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여행 참고자료

무안 여행 참고자료   ◎ 산, 들, 바다, 바람과 함께 떠나는 자연여행 :    ● 회산 백련지 : 10만여평의 동양최대 백련서식지인 회산백련지는 7월부터 9월              까지 수줍게 숨어서 피어난 백련들이 하얗게 흐드러지게 피어난              모습은 일대 장관을 이룬다.              멸종 위기 식물인 가시연꽃 뿐만 아니라 30여종의 연꽃과 50여종의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수상 유리온실, 수생식물생태관, 생태              탐방로, 야외물놀이장,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 무안 황토 갯벌랜드 : 무안갯벌은 원시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멸종위기 종인 흰발농게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전국 1호              갯벌습지 보호지역이다. 황토 갯벌랜드에는 전시관, 카페테리아,               생태공원, 족구장, 샤워장, 탐방로 등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황토              이글루, 황토움막, 찜질방, 오토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전라도 관광명소 100선)     ● 승달산 : 스님들이 깨달음을 얻은 산으로 중국 원나라 원명 스님이 그의 제자              500명을 데리고 수행하던 중 득도했다고 하여 승달산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서남해안의 끝자락에 위치한 승달산은 해발 333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그림같이 펼쳐진 다도해를 한눈에 조말할 수 있는 명산이다.              또한 토양이나 기후조건은 야생난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어 한국 춘란자생지로도 정평이 나있다.          ○ 산행코스 :                    종주코스 : 남산~ 남산 삼거리~ 미륵사 사거리~ 연장산 삼거리~                                  대치령~ 청천리 임도~ 마협봉~ 태봉작전도로~ 태봉                                  삼거리~ 태봉임도~ 구리봉~ 깃봉~ 하루재~ 승달산                                  삼거리~ 승달산 깃대봉~ 달산 저수지 / 17.2Km / 7시간                   1코스 : 청계제일교회~ 매봉~ 깃봉~ 사자봉~ 하루재~ 승달산 삼거리~                                  승달산 깃대봉~ 송씨묘~ 목포대 기숙사 /                                   7.15Km / 4시간30분                   2코스 : 청계제일교회~ 매봉~ 깃봉~ 사자봉~ 하루재~ 천지골~ 목포대                                 골프연습장 / 5.5Km / 2시간30분 (인기코스)                   3코스 : 목포대 골프연습장~ 천지골~ 하루재~ 목우암, 법천사                                   / 2.45Km / 1시간                   4코스 : 목포대 골프연습장~ 천지골~ 하루재~ 승달산 삼거리~ 깃대봉~                                달산 저수지 / 5.03Km / 2시간                   5코스 : 목포대 골프연습장~ 천지골~ 하루재~ 승달산 삼거리~ 송씨묘                               ~ 목포대 박물관 / 5.08Km / 2시간30분      ● 영산강 자전거 길 : 영산강 물길을 따라 담양에서부터 목포까지 펼쳐진 자전거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코스로 만들어져 있다.              무안군은 식영정 인근 몽탄대교에서 시작해 소댕이 나루까지 12Km              에 이른다.     ● 왕 벚꽃거리 : 무안읍에서 시작하여 현경면 도로변에 왕벚꽃나무의 벚꽃거리는              봄철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 무안읍 용월리 상동마을 앞산인 청용산에는 해마다               3~ 4월이면 동남아지역에서 월동한 백로와 왜가리가 찾아든다.              새들은 용연 저수지와 가운데 떠있는 작은섬에서 집단 번식을 하고              10월 다시 남하한다.(천연기념물 211호)     ● 홀통 해수욕장 : 울창한 해송과 긴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해수욕, 바다낚시,               해수찜 등이 가능하며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하여 원드서핑,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등을 즐길 수 있다.     ● 톱머리 해수욕장 : 백사장으로 넘어질 듯 서 있는 울창한 해송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톱머리              단감은 당도와 빛깔이 우수하여 옛날 임금님 진상품으로 유명하다.     ● 도리포 : 서해안 일출, 일몰의 명소로 칠산바다와 인접한 곳으로 바다낚시로              유명하며 싱싱한 활어를 즐길 수 있다.          ◎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체험여행 :    ● 팔방미인 정보화 마을 : 시원하게 펼쳐진 청정갯벌과 황토평야에 8개 마을로               이뤄진 팔방미인마을에서 숨 쉬는 생명력을 경험할 수 있다.              게르마늄이 풍부한 황토밭에서 양파, 감자, 고구마 등 직접 농산물을              수확해 보는 체험과 갯벌안의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갯벌               생물을 관찰하고 세발낙지, 굴, 바지락 등 어패류를 잡는 체험을               즐 길 수 있다.    ● 파도목장 낙농체험 : 넓은 초지와 바다를 배경삼아 그림처럼 펼쳐진 파도목장              에서의 낙농체험을 할 수 있다.    ● 월선리 예술인촌 : 한국화에서 서양화 , 도예, 조각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              이 모여 살면서 알려진 마을로 방학기간에는 한문학당, 예절학당도               운영되며 도예체험, 짚물 공예품 등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 약초골 한옥마을 : 예로부터 약초가 많이 나는 골짜기로 유명한 약초골 한옥              마을에서 다양한 산촌체험과 모싯잎 송편 만들기, 도예, 천연염색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 반딧불 : 가족과 함께 모싯잎과 녹차잎을 따면서 관찰하고 떡 만들기, 다도체험              , 고추장, 막장 만들기 등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로움을 배울 수 있다.    ● 도자기 체험 : 분청사기 도요지는 삼국시대부터 옹기와 질그릇을 만들어 온               곳으로 양질의 고령토가 풍부한 영산강 수로를 이용한 교통이 발달              하여 지금까지 분청사기 도요지로 명맥을 이어오며 도자기 빚기,              천연염색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 낚시체험 : 무안군은 220Km 길이의 꼬불꼬불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인해               낚시하기 최적의 장소로 꼽혀있다.    ● 밀리터리 테마파크 : 호감 항공우주 전시장과 연계한 우리나라 국내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시, 교육, 체험을 동시에 공유 할 수 있는 육해공 무기              전시장, 서바이벌 게임장, 호국안본전시관, 비행 시뮬레이션 체험장,              야외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역사, 문화여행 :    ● 식영정 (문화재자료 237호) : 영산강과 그 주변의 자연경관과 어울려 많은 시인               묵객들이 찾았던 곳으로 한호 임연(1589~ 1648년) 선생이 1630년에               무안에 입향한 이후 강학 소요처로 지은 정자이다.     ● 법천사, 목우암 (문화재자료 82호) : 법천사는 승달산에 위치한 전통사찰               69호이며, 목우암은 승달산 기슭 중간지점에 위치하며 법당 내부에는               목조 아미타불삼존불(문화재자료 172호)을 포함 암자 내외부에 다수의               문화재가 분포되어 있다.     ● 원갑사 (문화재자료 85호) : 영광 불갑사, 영암 도갑사아 더불어 호남의 3갑사              라고 불리며 통일신라시대 신문왕(681~691)때 의상대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문하재로 고종 16년(1897)에 만든 탱화 1점이 있다.    ● 못난이 미술관 : 지역 조각가인 김판삼 선생이운영하던 곳으로 1,000평 규모의               못난이 동산에 자리한 미술관으로 50여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 : 한국 서양화가의 원로 오승우 화백의 자신의 작품               십장생도 연작 60여점을 비롯해 ‘한국의 산’ ‘동양의 근원’ 연작 등               179점을 기증하여 1011년 2월 미술관을 개관했다.     ● 초의선사 탄생지 : 초의선사 탄생문화제는 시, 서, 화, 다, 선 5절로 널리               추앙받았고 특히 다도문화를정착시킨 초의스님을 기리는 몬화제이다.              1997년부터 추진한 초의선사 기념관 완공을 계기로 음력 4월 5일               초의선사 탄생일을 기념해 매년 열린다.    ● 무안향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114호) : 1394년에 공수산에 세워졌으나                1470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되었다. 대성전 안에는 5성과 중국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학술상 가치가 쿠며                무안의 유교문화를 잇고 있는 곳이다.     ● 약사사 석불입상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178호) : 약사사 창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석북의 규모로 보아 이 자리에 고려시대부터 상당한                규모의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석불의 높이 310Cm,                두께 45Cm로 얼굴 표정은 경직되어 있다.    ● 분청사시 명장 전시관 (김옥수 대한민국 명장 459호) : 도예가 포운 김옥수                명장의 작품과 무안의 분청사기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 남도 소리 울림터 (전라도 대표관광지 100선) : 한옥의 전통적인 멋을 살려                지은 남도소리 울림터는 매주 도요상설공연과 국내외 유명공연이                수시로 열린다.        ◎ 무안 관광지 둘러보기 추천 코스여행 :    ● 당일코스 1 : 못난이 미술관~ 회산 백련지~ 중식~ 분청사지 전시관~ 식영정~                밀리터리 테마파크    ● 당일코스 2 : 초의선사 탄생지~ 오승우 미술관~ 중식(낙지골목)~ 파도목장~                 훌통해수욕장~ 무안황토갯벌랜드     ● 1박2일 코스 : 분청사기 명장전시관~ 회산 백련지~ 초의선사 탄생지~                 오승우 미술관~ 무안 황토 갯벌랜드~ 톱머이해수욕장     ◎ 무안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여행 :    ● 무안 연꽃축제 : 7월~ 8월 회산 백련지 일원    ● 무안 황토 갯벌축제 : 9월 10월경 해제면 황토갯벌랜드 일원     ◎ 진정한 남도의 맛을 즐기다 무안 먹거리 :    연요리 전문점 무안 애꽃(한정식 명가),    ● 무안 5미 :           무안 갯벌세발낙지(봄, 가을),      돼지짚불구이(사계절),          양파 한우고기(사계절),              도리포 숭어회(겨울)          명산장어구이