 있어서
확인하니 상토를 30%정도 사용하고 있으신 것 같아서 어려운 부탁 드려봅니다. 사용하시는 흙 혼합하지 않은 것 있다면
하월시아(위의 블랙옵투사금) 배송해 주실 때 2개의 플분에 사용할 정도의 흙을 얻을 수 있을지요?(저의 배양토로 상토를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가능하다면 제가 사용하는 배양토는 미립으로 적옥토 50, 산야초 10, 녹소토 10, 동생사 10, 하이샤 10, 훈탄 10입니다.
초보자가 관수의 시기를 맞추기 힘들어서 부탁 드려봅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무호님
옵투사금의 화려한 창을 보면 가슴설레지요
봉다육에서 알아서 해주실겁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관수를 해주고 다음날 창가로 스며들어오는 햇살이 창에 투과 될 때 그 아름다움에 저는 빠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개인 온실이 없고 하월시아를 키우는 장소가 거실이고 관수를 해주는 곳이 화장실이라 다른 분들보다는
관수가 나에게는 전쟁이랍니다.
모든 아이들 하나씩 화장실로 이동하여 관수를 하고 물에 젓은 화분을 닦아서 다시 거실로 이동하여 거실 물기를
제거하고 흙바닥이 된 화장실을 청소하면 어느덧 하루가 훌쩍 지나가 버린답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하월시아들 관수시기를 마쳐주는 것이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분보다 조금 더 유별을 떨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호 전에 아파트에서 난을 키웠었는데 무호님이 하시듯이 관수하게 되더라구요 ㅋ
대박!!! 창이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